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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야마모토 후미오 (山本文緖)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2년, 일본 가나가와 현 (전갈자리)

사망:2021년

최근작
2023년 6월 <무인도의 두 사람>

야마모토 후미오(山本文緖)

1962년 가나가와현에서 출생, 회사원 생활을 거쳐 작가로 데뷔한다. 1999년 『연애중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2001년 『플라나리아』로 나오키상을 수상한다. 『플라나리아』는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은 단편소설집으로 그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2020년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자전하며 공전한다』로 제16회 중앙공론 문예상과 제27회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하고, 2021년 서점대상 후보작에 오른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플라나리아』, 『자전하며 공전한다』, 『바닐라』, 『연애중독』, 『블루 혹은 블루』, 『러브 홀릭』, 『내 나이 서른하나』, 『절대 울지 않아』, 『잠자는 라푼젤』, 『슈거리스 러브』, 『여자, 길을 걷다』, 『울게 될 거야』, 『너에게는 돌아갈집이 있다』, 『블랙 티』, 『지혼식』, 『결혼하고 싶어』, 『아카펠라』 등이 있다.
그리고 2021년 암으로 사망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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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블랙 티> - 2009년 3월  더보기

죄라는 이름의 지뢰는 여기저기 구석구석에 파묻혀 있다. 지금까지 밟지 않은 것은 단지 운이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행운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지뢰를 파내 밟아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운 좋게 작가가 될 수 있었지만, 여전히 검소하고 담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불과 세 발짝 앞에 파묻혀 있을지 모르는 커다란 지뢰에 벌벌 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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