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사과나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자택에 다락방 도서관과 정원 놀이터를 만들어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맘껏 뛰놀 수 있도록 합니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 여러 작품이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이상하게 이상한 덧셈》,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아빠 고르기》, 《빨리 놀자 삼총사》,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열두 가지 이유》, 《시카고에 간 김파리》, 《노래기야, 춤춰라!》, 《악어 우리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