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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배지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12월 <슈뢰딩거와 양자 혁명>

배지은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추구한다. 재미있는 책과의 만남을 늘 고대하고 있다. 음악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로서, 청중에게 관측되기 전까지는 어떤 연주를 할지 알 수 없는, 능숙한 연주자와 서툰 연주자의 중첩 상태에 있는 ‘슈뢰딩거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신사와 그의 악마_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프린키피아』, 『우리 우주의 첫 순간』, 『퀀텀 스페이스』, 『나는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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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와 양자 혁명> 출간 기념 북토크 (12월 17일 (수) 오후 7시)
[신청기간]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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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슈뢰딩거와 양자 혁명> - 2025년 12월  더보기

슈뢰딩거의 모든 면을 옹호할 마음은 전혀 없지만, 낯선 현상과 마주했을 때 끝까지 의심하고 질문을 제기하며 그 의미를 깊이 탐구했던 자세만큼은 과학자의 교본과도 같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자세야말로 감당 못 할 속도로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일 것이다. 인간 슈뢰딩거와 과학자 슈뢰딩거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의 일생으로부터 여전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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