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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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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성경과 환경문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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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칼빈 창조론 해석에 근거하여 인간과 사회 이해 또한 두루 섭렵하는 놀라운 작업을 적은 분량의 지면에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5일 출고 
이 책은 창세기 2-5장에 나타난 우리 하나님의 태고적 첫 행위를 창조론적이고 언약론적 관점에서 조망한 글이다. 조윤호 박사님은 이 책을 통해서 창세기 첫 장들이 지닌 의미가 무엇인가를 성도들이 되새기는데 큰 도움을 제공한다. 조박사님이 논지를 전개하는 방식이 일반적 주석의 접근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독자는 주석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독특한 신학적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이 책의 제목인데 ‘하나님의 숨결’이라는 흔치 않은 주제가 선정된 것으로도 충분히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자아낸다. 논의를 전개하기 위해서 에덴동산 안과 밖으로 나누는 시도도 새롭고 신선한 접근으로 보인다. 에덴동산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작성되었지만 이를 창세기 5장까지 확대 적용하여 해설하려는 시도 또한 예사롭지 않다. 태초의 창조 행위가 지닌 중요성과 실재성이라는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은 창세기 1장에 기술된 태초의 창조 행위로 끊임없이 거슬러 올라가는 역주행을 시도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구도는 19세기 중반 이후 진화론의 등장한 결과로 창세기 1장은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는 일종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주석가들도 이 뜨거운 감자 자체를 놓고 최대한 많은 지면을 할애하게 되는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일단 이 뜨거운 감자를 통과한 후에는 태초의 창조 행위를 최대한 망각해 보려고 시도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귀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저자는 창세기 2장 이하에 나타난 모든 기사들과 그 내용이 창세기 1장의 세계를 떠나서는 올바르게 이해될 수 없다는 성경적이며 개혁신학적인 창조론적 사고를 소유한 것 같다. 이런 확신 속에서 저자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독자의 욕구를 제어하고 끊임없이 그 시선을 창세기 1장의 세계,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 따뜻하게 느껴지는 태초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이 책이 지닌 장점은 창세기 2-5장의 가르침이 결코 창세기 1장의 창조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외면할 채 올바로 해석될 수 없다는 성경 전체를 바라보는 건전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채워져 있다는 점이다. 이런 창조론적 시각에 기초하여 언약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자연스럽게 언약론적 해석으로 나아가는 훈련이 우리 모두에게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인류의 시원을 다루는 창세기의 첫 장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성도, 창세기 1장과 그 이하의 장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3.
이 책은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우리 교회와 신학계에 널리 퍼져 있는 오류를 성경의 관점에서 올바르게 지적하기 위해 특히 16세기 종교개혁자 칼뱅의 은사론에 집중하는, 독특하면서도 시의적절한 글입니다. 저자는 이 글을 통해서 성경이 증거하는 은사의 기본적 이해를 조명하되 조직신학적 렌즈를 통해서 이를 새롭게 수행해 내었습니다. 은사를 성령론적으로만 조망하는 기존의 입장들과는 달리 이를 창조론적, 인간론적, 기독론적 그리고 성화론적이며 교회론적 관점을 장착한 다차원적 렌즈를 통해 고찰하는 새로운 시각을 우리에게 제공한 셈입니다. 또한 이 책은 은사론이 지닌 이런 다양한 측면들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통해 우리의 성경 이해에 깊이를 더하는 유익을 제공해줍니다. 여기에서 엿볼 수 있는 저자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시각은 한국 교회가 지닌 고질적인 병폐 가운데 하나인 은사에 대한 지나친 열광과 소원함이라는 이원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이 학문적 시도는 은사론에 대한 올바른 학문적 정립을 위한 토대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여러 편견이나 거리낌 때문에 지금껏 이 성경적 주제를 등한시해 왔던 목회자들과 신학도들, 그리고 성도들에게 분명한 이정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5일 출고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에는 투병이라는 씨름의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된 은혜로운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의 제목이 가득하다. 질병과 그 고통의 극복이 고도로 발달된 의술의 힘을 신뢰하지만 이를 가능하게 하시는 것은 바로 그분의 전능과 자비라고 고백하는 이 글에는 나의 마음을 파고드는 힘이 있는데 이것이 이 책을 내가 한달음에 읽게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새롭게 체험하기를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들과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 질병과 그 고통의 극복을 소원하는 이 땅의 환우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5.
하나님 나라의 개념을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관점에서 고찰할 뿐 아니라 종교다원주의 맥락에서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거시적이며 통섭적인 저작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5일 출고 
조윤호박사의 <창조목적과 그리스도의 사역>은 인간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다루는 일반적 단행본과는 전혀 다른 출발점을 지닌 독특한 단행본이다. ...이제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서 삼중직을 통하여 인간 구원을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사역이 창조목적과도 연결되는 거시적 기독론이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에서 있어서 조박사의 관점은 흥미롭고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에 기초한 그의 구원 사역에 대해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단행본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7.
안인섭 박사의 저술은 기존의 종교개혁 입문서들이 로마 가톨릭교회의 개혁이라는 관점에서 주요 인물 위주로 고찰되었다면, 이 책은 17세기를 전후한 종교개혁이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유럽 역사를 새롭게 전진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했다는 거시적 논지를 설득력 있게 개진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8일 출고 
종교개혁사를 다루는 기존의 책들은 대체로 특정한 기간을 정해놓고 역사를 서술하는 경향을 보인다. 1981년에 발간된 오즈먼트(Steve Ozment)의 The Age of Reform은 1250년에서 1550년까지의 기간에 발생한 종교개혁의 역사를 다룬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맥클로흐 (Diarmaid MacCulloch)의 <종교개혁>(The Reformation, 2003)은 무려 896쪽에 달하는데 1490년에서 1700년으로 범위를 설정한다. 전통적이며 연대기 중심적인 종교개혁사 기술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은 아니지만, 최근에 독일 마인츠(Mainz)의 종교개혁 연구가 딩엘 (Irene Dingel)이 내놓은 <종교개혁사>는 종교개혁의 “중심지”, “주요 인물”, 그리고 종교개혁의 “결과”라는 세 가지 주제어를 중심으로 고찰하는 독창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딩엘의 접근 방식은 다음 세 가지 차원에서 기존의 방식보다 더 효율적으로 종교개혁사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째, 이 단행본은 분량의 차원에서 학습자의 부담을 상당히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딩엘의 단행본은 독일어 원본의 경우 308쪽에 지나지 않는데도 종교개혁사에 대한 지식에서 필수적이며 핵심적인 역사적 사실들을 빠트림 없이 제시하는 장점을 보여준다. 둘째, 세 가지 주제어를 활용하여 책을 기술함으로써 종교개혁의 핵심적인 인물들이 누구인지, 이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활동하면서 개혁 임무를 수행했는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그들의 종교개혁이 그 시대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셋째, 역사적 사건이 어떤 신학적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서 핵심 포인트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감으로써 종교개혁이 제공한 신학적 변화를 학습자가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16세기 종교개혁의 개신교가 어떻게 로마 가톨릭과 재세례파를 위시한 영론파들과 신학적으로 차별화되는가를 독자들 스스로 가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대한 주제인 종교개혁사를 신선한 방식으로 새롭게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한 딩엘의 역작을 모든 신학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세계사의 맥락에서 종교개혁을 통해 탄생한 개신교의 위치와 중요성을 확인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에게 필독서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8일 출고 
고대 교회에서 출발해 현대 신학에 이르기까지 걸출한 신학자들의 작품을 찬찬히 살펴보는데, 이런 고찰은 기독론의 역사적 발전 과정에 대해 더욱 방대하고 정확한 이해를 추구하는 모든 신학자와 신학도 그리고 평신도에게도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10.
얀 판 브뤼헌 목사님의 해설서는 여러 해설서 중에서 단연 뛰어납니다. 저자는 37개조를 해설하기에 앞서 역사적 배경 또는 논쟁의 대상을 간략하게 설명하여서 독자들이 이 교리들의 역사성과 현실성을 손쉽게 파악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이미 친숙하게 알고 있는 또 다른 신앙고백, 곧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비교하면서 설명하여 교리의 내용을 성경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돕습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목회 현장에서 신앙고백서와 성도들을 사랑하여 가르친 목사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스킬더는 네덜란드개혁교회해방파의 대표적인 목회자이며 신학자로서 다양한 저작들을 남겼으며, 특히 독일의 나치 정권에 저항하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아직까지 스킬더의 작품세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입문서가 우리나라에서 출판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었다. 그런데 때마침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킬더의 신학을 체계적으로 해설하고 평가하는 이 책이 번역된 것은 국내에서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을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 책은 스킬더의 생애와 저서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스킬더가 주장한 다양한 교리들을 자세하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 그의 신학을 더욱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12.
기독교와 과학이라는 융복합적 주제를 개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본서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특히 정일권 박사는 우주의 기원을 자연과학적 맥락에서, 그리고 문화의 기원을 기독교적 맥락에서 고찰하여 기존의 기독교와 과학의 관계이해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했다.
13.
“바빙크의 개혁신학적 삼위일체론에 토대를 두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28일 출고 
이 책은 아뻘도오른신학대학교의 명예교수인 빌럼 판 엇 스뻬이꺼르 박사가 약속과 체험이라는 개혁신학의 독특한 관점에서 루터를 조망하고 평가한 글로서 그의 생애에 관한 역사적고찰과 다양한 교리적 주제들이 탁월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존의 독일의 루터 전기들과 차별화되는 개혁주의적 루터 입문서로서 적합하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신교의 뿌리를 더 깊이이해하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15.
맥그라스는 이 책에서 영국 옥스퍼드의 리처드 도킨스가 생물학에서 신학으로 나아가게 되었는가를 그의 다양한 저작들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운데 나타나는 도킨스의 맹점을 차분하지만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기적 유전자』에서 도킨스가 널리 활용한 ‘밈(meme)’의 개념이 지닌 불합리성과 허구성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을 통해 맥그라스의 탁월함이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 최근 생물학 및 유전학의 발전과 관련하여 기독교 변증학에 관심을 지닌 모든 신학자, 신학도, 평신도들에게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16.
정일권 박사는 니체 이후 현대 사상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르네 지라르의 이론을 빌어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니체 이후 지적 사고의 흐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4일 출고 
오랜 미국인교회 목회를 해온 신학자 김 교수님과 공직자 해외유학자반의 영어교수 박 교수님이 만나, 체계적인 영어실력 배양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기쁜 선물을 안겨 주었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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