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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프랑소와 숄레 (François Cho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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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

프랑소와 숄레(François Chollet)

가장 널리 사용되는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케라스의 창시자다. 현재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케라스 팀을 이끌고 있으며, 추상화, 추론 그리고 인공 지능의 일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한다.
• https://fchollet.com
• https://twitter.com/fchollet
• https://github.com/fcho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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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 - 2022년 8월  더보기

필자는 2015년 3월 케라스 딥러닝 프레임워크의 첫 버전을 릴리스할 때 AI의 민주화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수년 동안 머신 러닝 분야에서 연구해 왔고 케라스는 이 과정에서 필자 자신의 연구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2015년 이후에 수많은 사람이 딥러닝 분야로 들어왔고, 그중 많은 사람이 케라스를 도구로 선택했습니다. 똑똑한 많은 사람이 강력하고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케라스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AI의 접근성과 민주화에 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이 널리 퍼질수록 더 유용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접근성은 곧 케라스 개발의 명확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케라스 개발자 커뮤니티는 이런 면에서 환상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에 딥러닝을 전해 주었고, 이를 사용하여 최근까지도 풀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손에 들고 있는 이 책은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딥러닝을 전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케라스에는 항상 딥러닝 기초, 딥러닝 모범 사례, 케라스 사용 패턴을 함께 다룬 강좌가 필요했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 이런 강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로 2017년 12월에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금방 머신 러닝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어 5만 부 이상 팔렸고 12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딥러닝 분야는 빠르게 발전합니다. 초판이 출간된 후로 텐서플로 2가 출시되었고, 트랜스포머 구조의 인기가 상승하는 등 중요한 발전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2019년 말부터 이 책을 업데이트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순진하게도 50% 정도만 새로운 콘텐츠로 바뀌고 초판과 거의 같은 분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는 2년의 작업 끝에 3분의 1이 더 늘어나고 약 75%가 새로운 콘텐츠로 바뀌었습니다. 개정판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책이 되었습니다. 딥러닝 이면의 개념과 구현을 가능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썼습니다. 그렇다고 무언가를 지나치게 단순화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딥러닝은 어려운 개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지능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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