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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경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

최근작
2024년 4월 <초등 읽기대장 시리즈 (전14권) 세트 >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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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는 많은 독자의 감성을 흔들어줄 책이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사다리와 같다.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만 했던 어머니들께는 대리만족을, 자녀들에게는 어머니 세대의 헌신과 사랑에 새삼 고개가 숙여질 것이며, 손자나 손녀들은 할머니의 ‘한숨이 아닌 꽃숨’ 이야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나는 책을 덮는 순간 ‘고향’ ‘어머니’ ‘향수’ ‘따뜻한 아랫목’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또한 늦깎이로 한글을 배우신 어머니들이 쓴 시는 읽고 또 읽어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스러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3년 전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 울컥, 몇 번이나 눈물을 쏟아야만 했다. 동치미 맛이 나는 글을 써 주신 권갑점 선생님은, 삶도 글처럼 빛나실 것 같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스라엘 작가가 시로 쓴 동화라니! 신비한 세상의 문을 열듯 설레는 맘으로 첫 장을 열었어요. 깔끔하면서도 해학이 넘치는 글과 따뜻한 그림에 이끌려 단숨에 읽었지요. 책장을 넘기며 혼자 웃다가 뭉클해서 눈물을 흘리다가도 왠지 뜨끔해지기도 하네요. 연속 세 번을 읽고 말았습니다. 어린아이의 심리를 어쩌면 이리도 잘 묘사했을까요. 솜사탕 같은 동화네요. 어른인 나도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어요. 내 안에 ‘어린아이’가 살아 꿈틀대는 것 같았지요. 아직도 내 안에 ‘순수’가 남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책이 주는 신비한 힘이지요. 책으로 나오기 전 이토록 귀한 동화를 먼저 읽게 되다니, 성탄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이 동화를 올해 유치원에 들어간 나의 보물 1호인 손자에게 읽어 줄 생각을 하니 벌써 행복해집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의 정치.경제.문화를 이끄는 건 남자지만, 그 남자를 조종하는 건 여자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만큼 아름다우면서도 따뜻한 여행서는 본 적이 없다. 쉽게 읽히고 감칠맛 나는 글은 어른을 위한 동화 같기도 하고, 재미있게 쓴 교육 지침서 같아서 단숨에 읽었다. 책을 덮는 순간, 주인공인 손양과 그의 어머니인 저자를 만나 따끈한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었다. 차를 마시며 풀어낼 다음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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