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여 권의 책을 펴내고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연 300회 이상의 작가와의 만남이 열리는, 어린이 청소년 분야 최고의 작가. 성균관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ㅇ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년 세계 어린이 청소년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렌 추모상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으로는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