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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충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최근작
2025년 2월 <걸어서 숲이 내게로 왔다>

유충열

1960년 서울 출생
방송통신대학 국문학과 중퇴
이십대 초에 극단 ‘제3무대’에서 연극을 공부함
출판사 빛샘과 한교원에서 편집인 근무
인천일보 지국장, 문화일보 인천지사장 근무
현재 부동산 개발 및 분양에 종사 중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유랜드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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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걸어서 숲이 내게로 왔다> - 2025년 2월  더보기

걸어서 숲이 내게로 왔다 이곳에선 끝도 없는 기다림의 시간. 목마름의 긴 세월. 황폐한 사막이 된 채로 나는 버텨야만 했다. 그러다 참나의 순간이 오고 억만 장의 비가 내리고 푸른 하늘에 영롱한 무지개가 떴다. 찬란한 아침이 열리고 걸어서 숲이 내게로 왔다. 그리고, 나는 숲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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