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만든 눈물 참은 눈물
종이책의
미리보기
입니다.
알라딘 뷰어앱에서만 이용 가능한 도서입니다.
대여
  • 90
    6,750원 + 340원(5%)
구매
  • 오디오북정가
    13,500원
  • 판매가
    12,150원 (10%, 1,350원 할인)
  • 마일리지
    670원(5%)
Sales Point : 20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상품금액 12,150
선물하기
  • 대여기간은 다운로드 시작일부터 카운팅됩니다.
  • 대여도서는 소득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 배송상품이 아닌 알라딘 뷰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상품이며, 프린트가 불가합니다.
  • 오디오북은 스크립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미리 듣기
미리 듣기
시작
00:00 / 00:00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소설가의 거울에 비친, 이승우 짧은 소설 "
영원히 남는 책과 수정을 거듭하는 책, 잘못 번역되어 비로소 제대로 읽히는 책, 읽지 않은 책에서 영향을 받아 소설을 쓸 수 없는 작가. '쓰는 인간'의 문제들을 짧은 소설의 형식으로 묘사하는 순간 소설가의 거울에 소설가가 비친다. 소설이 이 지상의 보직이라고 여기는, 잘 쓰는 것보다 '끝내 쓰는' 것으로 복무를 잘하고 싶다고 말하는 작가 이승우. 정면을 응시하는 벨라스케스의 자화상 속 눈빛을 연상케 하는 소설가의 자의식이 소설을 흐른다.

신, 인간, 구원 등의 문제에 천착해온 작가는 깊이 있는 질문을 한 순간의 이야기 속에 담아낸다. 쓰는 인간 / 사랑하는 인간 / 사는 (죽는) 인간의 단면. 부조리와 기이함, 아이러니로 이루어진 세계를 그린다. '카프카의 짧은 소설은 긴 질문지와 같고 톨스토이의 짧은 소설은 긴 답지와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작가 이승우의 이승우식 짧은 소설.
- 소설 MD 김효선 (2018.07.03)
기본정보
기본정보
  • 파일 형식 : ePub(114.51 MB)
  • 종이책 페이지수 : 200쪽
  • 재생시간 : 3시간 6분
  • 가능 기기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OS 4.1 이상). 알라딘PC뷰어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