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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임홍빈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0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

사망:2023년

기타:서울대 법대 졸업.

최근작
2023년 3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리커버 한정판)>

임홍빈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취재와 해설기자 활동을 거쳐, 20여 년간 〈민국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에서 논설위원과 논설주간 등 요직을 역임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문학을, 도쿄대학교에서 국제관계론을 전후 2년 동안 연구했으며, 고려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학을 강의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 8년간 신문 방송 간부들로 구성된 한국신문편집인협회 보도자유분과위원장을 4기 연임하며 언론자유 수호에 힘썼고, 2009년 제1회 베델(Bethell)언론상을 수상했다. (주)문학사상의 대표 및 편집고문을 역임하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편저한 책으로 《광복 30년-시련과 영광의 민족사 30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대통령의 안방과 집무실》 《사업가는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어둠의 저편》 《렉싱턴의 유령》 《도쿄기담집》 《비 내리는 그리스에서 불볕천지 터키까지》 《비밀의 숲》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소녀들의 수난시대》 등이 있다. 2023년 1월 향년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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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 2006년 8월  더보기

고독과 방황 그리고 상실의 상처를 입은 채,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이 절박한 물음에 하루키는 '나'로 하여금 과거의 울림이라는 덫으로부터 탈출하는 길을 모색한 끝에, 확연한 결론을 내리게 된다. 즉 이 작품은 하루키가 이후 16년에 걸쳐 계속 추구해 온, 젊은 날의 상실의 아픔과 회환의 완결편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 임홍빈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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