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투자 분야 1위를 차지했고 개인 투자자부터 전문 컨설턴트까지 극찬 세례를 받은 명실상부 ‘2020 아마존 최고의 금융도서’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그가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며,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이제 우리는 부정적 의미의 ‘관종’을 뒤집어야 한다. 다재다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존재, 바로 ‘관심 추종자’가 되자는 것. 이 책은 관심 추종자로 살아남는 올바른 방법과 조건을 다양한 사례와 자료로 제시한다. 자신의 색을 유지한 채 사람들의 핵심 기억에 진입하고, 타인과 효율적으로 협력하며, 적정선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 지금의 시대 변화에 안착하는 알맞은 관심 활용법이다.
시티 그룹, JP 모건 등을 비롯해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거치며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치열한 트레이딩을 해온 유튜버 ‘뉴욕주민’의 책.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담은 이 책은 미국 주식 입문자는 물론 다양한 미국의 금융상품과 발전된 미국 자본시장을 투자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존의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최신작. 바이러스發 경제, V-nomics(브이노믹스) 시대의 전략을 말한다. 팬데믹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자는 뜻, 백신의 기원이 된 소의 해,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COWBOY HERO를 2021의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멋진 카우보이처럼,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팬데믹의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1997년 설립 당시, 넷플릭스는 우편으로 DVD를 대여해 주는 회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연간 수조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 어떻게 넷플릭스는 모두의 상식을 뒤엎는 파격적인 행보로 세계 최고 가치의 기업이 되었을까? 넷플릭스 창업자이자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파리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에린 마이어와 대담 형식으로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