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 1996년 한국으로 이주,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눈과 몸으로 체험함. 엄마표 일본어를 가르치며 한국과 일본의 장벽을 뛰어넘는 일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번역본으로는 [말문이 빵 터지는 세마디 일본어](박현영 저), [생생톡카드 일본어](박현영 저) 곰솔이 그림책(음원용), 영화 시나리오, 기업의 홍보 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