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재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2월 <Presenting K! : K를 팝니다 (영문판)>

박재영

의사 출신의 25년차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후 3년 동안 공중보건의사로 일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신문 ‘청년의사’ 편집국장으로, 그 이후에는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과 객원교수로, 인문사회의학 관련 내용을 강의한다. 한국의료윤리학회 상임이사, 인권의학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의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 『개념의료』, 에세이 『여행준비의 기술』 『나의 영어 해방 일지』, 평론집 『한국의료, 모든 변화는 진보다』, 장편소설 『종합병원2.0』 등 8권의 저서와 『청진기가 사라진다』(공역), 『환자의 경험이 혁신이다』(공역),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등 8권의 역서를 펴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유튜브 〈나는의사다〉 〈의대도서관〉, 책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의 PD 겸 진행자다. 한국 의료 현안, 헬스케어의 미래, 병원 경영, 글쓰기/커니케이션, 여행, 의료 인문학 등의 주제로, 병원, 기업, 학회/협회, 학교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했다. 여행준비와 요리가 취미다.

He is a distinguished South Korean physician, journalist, and author. He obtained his medical degree from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nd went on to pursue a PhD in health law and medical ethics, further enhancing his expertise in the field. With an illustrious career spanning over 25 years, he has been a valuable contributor to the medical media landscape as a dedicated member of The Korean Doctors’ Weekly.
Throughout his prolific career, Dr. Park has authored a total of eight books, each showcasing his passion for knowledge and his ability to shed light on various topics. One notable work is “Insightful Healthcare,” also known as “Incomplete Miracle: The Light and Shadow of the Korean Healthcare System” in English. This enlightening book delves into the intricacies of Korea’s healthcare system, exploring its historical context, present challenges, and future prospects. The book’s profound insights earned it a prestigious place in the “Gyeonggi Great Books” collection in 2018, a recognition reserved for the 100 most exceptional books published in Korea during the previous millennium.
In addition to his impactful analysis of the healthcare landscape, Dr. Park also exhibits his versatile writing skills through other captivating literary works. “Art of Travel Planning” stands as a mesmerizing compilation of essays that ignite the reader’s wanderlust, while “General Hospital 2.0” showcases his talent for storytelling, having served as the original source material for the sensational 17-part TV drama aired on MBC TV in 2008.
With the global rise of K-content, he has authored a captivating book that unravels the intricacies of Korean culture, food, society, history, and more. Titled “All The Korea You May Not See,” this engaging literary masterpiece offers readers from around the world a delightful and humorous exploration of Korea’s hidden gems. Through his insightful storytelling and accessible writing style, the author paints a vivid picture of the rich tapestry that defines Korean culture. As you immerse yourself in its pages, you’ll find that watching Korean dramas and movies becomes even more enjoyable. Moreover, it will ignite a strong desire to visit Korea, making your trip exponentially more exhilarating.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문학 속의 의학> - 2002년 7월  더보기

우리가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의사와 의학도들이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난 의학/의료/의사의 모습을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우리가 지난 1995년에 이 연재물을 시작했던 이유와 같다. 특히 이 책이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90년대 이후 우리 나라의 각 의과대학에서는 인문사회의학 등의 이름을 가진 교과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의 의사들에게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 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과목에 사용할 만한 교재는 많지 않다. 보잘것없는 책이지만, 이 책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인성 배양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이 책이 오로지 의학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은 의학/의료/의사에 대한 일반 독자의 이해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환자-의사 신뢰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만드는 두 번째 이유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