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 다하라시에서 태어나 쇼와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쇼와대학 겸임강사를 비롯해 니혼마쓰 안과병원, 사이노쿠니히가시오미야 메디컬센터, 산유도병원에서 안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이력은 10만 명이 넘는 고령자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고령자의 고민과 증상에 정통하다.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있으며,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창한 ‘신노인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해설이 호평받으며 매스컴에도 다수 출연했다. 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