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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이성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 (물병자리)

사망:2012년

직업:시인

기타:경희대학교 국문학 학사

최근작
2024년 1월 <매일, 시 한 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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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풍진 세상에 적당히 때 묻고 피곤해진 나에게, 이모의 시 작품들은 맑음과 생기를 불러일으켜 주었다. 이 맑음과 생기는 이모의 시 작품들이 품고 있는 토속 정서와 토속 언어의 떳떳한 구사에서 기인하는 것 같다. 아울러 우리가 많이 잃어버린 천진무구한 감성, 사무사思無邪의 그 진정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벼움, 말의 무책임한 유희, 현란한 기교주의가 넘치는 오늘의 시단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원형질의 풋풋함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조재훈 시인은 우리들의 스승인 다형 김현승 시인과 사람됨에서, 또 시가 풍기는 향기에서 많이 닮았다. “혼자 산에 들어가/깊이 걸어온 길을 묻고 오는 사람/눈썹도 짐이라 모든 짐 죄다/버리고 빈몸으로 오는 사람”('그 사람'). 그의 시에서 우리들의 스승인 다형 선생의 ‘절대 고독’의 향기를 다시 맡게 되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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