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정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직업:대학교수

기타: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2년 11월 <다윈 지능>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상업 사회를 바라보는 스미스의 시선 자체가 매우 다면적임을 감안하면서, 저자는 근대 이후 전시기를 관통하는 그토록 질긴 난제들에 대한 정답을 찾으려 시도하기보다는, 스미스가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함께 짚어가고 있다. 저자는 “아담 스미스 자신이야말로 상업사회의 가장 공정한 관찰자”라고 말하지만, 저자 자신도 아담 스미스에 대한 공정한 관찰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5,500원 전자책 보기
의사 결정자로서의 인간의 불완전함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며, 경제학 교과서의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뤄지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건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넛지』는 바로 이에 대한 답이다. 인간의 불완전함을 치유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 불완전함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이를 이용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보자는 착한 시도다. 이번 『넛지: 파이널 에디션』 에서는 초판이 출간된 이래 여러 분야에서 시도되어온 넛지를 기반으로 한 공공 정책을 되짚어본다. 넛지를 둘러싼 오해에 하나하나 답변하고, 그간의 시도들을 평가하면서 환경문제 같은 새로운 분야로 넛지의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방도를 모색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더 나은 세상을 그려보게 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5,000원 전자책 보기
터친의 『초협력사회』는 문화와 전쟁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류의 역사를 흥미롭게 펼쳐놓고 있다. 인간을 협력하는 존재로 만들어 놓은 것도, 엄청난 규모의 거대 국가를 만들면서 극도의 불평등의 시대를 연 것도, 그리고 또다시 모든 이들로 평등한 권리가 확대되기 시작한 것도 전쟁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설명된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나 아제모글루와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와 같은 책들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이 책은 작정하고 대중적으로 쓴 글이기에 읽어나가기 어렵지 않다. 수치로 역사를 보는 것이 저자의 전공인 만큼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인 역사적 사례들로 가득 차 있다. 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재구성된 역사 속에서 어떻게 협력과 평등의 등장이 가능했는지 궁금하다면 터친의 책을 읽어보자. 두고두고 생각하고 이야기할 거리를 여기저기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9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가격을 이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으로는 시장에 대한 경제학적 이해의 정수를 보여 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일자리 매칭이나 학교 배정 문제 그리고 생명이 달려 있는 신장 이식의 수혜자 결정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최근 100년 동안 인류가 지금까지 꿈꿔오고 실천에 옮겼던 다양한 시도들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준다. 그 꿈은 때로는 좌절되었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새롭게 피어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시도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조형근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민주주의의 원리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 나가고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의 미덕은 남을 도우려는 본성의 역할을 가장 구체적이고 현대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는 데에 있다. 디지털 사회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우리의 세계를 지배해왔던 ‘보이지 않는 손’ 그리고 ‘리바이어던’이라는 해법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 책은 제3의 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설명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6,000원 전자책 보기
이기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를 짓밟아야만 한다고 묘사되는 현실의 다른 측면에서는 남을 위해 협동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몸속 세포 조직에서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복잡한 사회가 제대로 유지되고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심지어는 경쟁 메커니즘이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서라도 구성원들 사이에 협력적 행동이 핵심적임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으며, 경쟁 속에서 협력적인 자들이 살아남고 번성해 갈 수 있는 메커니즘들을 규명하고 있다. 『초협력자』에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부터 지금까지 협력적 행동의 진화를 둘러싸고진행되어 온 연구 성과물들이 녹아 들어가 있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또 다른 측면에서 수많은 협력의 산물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