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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용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의성

직업:시인 대학교수

최근작
2024년 1월 <한류와 한국문학>

김용락

· 1959년 경북 의성 단촌 출생
· 계명대 영문과 및 대학원 국문학 석·박사
· 고려대 인문정보대학원 문학예술과
·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학과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최고위)
· 대구일보, 경북일보 기자, 논설위원
· 대구MBC, TBC, BBS, CBS 시사·문화 진행자
· 「문화분권」 발행인, 「대구사회비평」 발행인
· 경북외국어대학교 교수, 경운대 교수
· 문재인 정부 한류위원회 위원
· 모스크바국제도서전 조직위원
·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 한국문화분권연구소 이사장

· 1984년 창작과비평사 『마침내 시인이여』 등단
· 대구경북작가회의 회장, 민예총 대구회장

[시집]
『푸른별』, 『기차소리를 듣고 싶다』, 『시간의 흰 길』, 『단촌역』, 『조탑동에서 주워들은 시 같지 않은 시』, 『산수유나무 』, 『하염없이 낮은 지붕』

[비평집]
『예술과 자유』, 『지역, 현실, 인간 그리고 문학』,
『민족문학논쟁사연구』, 『나의 스승, 시대의 스승』,
『평화와 깨달음을 찾아가는 교육』, 『영혼을 깨우는 독서』, 『문학과 정치』, 『시와 함께 하는 오후』,
『이야기로 풀어 읽는 시의 세계』(공저), 『한류의 시간들』(공저), 『백기만과 씨 뿌린 사람들』(공저),
『이재명의 일 포스티노』(공저), 『한류와 한국문학』
· 시작문학상, 대구시인협회상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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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하염없이 낮은 지붕> - 2019년 4월  더보기

이 시집은 나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을 서울 창비에서 내고 23년 만에 다시 서울에 있는 천년의시작 출판사에서 시집을 낸다. 지난 20년간 나는 지방(대구)에 있는 출판사에서 시집과 평론집을 포함한 모두 10여 권의 개인 저서를 출간했다. ‘문화분권’을 해야 한다는 지론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분권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다. 지역 문화가 피폐한 현실에서 민족 문화가 꽃피기 어렵다는 건 엄연한 진실이다. 창작과 출판, 유통을 위한 지역 문화인들의 발군의 노력 못지않게 국가의 강력한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 이유이다. 이런 현실에서 시집을 다시 서울에서 내게 된 것은 35년 문학 외우 이재무 형의 권유와 도움 때문이다. 그의 우정에 감사한다. 시집의 제목을 애초 ‘하염없이 지붕 낮은 집’으로 했다가 염무웅 선생님의 권유로 ‘하염없이 낮은 지붕’으로 바꾸었다. 더 잘된 것 같다. 시집을 내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떠올랐다. 특히 표4를 써주신 염무웅 선생님은 내가 두 볼이 빨갛던 20대 초반에 대구에서 처음 찾아 뵌 이래 40년 가까이 원근에서 가르침과 은혜를 입고 있다. 그때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당시 해직과 구금과 같은 시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생님께서 대구에 오신 것 같은데, 내게는 운명적이면서도 큰 행운이었다. 문학뿐 아니라 선생님의 인품에서도 많은 가르침을 받았으나 워낙 나 자신이 비재하여 어디 가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워 안타까울 뿐이다. 이 시집에 실린 시 「입경入京」은 선생님 이야기이다. 좋은 해설을 써주신 유성호 교수님과 시집의 1부에 실린 시들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젊은 동료들에게도 감사드린다. 2019년 3월 명륜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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