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원래

최근작
2020년 9월 <중세의 성경 연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1월 31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조윤호 박사의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다』는 속사도 교부인 이그나티우스(Ignatius of Antioch, A.D. 35-108)가 남긴 일곱 서신에 관한 충실한 연구서이다. 그는 이그나티우스의 서신들에서 드러나는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및 교회 직제(감독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2세기 기독교 세계가 대치했던, 교회의 내·외적인 도전을 제시하고, 또한 정통신앙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특히 조윤호 박사는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서신에서 그 핵심이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즉 2세기 기독교 신앙의 정수가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에 있음을 잘 파악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앙의 핵심 진리인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만나고, 소망하는 여정이 잘 서술되어 있다. 이그나티우스의 서신에 관하여는 국내에서 연구가 거의 되지 않았었다. 실상 초대 교부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행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연구 환경에서 이그나티우스 서신에 대해 세밀하고도, 충실하게 분석하고 신학적 특성을 제시하는 노력은 매우 본보기가 될 만하다. 또한 이 저서를 통해 조윤호 박사가 성취한 학문적 연구 결과들은 교부 연구에 있어서 매우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열정과 시간 그리고 정성을 쏟아부은 조윤호 박사의 노력에 치하를 드리며, 많은 독자가 본 저서를 통해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귀한 도전과 유익을 얻기를 소망한다.
2.
  • 개혁주의의 역사 - 어거스틴(354-430)에서 헤르만 바빙크(1854-1921)까지 
  • 류길선 (지은이) | 솔로몬 | 2022년 9월
  • 25,000원 → 22,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50
  • 세일즈포인트 : 30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1일 출고 
본서는 개혁주의의 역사에 대한 매우 중요한 연구서로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개혁주의의 역사에 관한 연구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서, 개혁주의의 역사를 고찰하려고 하는 자들은 미궁 속에서 헤매는 어려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반면에 류길선 교수의 이 저서에서는 서론적 진술을 통해 개혁주의의 역사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간략한 안내를 제시합니다. 따라서 개혁주의의 역사를 접근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류길선 교수의 『개혁주의의 역사』는 개혁주의의 지평을 교회사 전체로, 즉 초대교회까지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개혁주의의 핵심 원리이자 근본인 ‘성경적 토대’는 종교개혁 이후의 신학만의 독점적 가치는 아닙니다. 이런 점에서, ‘개혁주의의 역사’의 지평을 어거스틴을 포함한 초대교회로까지 확장시키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더 나아가 류길선 교수는 개혁주의의 역사를 신학적 발전 과정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단순히 개혁주의 원리를 무시간적 절대성에서 파악하는 단편적인 이해를 넘어서, 개혁주의의 원리들이 개별적인 역사적 지평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에 대한 안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류길선 교수의 『개혁주의의 역사』는 개혁주의에 대한 역사적·신학적 이해를 도모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안내서이자, 그 자체로도 개혁주의에 대한 훌륭한 연구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 양탄자배송
    1월 31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홍용훈 박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에 관한 깊은 연구는 현재의 개신교 신학의 연약한 부분에 대한 검토이고 또한 교회론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유익한 참고가 될 만하다. 홍용훈 박사에 따르면,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신 이전 시대에 전개된 다양한 교회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의 시대에 적절한 교회론을 발전시켰다. 동시에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러한 성찰을 통해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드러낸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교회의 본질을 근거로 ‘교회의 보편성’과 ‘교회의 하나 됨’에 대한 주장을 펼친다. 이러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을 홍용훈 박사는 ‘정통에 대한 계승’과 ‘전통의 혁신’이라는 논제로 잘 설명하고 있다. 동시에 현대의 교회론이 정통에 대한 계승에서 전통을 거절하는 방법이나, 전통의 관점에서 정통을 오용하는 태도에 주의를 촉구한다. 따라서 홍용훈 박사의 저서는 초대 교회의 교회론에 대한 탐구이지만 오늘날 교회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이해에 매우 유익하다.
4.
  • 양탄자배송
    1월 31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안인섭 교수의 종교개혁사 연구는 단순한 과거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서술이 아니라, 어떠한 관점으로 역사를 이해해야 하는가에서 출발하여, 종교개혁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게 한다. 특히 기독교 내부에서 진행된 교회사와 당시에 요동치던 일반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하므로, 세상에서의 교회의 위치와 하나님의 주권을 명료히 드러내는 역작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월 4일 출고 
박영실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에 소개된 초대 교회사에 한 저술들과는 조금 다른 서술 방식과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교회사는 연대기적 서술이 가장 일반적인데 반해, 이 저서는 통시적 흐름에서 각 시대의 정신이 무엇인가를 밝히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저자가 초대 교회에 대한 20여 년에 걸친 강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그 역사의 주역들을 정확히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는 이 저서를 통해 건조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초대 교회를 살았던 실제 주인공인 신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6.
  • 양탄자배송
    1월 31일 (금)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누가 읽어도 유익하고, 누구나 읽어야 할 영적 고전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14-15세기 영성운동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후에 나타나는 개신교 경건주의 운동을 비롯해 수많은 교회 역사의 위인들에게도 깊은 도전과 감화를 주었고, 한국 교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이 책은 한국어로 가장 많이 번역된 경건 서적 가운데 하나다. 이 위대한 고전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를 강조하며 그리스도의 생애와 수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 또한 겸손과 사랑, 단순하고 경건한 삶을 강조하면서 내면의 헌신과 실천적 경건을 균형 있게 제시한다. 특히 책의 마지막 장인 성찬에 관한 내용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역과 헌신 그리고 죽음의 의미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임재와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본서의 제목이 암시하듯 이 책의 독자는 예수님의 삶을 성찰하면서 읽는 것이 좋다. 또한 금언 모음집의 형식이기 때문에 특정 단락만 따로 묵상해도 좋다. 그저 한 단락만 읽어도 독자는 그 유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바라건대 많은 독자가 본서를 통해 경건의 비밀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