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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600원, 68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5-02-09, 출간예정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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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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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문 형식의 어린이 의학 교양서 〈똑똑 의학 신문〉

최근 신문 형식으로 구성된 도서가 어린이·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지식을 익히는 책의 형식이 새롭고 다양할수록 집중도는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종이 신문이 시사, 문화,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문해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좋은 교재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양도 많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똑똑 의학 신문>은 의학을 주제로 한, 초등학생을 위한 신문 형식의 책이에요. <메인 칼럼>으로 의학사의 주요한 사건을 보여주고, 관련 의학지식이나 의학 개념은 <궁금 해결사>와 <의학 탐구 생활> 코너에서 보다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어요. 관련 인물도 <인물 이야기> 코너에서 자세히 설명했고, 칼럼을 읽고 난 후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퀴즈> 코너에서 객관식과 주관식 그리고 O, X 문제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했지요.

더 흥미롭게 공부하고, 더 재미있게 지식을 배우는 〈똑똑 의학 신문〉

이 책에서 다루는 25가지 의학 칼럼은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의학적 발견과 의학 개념, 어린이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들이에요. 최신 이슈와 의학지식이 적절히 버무려져 있어 어린이들이 시사 상식을 넓히고 우리 사회의 주요한 사안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호 <어린이·청소년 비만율 증가>에서는 비만의 개념과 체질량 지수의 의미, 패스트 푸드와 고당 음료의 위험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9호 <독감과 감기는 무엇이 다를까?>에서는 독감과 감기의 차이, 바이러스의 구조, 바이러스를 발견한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에 대해 알아보지요. 또 12호 <아기도 주문하는 시대가 올까?>에서는 유전자 편집 기술과 DNA,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에 대해 살펴보고, 유전자 편집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요.
또한 의학적인 내용뿐 아니라 의학과 연결된 과학, 사회, 역사까지 두루 포함하고 있어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데도 탄탄한 도움이 될 거예요.

〈똑똑 의학 신문〉 이렇게 활용해 보자!

먼저, 메인 칼럼을 읽으면서 주제를 살펴봐요.
모나리자 그림에 숨은 비밀을 알아낸 엑스선 분석법, DNA의 발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전쟁에서 시작된 성형수술 등 흥미로운 기사 형식의 칼럼을 읽으면서 의학 지식도 익히고 관련된 용어도 살펴보고, 역사와 인물에 대해서도 배워요.
두 번째로 주요 의학 단어의 개념을 익혀요.
감염병, 산욕열, 유전자 편집, 면역학, 종두법 등 의학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이해해요. 모르는 용어가 더 있다면 사전을 찾아보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도 좋아요.
세 번째로 칼럼 주제와 관련해 좀 더 깊은 의학 지식을 살펴봐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연두가 어떤 전염병이었는지, 현미경의 원리는 무엇인지, 모기에게 물리면 왜 가려운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네 번째로 <똑똑 의학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지식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봐요.
지식이 쌓이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고 뚜렷하게 정리해 발표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어요.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칼럼을 읽고 토론한다면 효과는 더 커질 거예요.



책 속으로

1953년 4월 25일은 ‘분자생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탄생한 날이다. 바로 과학 잡지 <네이처>에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 분자 구조’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날이기 때문이다. DNA 구조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왓슨과 크릭은 모리스 윌킨스와 공동으로 1962년에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의 영광 뒤에는 한 여성 과학자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숨어 있다. _28쪽 <칼럼> 중에서

정부에서는 매년 광견병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사람과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이나 가을철에는 백신을 꼭 접종해야 한다. 광견병은 주로 동물이 사람에게 옮기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수공통감염병’의 하나이다. 대부분 감염된 야생 동물(너구리, 박쥐, 들개 등)에게 물리거나 긁혀 전파된다.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광견병에 걸린 야생 동물과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_46쪽 <칼럼> 중에서

독감 백신은 매년 맞는 것이 권장된다. 변이가 매우 빨리 나타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지기 쉽다. 그래서 이전 해에 맞았던 백신이 소용없게 되고, 새로운 백신을 접종해야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에 대비할 수 있다.
또 백신을 맞아 생긴 면역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다. 해마다 백신을 맞아야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국가에서는 매년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예방접종하고 있다. _60쪽 <궁금 해결사> 중에서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난 다우드나는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함께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 가위를 공동 개발한 생화학자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분자세포생물학부 및 화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다.
어린 시절을 하와이에서 보낸 다우드나는 하와이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 화적 배경에 큰 영향을 받았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다우드나는 제임스 왓슨의 《이중나선》이라는 책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과학자의 길에 들어섰다. _80쪽 <인물 이야기> 중에서

우수한 항생제가 많이 개발된 덕분에 결핵은 약만 잘 먹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결핵 치료는 생각보다 어렵다.
첫 번째 이유는 치료 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결핵 치료는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 긴 치료 기간을 못 견디고 중간에 포기하면 치료 실패나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3~4개의 항생제를 꾸준히 먹어야 한다. 약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으면 치료 효과가 많이 줄어든다.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균이 생기면 치료는 더 어려워진다. 더 많은 약을 더 긴 기간 먹어야 하므로 부작용도 생기기 쉽다. 게다가 결핵균에 감염되었지만, 증상이 없는 ‘잠복 결핵’도 많아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든다. _97쪽 <의학 탐구 생활> 중에서

“우리 엄마는 매일 계단 오르기와 달리기를 해. 이렇게 산소를 사용하는 활동을 □ □ □ 운동이라고 한대.”
“그래? 우리 아빠는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_113쪽 <단어 꿀꺽> 중에서

차례

<똑똑 의학 신문>을 발간하며 005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06
01호 어린이·청소년의 비만율 증가 010
02호 남극에서 발견된 새로운 효소 016
03호 <모나리자>에 숨겨진 새로운 비밀 022
04호 생명체의 유전 정보가 담긴 DNA 028
05호 전사자의 신원을 밝혀내는 기술 034
06호 생명을 구한 기적의 약, 인슐린 040
07호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 046
08호 노벨상 뒤에 숨겨진 퀴리 가의 비극 052
09호 독감과 감기는 무엇이 다를까? 058
10호 전쟁에서 시작된 성형수술 064
11호 손 씻기는 감염 예방의 최선책 070
12호 아기도 주문하는 시대가 올까? 076
13호 선원들이 두려워했던 괴혈병 082
14호 천연두 퇴치의 주역 에드워드 제너 088
15호 흙 속의 진주, 스트렙토마이신 094
16호 혁신적인 ONE 현미경의 탄생 100
17호 여름철 시작되는 모기와의 전쟁 106
18호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 112
19호 스마트폰에 혹사당하는 눈 관리법 118
20호 난청을 일으키는 잘못된 이어폰 사용 124
21호 여름철의 치아 관리법 130
22호 매일 운동하면 일어나는 몸의 변화 136
23호 가야 시대 소녀 송현이 142
24호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언제 끝날까? 148
25호 스마트폰은 약일까? 독일까? 154
의학사 연표 160
정답 163

저자 소개

박승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호르몬의 작용을 밝히는 여러 연구를 했고, 최근에는 비만의 사회적 요인과 해결책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외에 어려운 의학 개념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쓴 책으로 《비만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 남기》,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 이야기》, 《내 몸이 궁금한 10대를 위한 호르몬 수업》, 《비밀노트: 약리학편》, 《복제인간은 가능할까?》,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구조》 등이 있습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똑똑 의학 신문> (부제: 공부가 쉬워지고 과학사고력을 키워주는)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과학/수학/사회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과학/수학/사회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상식/교양
지은이: 박승준
출판사: 봄마중
판형: 188*257mm / 무선제본 / 164쪽 (4도 컬러)
출간일: 2025년 2월 9일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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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의학 신문 단어장
크기 148*105mm
재질 백상지 120g
페이지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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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의학 신문 단어장
크기 148*105mm
재질 백상지 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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