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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반더 지교사이자 작가인 루스는 어릴 때부터 항상 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루스는 사십 세 때 교육학을 공부하고 학생들을 가르친 후,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루스의 책들은 유대인 학살, 대공항 시절의 어려움, 베트남 전쟁 등을 소재로 한 진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루스는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어린이들에게 삶의 진실에 대해 얘기해 주고 싶어요. 어린이들도 삶에서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거예요.” 루스는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에리카 이야기> <미시시피의 아침> <기억할게요>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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