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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버트 벤튼 (Robert Benton)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32년, 텍사스 왁사하시 (처녀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컬럼비아 대학

최근작
2023년 9월 <나딘>

로버트 벤튼(Robert Benton)

뒤늦게 꽃 핀 헐리우드 영화의 연금술사.
미국 고전영화의 기법과 정신을 지키는 정통파 영화의 적자.

벤튼은 카메라로 말한다는 앨프리드 히치콕식의 영화보다는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하워드 혹스 감독 스타일의 투명한 할리우드 고전영화를 좋아했다. 태작을 내기도 했지만 벤튼의 영화는 인생의 일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장인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

로버트 벤튼은 영화감독이 되기 전에 벤튼은 잡지편집자로 유명했으며 각본일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그와 데이비드 뉴먼이 함께 시나리오를 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원제는 ‘보니와 클라이드’)로 영화계에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직접 연출한 <배드 컴퍼니>와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로 전성기를 맞이한다. 특히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는 79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을 누르고 아카데미를 휩쓸었다. 이 영화에 대해 <필름 코멘트>의 리처드 톰슨은 이렇게 말했다. “벤튼의 승리는 이제까지의 보잘것없는 수많은 경박한 영화를 책망하고 미국의 고전적 영화기법의 극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참으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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