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프리카펭귄이 먹을 게 없어 사라지는 걸 원치 않아요. 베란다 텃밭에서 상추와 가지를 키우며, 짧은 탄소 발자국을 위해 노력해요. 내 작은 무관심이 펭귄에게 아픔이 되지 않도록 꼭 관심 가져야겠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 오기 전에>, 그린 책으로 <주문 많은 요리점>, <불곰에게 잡혀 온 우리 아빠>, <수학 식당>, <이상하게 이상한 덧셈>, <봉주르, 뚜르> 등이 있어요.
<내 몸이 어때서> - 2023년 7월 더보기
「파워 충전소」 원고를 받아 들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받은 파워들이 각 아이에게 제2의 천성이 되도록 할까 오래오래 생각하며 그리고 지우고 다시 그려 색을 입혔습니다. 물론 그동안 파워들을 충전받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