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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정재승

출생:1972년 (황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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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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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유전자 지배 사회 -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이기적 유전자, 그에 반항하는 인간 
  • 최정균 (지은이) | 동아시아 | 2024년 4월
  • 17,500원 → 15,750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유전자 수준에서 진화를 탐구하는 ‘우리 학계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젊은 학자’ 최정균이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문명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책을 출간했다. 일부일처제로 시작해,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독특한 제도와 규범들을 만들어 왔는지를, 정치, 경제, 사회, 종교를 넘나들며 사려 깊으면서도 종횡무진 성찰한다. 이 책의 매력은 유전자라는 키워드로 생물인류학적인 다양한 주제들을 탐험하면서 독자들에게 지적인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는 데 있다. 혹여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대목이 나오더라도, 이 책을 통해 진화로 써 내려간 문명 연대기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보다 더 매력적인 ‘광학’ 책이 또 있을까! 본다는 것은 자연이 빚어낸 놀라운 빛의 향연! 이 책에는 본다는 것의 본질을 탐구해 온 발견의 역사와 그것을 극복하려는 발명의 미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망원경, 현미경, 레이더, 엑스선, 적외선 감지기 등 지난 수백 년 동안 물리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물리학자 그렉 J. 그버는 이 책에서 물리학의 역사를 거꾸로 써 보려 한다.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 것을 못 보게 할 것인지에 대한 탐구의 관점에서 말이다. 이 책의 미덕은 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투명 망토’나 가시광선 영역 밖에 있는 색을 가진 ‘보이지 않는 괴물’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지적 탐험을 통해 독자들을 광학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는 데 있다. 과학 소설 속 다양한 예제들로 빛의 물리적 속성들을 정확하게 서술하면서, 동시에 저자는 우리에게 ‘본다는 행위’ 그리고 ‘보인다는 현상’에 대해 철학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관찰 가능한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어 온 물리학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이 책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의 과학’이 제공하는 매력에 빠져 보시길! 이로써 부디 이 책만은 당신의 책장에 오래도록 잘 보이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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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어쩌면 우리는 지동설이 아니라 ‘설동설(說動說)’의 우주에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고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는 챗 GPT가 등장한 오늘날, 이야기의 궤도를 도는 위성들 사이에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과연 그들이 빚어내는 우리 은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소설가 조광희는 이 흥미로운 소설에서 ‘인간은 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가?’를 넘어 ‘인공지능은 왜 이야기를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행동이 만들어낸 데이터를 학습해 그저 흉내 낸다면, 행동 너머의 욕망도 학습할 수 있는가? 인간의 욕망을 흉내 내고 있다면, 이야기를 쓰는 동안 인공지능이 흉내 내고 있는 우리의 욕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공지능의 욕망이기도 할까? 인간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인공지능은 인생을 예측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숨차게 살아가는 인간에게 이 책은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을 머리 한가득 안겨주는 지적인 소설이다. 단숨에 읽고 오래 토론하게 될 책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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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6,100원 전자책 보기
“인공지능과 로보틱스가 비즈니스 지형도를 바꾸어놓고 있는 시대, 뇌과학이 고객의 마음을 읽고 매력적인 제품을 디자인하는 시대에, ‘우리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마케팅 구루’ 이해선 대표의 책 출간 소식은 너무나 반갑다.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그의 목소리를 오랫동안 들어온 학자로서, 이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그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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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8,500원 전자책 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 발달정신병리학 교수 사이먼 배런코언은 자폐 연구에 가장 크게 공헌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600편이 넘는 논문을 통해 자폐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자폐의 원인을 설명하는 마음맹 이론을 정립했으며, 출생 전 태아에게 노출되는 성호르몬이 뇌에 주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했다. 신경다양성 관점에서 인간이 어떻게 단일한 구조의 뇌로 다양한 특성의 인지 행동을 하게 됐는지 설명하기 위해 애써왔으며, 특히 공감과 체계화라는 두 가지 개념으로 인지 행동의 남녀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특별한 뇌’를 가진 자폐인들을 연구해 일반적인 뇌 작동 원리를 찾고 규명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자폐와 발명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이 엉뚱한 질문은 이내 놀라운 통찰로 이어진다. 7만〜10만 년 전, 인지혁명이 일어나 호모 사피엔스의 인지 행동에 큰 변화가 발생했는데, 무엇보다 체계화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 종만이 세상에서 ‘만일-그리고-그렇다면’ 패턴을 검색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생산적인 발명이 가능해졌다는 주장이다. 또한 공감회로는 우리 종만이 타자의 생각과 감정을 상상할 수 있게 해주었고, 속임수나 자기반성을 포함해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역설한다. 공감, 체계화라는 렌즈로 7만〜10만 년 전 인류 문명의 발생을 들여다본 것이다. 그는 패턴을 발견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에게 자폐 성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예를 들어,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자폐적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자녀 또한 자폐인 비율이 더 높았다. 무엇보다도 체계화 관련 유전적 공통 변이가 자폐와 관련된 유전적 공통 변이와 겹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폐와 발명 사이의 깊은 연관성이 우리 유전자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류는 자폐인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자폐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남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특징이며, 이 특별함 덕분에 인류 문명이 체계화되고 발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폐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놀라운 통찰을 제시하는 이 책을 세상의 모든 패턴 탐구자와 예비 기술 발명자들에게 추천한다. 자폐인과 같은 ‘신경다양인’들이 우리 사회에 더 깊이, 더 넓게 녹아들 수 있도록 그들을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닫게 하는 경이로운 저작이다. 우리는 서로 다르고 독특할 뿐 이상하지도 비정상적이지도 않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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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를 과학자로 키운 건 8할이 과학 선생님들이시다.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강연과 기발한 실험으로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나는 과학에 완전히 매료되어 과학자가 되었다. 나는 학교를 졸업했지만, 선생님들은 학교에 남아서 다음 세대에게 과학적인 태도, 우주의 경이로움을 일깨워주시기 위해 오늘도 애쓰시는 모습을 이 책에서 발견한다.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이 책을 세상의 모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를 떠난 졸업생들에게 권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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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30,400원 전자책 보기
크리스토프 코흐는 신경세포 모델링 연구의 대가였고, 그 앞에서 나의 모델에 대해 함께 토론한 일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이 책에는 사려 깊으면서도 야심만만한 그의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의식의 최전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펼쳐 보시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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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600원 전자책 보기
정재승 교수의 추천 키워드 - [독립] 더없이 흥미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인 그리스·로마 신화가 어느덧 마지막 장에 이르게 되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신화라는 열차의 종착역에 이제 내릴 준비가 되었는가? 이번 권에서 여러분은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의 비극적이면서도 성찰적인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환한 미소와 함께 열두 권의 책을 읽어 낸 뿌듯함이 밀려올 것이다. 그리고 온갖 생각들이 차곡차곡 머릿속에 쌓여, 여러분을 훌쩍 성장시킨 그리스·로마 신화의 나이테를 언젠가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유독 ‘가족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신들의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 형제들 간의 관계는 대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지만, 때로는 권위적이고 폭력적이기도 하다. 권력이나 시기, 질투가 더해지면 더욱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그래서 너무나 치명적인 ‘가족 이야기’가 그리스·로마 신화의 핵심이다. 부모는 항상 가장 중요한 조력자이며, 형제는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이다. 우리는 부모의 사랑, 형제간의 우애 덕분에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그렇다면 부모의 사랑, 형제간의 우애가 도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결국 ‘독립’이다. 이 험한 세상을 홀로 살아 낼 자립적인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부모의 사랑, 형제간의 우애가 주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부모가 우리를 지나치게 보호하고, 의사결정을 대신해 주며, 그들의 욕망을 덧씌우고, 구속적인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면, 그것은 ‘어긋난 사랑’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종종 어긋난 사랑이 등장하는데, 여지없이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다. 인간은 부모의 적절한 사랑 안에서, 숱한 실수를 범하며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배우고 독립된 자아를 형성해야 한다. 마지막 12권에서는 ‘독립’이라는 개념을 열쇳말로 주목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결국 독립하는 이야기이다. 신화 속에서 겪는 숱한 시련은 모두 성장과 독립으로 가는 통과의례이다. 신이든 인간이든 간에 말이다. 열두 권의 그리스·로마 신화가 여러분이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이제 여러분만의 인생 모험을 떠나 보시길 기대한다. 그리스·로마 신들과 함께 나도 여러분을 응원할 것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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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5,000원 전자책 보기
채정호 교수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의학 연구자다. 우울증을 포함해 불안장애 환자들을 가장 깊이 있게 관찰하고 연구하고 치료한 학자 중 하나다. 그는 이 책에서 지난 37년간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말한다. 그가 정신의학 연구를 통해 발견한 인간의 행복 조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된 7가지 ‘잘 존재하는 법’을 읽으며 고개를 끄떡이게 될 것이다. 항상 이 책을 곁에 두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시길 바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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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150원 (90일 대여) / 18,270원 전자책 보기
21세기 현대 문명을 만들어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미래에서 온 과학자’를 꼽자면 과연 누굴까? 딱 한 명이 떠오르는데, 이견 없이 ‘존 폰 노이만’이다. 오늘날 현대 문명이 어디서 누구로부터 비롯됐는지 그 기원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존 폰 노이만은 21세기의 우리가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게 될지 선명하게 상상한 유일한 20세기 인간이었을지 모른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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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내 인생 첫 번째 논문은 컴퓨터상에서 주사위를 던져 무작위 패턴의 음악을 만들고 이에 반응하는 뇌파를 비선형 동역학으로 분석한 글이었는데, 《생물학적 사이버네틱스(Biological Cybernetics)》라는 유서 깊은 저널에 실렸다. 이런 얄팍한 인연으로 노버트 위너에 매료돼 이론 신경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을 모아 《사이버네틱스》를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꾸렸다. 조금 과장해 말하자면, 혼자만의 세상에서 노버트 위너의 학문적 제자가 된 느낌이었달까? 바야흐로 인공지능과 합성생물학의 시대다. 반세기도 훨씬 전에 이 놀랍도록 눈부신 발전의 초석을 다진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가 늦게나마 번역 출간된다니 그대로 ‘감격적’이다.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며 지난 200년간 인류 지성사의 한 획을 그은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고전은 분야를 초월한다. 《사이버네틱스》를 읽으면 누구나 깜짝 놀라게 되는데, 제어 이론의 고전 정도로만 알고 있던 사이버네틱스가 실은 통계물리학과 비선형 동역학, 정보 이론 등 20세기 물리학의 주요 개념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놀라운 통찰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오늘날 최첨단 테크놀로지에 들어간 근본 원리들이 어떻게 싹트게 됐는지 그 기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전은 시간을 초월한다. 노버트 위너는 이미 단순 선형 되먹임이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고 보아 비선형계의 중요성을 진작에 간파했다. 물리 현상의 복잡성을 정량적으로 기술하고, 이를 통해 자동화 기계를 넘어 생명과 지능, 기억과 자가 증식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을 설명하려 했던, 시대를 앞서 고민한 천재였다. 뇌의 역할이 결국 몸에 에너지를 적절하게 배분하고 몸의 감각을 통해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생존 기계이자 학습 기계라면, 지금의 뇌과학과 인공지능은 여전히 위너의 머릿속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고전은 지적 흥분을 간직한다. 20세기 과학 지성사의 걸출한 이름들이 무심히 등장하고 그 시절의 지적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고전 중 하나다. 부디 당신의 곁에 이 책이 함께하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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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1권 ‘우주와 행성’ 편에서는 <빅 히어로>의 슈퍼 히어로인 히로와 베이맥스와 함께 우주 저편의 악당들에 맞서 싸우며 우주 탐험에 나섭니다. 한없이 귀여운 베이맥스와 함께 우주여행이라니! 이 신나는 모험의 과정에서 어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밤마다 보게 되는 달, 그리고 우리들을 둘러싼 태양계 행성들과 그 너머 별들에 대해 하나씩 배우게 되죠. 부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넓고 광활한 우주에서 살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기를, 또 우리 인간이 이 우주의 크기와 그 탄생의 기원을 탐구하는 지적 생명체라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길! 자, 이제 어린이들도 힘들 때마다 베이맥스의 포옹을 받으며 신나는 우주여행을 떠나 볼까요? 2권 ‘생명 탄생과 진화’ 편에서는 우리를 하와이섬으로 인도합니다. 이곳에 수상한 알이 나타났거든요. 생명 탄생의 기원을 품고 있는 이 알의 정체를 모험 대장 릴로와 스티치와 함께 밝혀내야 합니다. 《디즈니 과학 대탐험》의 가장 큰 매력은 정확한 과학 지식과 정교한 설명에 있어요. 유전 정보를 담은 DNA, 정교하게 작동하는 세포들, 한때 지구 위에 살았으나 이제는 멸종한 호미닌 등 우리가 실제로 본 적 없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정교한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꼭 알아야 할 ‘유전과 진화’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반드시 배우길 희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구 생태계가 품은 놀라운 ‘생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요. 3권 ‘공룡과 지구의 역사’ 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난감들인 <토이 스토리> 주인공들과 함께합니다. 버즈와 제시, 포키, 그리고 공룡 장난감 렉스와 트릭시와 함께 도서관 여행을 떠납니다. 6600만 년 전 지구상의 공룡들이 모두 멸종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렉스와 트릭시, 그들은 지구의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지구상에서는 어떤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우리는 그걸 어떻게 알게 됐을까요? 도대체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공룡 대멸종이 벌어진 걸까요? <토이 스토리> 장난감들과 함께 아직 지구에 남아 있는 지질학적 단서를 통해 공룡 대멸종 사건의 범인을 찾아보자고요! 4권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와 기후 재난의 위기에 빠진 바닷속 탐구를 함께해 볼 계획이에요. 산호는 하얗게 변해 가고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해양 생명체들은 위험에 빠졌어요.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에서, 우리는 해양생물들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바다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바다 생명체들의 생태계뿐만 아니라, 기후 재난으로 변해 가는 바닷속 환경을 보호할 기술적 방법과 국제 협약들을 함께 알아보자고요! 우리는 다 같이 지구 위 생명 공동체이니까요.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바닷속 생태 이야기, 니모와 함께 과학 모험을 떠나 보세요! 5권 ‘환경과 미래 도시’ 편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도시의 미래를 공부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하나의 도시를 먹여 살리기 위해 그 100배 크기의 농촌이 필요하다는 것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무지막지하게 먹어 치우는 식량들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주변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너무 많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고요. 여러분들은 이제 이 책에서 <주토피아>의 동물들과 함께 새로운 도시 모험을 떠날 거예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시티 기술도 배울 거예요. 저는 어린 독자들이 이 책에서 ‘스마트 시티’를 공부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어린 친구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까요. 내가 사는 동네, 우리 도시가 미래에도 오랫동안 건강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과학기술이 도와줄 거예요. 6권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서는 초등학생 때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물리적 개념 ‘에너지’를 알아봅니다. 힘이 운동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면, 에너지는 그 결과로 얻게 되는 ‘일’을 뜻하죠. 인류 문명은 바로 이 에너지들을 사용한 최종 결과물, 인간이 일해서 얻은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에너지는 때로는 전기 형태로, 때로는 열의 형태로, 때로는 운동의 형태로 우리 근처에 존재하죠. 그런데 무한정일 것 같았던 에너지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와 마이크가 뭉쳤습니다. 사라진 루시를 찾아 인간 세상을 탐험하는 이들은 과연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몬스터 주식회사>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 탐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달리 보일 거예요. 도처에 산재한 에너지가 눈에 들어올 테니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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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초등학생 때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물리적 개념은 ‘에너지’입니다. 힘이 운동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면, 에너지는 그 결과로 얻게 되는 ‘일’을 뜻하죠. 인류 문명은 바로 이 에너지들을 사용한 최종 결과물, 인간이 일해서 얻은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에너지는 때로는 전기 형태로, 때로는 열의 형태로, 때로는 운동의 형태로 우리 근처에 존재하죠. 그런데 무한정일 것 같았던 에너지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와 마이크가 뭉쳤습니다. 사라진 루시를 찾아 인간 세상을 탐험하는 이들은 과연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몬스터 주식회사>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 탐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달리 보일 거예요. 도처에 산재한 에너지가 눈에 들어올 테니까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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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환경과 미래 도시’ 편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도시의 미래를 공부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하나의 도시를 먹여 살리기 위해 그 100배 크기의 농촌이 필요하다는 것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무지막지하게 먹어 치우는 식량들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주변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너무 많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다고요. 여러분들은 이제 이 책에서 <주토피아>의 동물들과 함께 새로운 도시 모험을 떠날 거예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시티 기술도 배울 거예요. 저는 어린 독자들이 이 책에서 ‘스마트 시티’를 공부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어린 친구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까요. 내가 사는 동네, 우리 도시가 미래에도 오랫동안 건강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과학기술이 도와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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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여러분, 픽사가 만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보셨나요? 놀랍도록 흥미로운 바닷속 모험을 떠난 니모와 오늘은 기후 재난의 위기에 빠진 바닷속 탐구를 함께해 볼 계획이에요. 산호는 하얗게 변해 가고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해양 생명체들은 위험에 빠졌어요.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에서, 우리는 해양생물들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바다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바다 생명체들의 생태계뿐만 아니라, 기후 재난으로 변해 가는 바닷속 환경을 보호할 기술적 방법과 국제 협약들을 함께 알아보자고요! 우리는 다 같이 지구 위 생명 공동체이니까요.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바닷속 생태 이야기, 니모와 함께 과학 모험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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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 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공룡과 지구의 역사’ 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난감들인 <토이 스토리> 주인공들과 함께합니다. 버즈와 제시, 포키, 그리고 공룡 장난감 렉스와 트릭시와 함께 도서관 여행을 떠납니다. 6600만 년 전 지구상의 공룡들이 모두 멸종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렉스와 트릭시, 그들은 지구의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지구상에서는 어떤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우리는 그걸 어떻게 알게 됐을까요? 도대체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공룡 대멸종이 벌어진 걸까요? <토이 스토리> 장난감들과 함께 아직 지구에 남아 있는 지질학적 단서를 통해 공룡 대멸종 사건의 범인을 찾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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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 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생명 탄생과 진화’ 편에서는 우리를 하와이섬으로 인도합니다. 이곳에 수상한 알이 나타났거든요. 생명 탄생의 기원을 품고 있는 이 알의 정체를 모험 대장 릴로와 스티치와 함께 밝혀내야 합니다. 《디즈니 과학 대탐험》의 가장 큰 매력은 정확한 과학 지식과 정교한 설명에 있어요. 유전 정보를 담은 DNA, 정교하게 작동하는 세포들, 한때 지구 위에 살았으나 이제는 멸종한 호미닌 등 우리가 실제로 본 적 없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정교한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꼭 알아야 할 ‘유전과 진화’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반드시 배우길 희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구 생태계가 품은 놀라운 ‘생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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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어린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됐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을 공부할 수 있다니! 미래 도시에서부터 바닷속을 거쳐 태양계 너머까지, 멋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광대한 모험을 즐기며 우주의 신비로움, 인류 문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소중한 책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배우길 희망합니다. 1권 ‘우주와 행성’ 편에서는 <빅 히어로>의 슈퍼 히어로인 히로와 베이맥스와 함께 우주 저편의 악당들에 맞서 싸우며 우주 탐험에 나섭니다. 한없이 귀여운 베이맥스와 함께 우주여행이라니! 이 신나는 모험의 과정에서 어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밤마다 보게 되는 달, 그리고 우리들을 둘러싼 태양계 행성들과 그 너머 별들에 대해 하나씩 배우게 되죠. 부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넓고 광활한 우주에서 살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기를, 또 우리 인간이 이 우주의 크기와 그 탄생의 기원을 탐구하는 지적 생명체라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길! 자, 이제 어린이들도 힘들 때마다 베이맥스의 포옹을 받으며 신나는 우주여행을 떠나 볼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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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600원 전자책 보기
KAIST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융합인재학부장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의사결정 신경과학을 통해 정신질환을 탐구하고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을 개발합니다.《과학 콘서트》《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인류탐구보고서》《인간탐구보고서》등을 기획하거나 썼습니다. 책 읽기를 즐기며, 과학적 상상력과 신화적 상상력을 연결하고 싶어 합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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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독자로부터 강박장애에 시달리고 있는데 어떻게 치료할 수 있냐고 묻는 메일을 받는다. 그러면 답장 말미에 이 책을 추천해주곤 했다. 나 역시 사춘기 시절 몇몇 강박장애 증상을 겪었는데, 혼자 치료를 해보는 과정에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았다. 이젠 보도블록의 선을 밟기도 하고, 대칭과 질서에 집착하지 않으며, 자동차 번호판의 숫자를 더하지도 않는다. 강박장애를 설명하는 ‘브레인 락Brain lock’ 개념을 처음 제시하며 정신의학 분야에서 고전이 된 이 책은 강박장애가 뇌 관련 질병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고, 자기 주도 행동 요법을 그 치료법으로 제안한다. 강박적인 생각들에 이름을 붙이고, 치료를 위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삶의 틀 안에서 평가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공정한 관찰자’이자 ‘현명한 옹호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부디 많은 이가 이 책을 통해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생각에 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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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9,200원 전자책 보기
책을 집어 든 순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왜였을까? 내 안의 오랜 원초적 욕망을 들켜버려서였을까? 노화가 치료 가능한 질병이 돼가고 있는 세상에서 인간은 불멸을 꿈꾼다. 생명의 유한성을 극복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세상에 존재하고 싶어 한다. 미래 사회를 경험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계속 함께 하길 희망한다. 현대과학은 진시황의 불로초 같은 헛된 망상이 아닌, 온갖 영역에서 영생의 가능성을 과감하게 꿈꾸고 진지하게 탐색한다. 그 중 하나가 ‘디지털 클론’이다. 이 책은 컴퓨터 안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영혼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슬픔이 너무 커서 디지털 세상에 복제하려는 사람,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디지털 영혼을 남겨두려는 사람, 신체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사람, 죽음을 극복하고 불사의 욕망을 실현하려는 사람. 기막히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이 책은 육체와 영혼, 의식과 실재, 생명과 죽음에 대해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이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제공한다. 최첨단 뇌공학의 현주소, 의식에 관한 최전선의 연구들, 마인드 업로딩과 메타버스의 구현, 그리고 숱하게 등장하는 인공지능 시대 최고의 구루들의 통찰들. 이 책은 미래 사회의 화두를 적확하게 포착한 책으로 오랫동안 널리 읽힐 것이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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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우리는 살벌한 ‘피의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의 미덕은 행동경제학이라는 렌즈를 현미경으로 사용하지 않고 망원경으로 바꿔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들을 전망하고, 위험한 시장에서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침들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무언가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나를 이해하고 인간들이 모인 시장을 통찰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부터 펼쳐보시길 바란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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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공감’ 전문가들이 공감의 뇌과학적 메커니즘과 일상적 실천 방법을 이야기한다. ‘공감 결핍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복기시켜줄 귀한 지침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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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6,000원 전자책 보기
“최근 몇 년간 지성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협력, 우정과 환대, 공감과 이타주의, 즉 다정함이다. 신자유주의의 등장으로 세계가 온통 ‘약육강식과 경쟁의 비즈니스 정글’로 변해버리자 협력과 이타주의에 대한 주목이 반동적으로 나타났다. 결핍이 욕망을 낳았다고나 할까? 그동안 ‘다정함’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들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이에 관한 인지신경과학적 설명은 부족했다. 이타주의 모델로 주목받은 세계적인 심리학자 스테퍼니 프레스턴은 이 책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돕는 동안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서술한다. 쥐의 새끼돌봄 신경회로에서 출발해 인간의 이타주의로 확장해나가고, 한발 더 나아가 진화적 관점에서 인류의 돕기행동을 살펴보는 이 책은 협력과 이타주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지적인 독자들에게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뇌를 들여다본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다정함이 우리의 본성임을 일깨워 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안에 내장된 다정함의 회로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사회적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면 세상은 좀 더 살만한 사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노력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생물학적 조언을 담고 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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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경과학이 대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 ‘자아는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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