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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문학일반

이름:프랜신 프로즈 (Francine Prose)

최근작
2015년 7월 <엄마가 날 죽였고, 아빠가 날 먹었네>

매혹의 조련사, 뮤즈

뮤즈들에게도 야망이 있었다. 많은 뮤즈들이 왜 자신들의 예술가는 예술가가 되도록 허락 받고 격려받았으면서, 자신들은 뮤즈라는 별 볼일 없는 지위에 귀속되어 있는지에 대한 지각 있는 의문에 해답을 찾으려 했다. 그녀들의 용기는 분명히 그녀들이 알고 지낸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더 큰 것이었다. 결국 이들의 신산한 노력은 그녀 자신들을 더 이상 단순한 영감의 원천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빛나는 창조자로 거듭나게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뮤즈들이 각자의 이상에 도달한 방식은 이들이 살았던 역사적.사회적 풍토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도덕관과 압력에 저항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결의를 반영하고 있다.

탐식

탐식의 역사적 변화를 살펴본다는 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이르렀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흔히 말하듯 우리가 먹는 것이 바로 우리를 이루기 때문이다. 식사와 폭식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어떤 정체성과 미래상을 갖고 있으며, 육체의 욕구와 영혼의 허기 사이의 관계와 갈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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