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강아지 '콩이'와 함께하는 습관 교정 그림책!
아이들의 생활 습관 교정을 위한 신개념 감각 체험 그림책,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최초로 쓴맛 잉크를 적용한 유아 행동 교정 그림책으로, 특허받은 ‘쓴맛 잉크’가 책 속 일부 장면에 실제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직접적인 감각 자극을 통해 즉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쓴맛이 나는 잉크는 BitterINK(비터잉크)로 만들어졌습니다.
BitterINK(비터잉크)의 쓴맛성분은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 중인 FDA 안전성을 인증받은 성분을 활용해 쓴맛이 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콩기름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무독성 잉크(Soy Ink)와 배합하여 안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 잉크를 적용하여 KC 인증과 PL 보험까지 완료한 안전한 책입니다.
“손가락을 입에 넣지 말아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입에 넣거나,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곤 합니다.
그러나 말로만 주의를 주면 금세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러한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도록 돕는 감각 기반 행동 교정 그림책입니다.
Bitterbooks(비터북스)는 ‘감각이 기억을 만들고, 기억이 습관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설립된 콘텐츠 브랜드입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동 교정용 인쇄 잉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쓴맛 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도서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쓴맛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위험’과 ‘독성’을 인지하는 강한 감각 신호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대표적인 독성 물질의 경고 신호이며, 뇌에 빠르게 학습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감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러한 과학적 원리를 유아 교육에 접목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조심하고,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강요나 처벌이 아닌, 감각을 통한 체험으로 즐겁고 자연스럽게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안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
조금 더 안전하고 지혜로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바람에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내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습관 하나도 스스로 깨우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혼내지 않아도,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느끼고 멈추는 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쓴맛을 선택했습니다.
놀라고, 기억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감각.
아이들의 하루가 조금씩 바뀌는 기적이
작은 체험에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은 더 부드럽게, 아이는 더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널리 사람들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쓴맛 잉크’라는 독창적인 기술을 동화책에 최초로 도입한 작가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행동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거움 속에서 배움을 경험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재미와 교육, 안전을 한 권의 책에 담는 것을 목표로, 유아를 위한 그림책에서 출발하여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감각 기반의 교육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책을 넘어 ‘느끼고 행동하는 배움’을 전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백 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직접 느끼는 것이 낫다.”
특히 유아 교육에 이보다 더 잘 맞는 말은 없습니다.
아이들은 머리로 듣는 것보다, 몸으로 느끼는 순간 더 깊이 배웁니다.
그중에서도 ‘감각 자극’은 기억에 강하게 남고, 반복적인 행동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왜 하필 쓴맛일까요? 수많은 감각 중에서도, ‘쓴맛’은 특별한 신호입니다.
인간은 진화적으로 쓴맛을 ‘위험’의 경고로 인식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상한 음식, 독성 식물 대부분이 쓴맛을 지니고 있었고, 뇌는 이 감각을 빠르게 기억하도록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단맛, 짠맛보다 쓴맛이 훨씬 더 빠르고 오래 기억되는 감각입니다.
이처럼 쓴맛은 단순한 맛이 아니라, 우리 뇌에 각인되는 본능적인 학습 도구입니다.
교육은 말보다 감각이 먼저다
“손가락 빨지 마!”, “입에 넣지 마!”
부모가 수십 번 말해도 아이들은 쉽게 잊습니다.
하지만 입에 넣은 손가락에서 “으엑!” 하는 쓴맛이 느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 순간의 느낌이 뇌에 즉각 저장되고, 다시 같은 행동을 하려는 순간 손이 멈추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감각이 행동을 바꾸는 힘입니다. 아이 스스로 느끼고 깨닫는 것, 그게 진짜 교육입니다.
『내손가락 콩이 발가락』이 실현한 감각 교육 BitterBooks(비터북스)의 『내손가락 콩이 발가락』은 이러한 체험 중심 학습의 첫 번째 사례입니다.
책 속에 “이곳엔 쓴맛 마법이 있어요” 라고 적힌 부분에 혀를 가져가면, 실제 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반복적인 제지 없이, 아이가 스스로 느끼며 행동을 조절하는 체험입니다.
“아, 이건 하면 안 되는구나!”
아이의 뇌가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바로 이때 만들어집니다.
감각 → 기억 → 습관, 이 연결이 중요합니다
한 번의 체험은 단순한 반응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자극이 기억으로 남고, 습관으로 자리잡을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쓴맛은 그만큼 강력하고, 즉각적인 학습 효과를 주는 자극입니다.
이 원리를 그림책에 담아, 훈육 대신 감각을 통해 행동을 바꾸는 새로운 교육의 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변화하는 경험 그 시작이 바로 『내손가락 콩이 발가락』입니다.
『내손가락 콩이 발가락』 함께 읽고, 함께 느껴보세요!
이 책은 단순한 읽기용 그림책이 아닙니다.
아이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감각 체험형 그림책입니다.
아래의 간단한 방법으로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보세요.
1. 읽기 전, 이렇게 말해주세요
“이 책은 손가락에 입을 가져가면 진짜 쓴맛이 느껴질 수도 있어. 우리 같이 조심해보자!”
미리 말해주면 아이가 호기심과 집중력을 갖게 됩니다.
2. 쓴맛 인쇄된 장면에서, 아이 손을 유도해보세요
“어? 손가락을 입에 넣었네. 우리도 한번 따라 해볼까?”
입에 넣으려는 동작을 시도하다가 쓴맛을 느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3. 쓴맛 반응에 공감해주세요
“어떻게 느껴졌어? 이상했지? 그래서 다시는 안 넣었대~”
이때 부모님의 긍정적인 반응은 아이의 학습을 강화시킵니다.
4. 아이의 말이나 표정을 잘 살펴보세요
쓴맛은 짧지만 강력한 감각이기 때문에 아이에 따라 표정, 행동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억지로 반복하게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반응만으로도 충분합니다.
5. 반복이 필요하다면 다음 날 다시 시도하세요
아이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각 기억은 조금씩 누적되며 효과를 발휘합니다.
6. 여러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위생을 고려해 쓴맛 체험 스티커 2장을 선물로 담았습니다.
『내손가락 콩이 발가락』 FAQ
Q1. 이 책에 사용된 쓴맛 잉크는 정말 안전한가요?
A. 네, 매우 안전합니다.
책에 사용된 ‘BitterINK(비터잉크)’는 식물성 콩기름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잉크이며, 쓴맛 성분은 세계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한 성분(Denatonium Benzoate)을 사용합니다.
이 성분은 이미 세계적 글로벌 기업(P&G,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바세린, 닌텐도 등)들이 어린이의 제품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해 온 안전한 물질입니다.
BitterINK(비터잉크)는 이 성분을 식물성 콩기름 기반의 무독성 잉크와 결합하여, 유아용 교육에 맞는 감각 인쇄 방식으로 구현했습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거나 입에 닿아도 인체에 해가 없도록 설계되었습니다.
Q2. 아이가 책을 입에 넣으면 괜찮나요?
A.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쓴맛 잉크는 소량의 미각 자극 성분만을 표면에 인쇄하여 입 안에 넣더라도 불쾌한 맛만 전달되고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다만, 교육 목적에 맞게 손끝이나 혀끝에 살짝 닿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체험 효과가 있으므로 의도적인 섭취는 피해주세요.
Q3. 쓴맛이 책 전체로 번지거나 계속 남아있진 않나요?
A. 쓴맛 잉크는 책 속 일부 장면에만 부분 인쇄되어 있으며, 건조 후 고정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인쇄 방식 및 종이 특성에 따라 인접한 페이지나 주변 영역에서 미세하게 쓴맛이 감지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감각 인쇄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제품의 이상이나 안전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쓴맛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해지며, 장기 보관 또는 반복 체험 시에는 부록으로 제공되는 쓴맛 스티커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Q4. 체험 스티커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A. 책을 여러 아이가 함께 사용할 경우, 체험용 스티커를 활용해 주세요.
위생을 고려해 쓴맛이 인쇄된 스티커 2매를 부록으로 제공하며, 해당 장면 위에 붙여 아이가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스티커만 별도 구매도 검토 중입니다.
Q5. 몇 살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A. 권장 연령은 만 3세 이상입니다. 혼자 책장을 넘기고, 손가락을 자주 입에 넣는 시기부터 적합하며,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체험을 유도해 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Q6. 책을 여러 번 사용해도 쓴맛이 유지되나요?
A. 쓴맛 잉크는 반복 사용 시 물기, 침, 손의 마찰 등에 의해 점차 강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감각 인쇄물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처음 몇 차례 체험만으로도 아이의 기억에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감각 체험은 짧고 강하게 각인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초기 반응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복 체험이 필요한 경우에는 함께 제공된 쓴맛 체험용 스티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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