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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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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세트] <시대예보: 호명사회> 도서 + 송길영 북토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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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에디슨과 웨스팅하우스의 치열한 경쟁으로 만들어진 전기는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다른 두 명의 천재가 인공지능으로 인류의 미래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패권』은 AI 기술 경쟁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그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픈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2.
우리는 자신의 뜻과 무관하게 태어나 수많은 이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기억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각자에게 한번만 주어지는 이 선형적 인생에, 이제 인간이 아닌 ‘인공의 지능’이 함께하려 합니다. 희망과 두려움의 양가적 감정으로 새로운 동반자인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위해, 저자 우숙영은 우리 삶의 오래된 질문을 하나씩 꺼내며 친절히 설명해나갑니다. ‘기술을 다루는 능력’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합니다.
3.
사람 없는 어두운 공장에서 로봇이 척척 물건을 만들어낸다면 얼마나 많은 상품들이 생산될까요? 손으로 대충 그린 스케치를 인공지능이 쓱쓱 로고로 바꿔준다면 얼마나 많은 브랜드들이 탄생할까요?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 오래 남을 브랜드를 만들고픈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4.
  • 미세공격 주의보 - 출세보다 상처받지 않는 것이 목표가 된 이유 
  • 남대희 (지은이) | 김영사 | 2025년 4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8 (16) | 세일즈포인트 : 2,195
번아웃, 리젠티즘, 분노 구직, 월급 루팡, 조용한 퇴사의 원인이 모두 ‘미세공격’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주말이 끝나는 것이 아쉬움이 아니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면, 우리는 이미 일상 속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미세공격에 노출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자의 말처럼 “차별과 미세공격은 입체적이고 다면적이기에” 우리는 때로는 가해자이자 때로는 피해자가 되어, 서로에게 쉼 없이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그 의미 없는 공격을 멈추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조직이 ‘이상 실현의 수단’이 아니라 ‘목표가 생존인 공간’이 되는 순간, ‘출세’라는 단어는 마치 누군가를 딛고 올라가는 사다리처럼 인식됩니다. 그리고 사무실이 검투사들의 콜로세움이 된 조직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같은 장면이 매일같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조직은 작아지고 개인은 커지는 세상이 옵니다. 각자가 조직을 넘어 세상에 뜻을 펼치는 새로운 사회에서는, 대등한 협력 속에서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그 출발을 함께하고픈 분들께, 슬픈 세월의 ‘씻김굿’과 같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5.
“친밀한 관계와 모르는 사이의 중간 어디쯤” 딱 적당한 거리의 골디락스 지대를 찾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6.
문명의 발전은 풍요의 혜택을 인류에게 선사하지만, 그만큼 복잡해진 각자의 직업은 한 사람이 전체를 바라보기 어렵게 만듭니다. “탁 트인 시야로 나무와 숲을 보려고 노력하다 보면 작업의 성질이 질적으로 달라지는 순간을 간파한다”라는 책 속 문장이 설명하듯, 이러한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일을 잘해 나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저자는 친절한 가이드를 건네줍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도와줄 것이기에, 부분보다 전체를 조망하는 시야를 꼭 가져야 할 현대의 직업인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7.
우리는 이전 시대의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게 되었고, 더 똑똑해진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변화 속에서 예전 선배들을 따라 살 수는 없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각자가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새로운 시대가 오기에, 이 책이 전하는 삶의 원칙은 내일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됩니다. 무엇보다 “전략은 내일을 개선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하는 힘든 작업이다.”라는 저자의 목소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줍니다. 고유성을 진정성으로 만들어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이 책을,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8.
지속 가능하고 유의미한 방식으로 지식 노동을 꾸려나가고자 하는 이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기를 원하는 핵개인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9.
우리는 왜 관심도 없었던 제품도 광고를 몇 번 보고나면 갖고 싶어지고, 모바일 게임 속 아이템을 사기 위해 속수무책으로 지갑을 열기도 하며, 세일 소식이 들리면 다짜고짜 달려가서 필요도 없는 물건을 쟁취하려드는 걸까요. 그 이유가 궁금한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이 책을 들키고 싶지 않은 브랜드 마케터들은 두 번 읽으시길 바랍니다.
10.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데이터, 알고리즘, 그리고 AI가 우리의 삶에, 일터에 다가오고 있기에, 우리는 또 다른 배움을 시작합니다. 24시간 우리의 일을 도울, 인간이 아닌 동료와 협업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그 첫걸음을 위해 일독을 권합니다.
11.
연결된 세상은 바다 건너 소식까지 쉼 없이 전달해줍니다. 전 세계적 희망과 절망이 담긴 뉴스부터 혁신적인 새로운 발명까지, 우리는 그 수많은 정보들이 과연 믿을 수 있는 실체적 진실인지, 그 소음과 진실을 가려내야 합니다. 저자는 인류만의 재능인 분석적 사고와 과학적 회의주의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발견들을 판별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 좀 더 현명한 판단을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12.
기술의 발전은 조직의 미래가 관여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하지만 그 관여가 모든 분야에 동시에 영향을 주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능이 인간과 함께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길지 않은 역사를 촘촘히 이해하도록 돕는 좋은 교재입니다.
13.
  • 언스턱 - 인생의 정체 구간을 돌파하는 힘 
  • 애덤 알터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부키 | 2024년 6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9.8 (9) | 세일즈포인트 : 775
초연결과 세계화는 삶 속 관계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의 가능성을 넓혀줍니다. 하지만 그 열린 기회가 더 많은 좌절과 어려움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고군분투하는 것은 당신이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초기 신호”라 설명하며 지금 우리 각자가 겪는 위기가 곧 목표를 향한 필연적인 단계임을 깨닫게 합니다. 길어진 생애만큼이나 숱한 고착 상태를 겪을 핵개인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14.
  • 신뢰의 과학 - 세상을 움직이는 인간 행동의 법칙 
  • 피터 H. 킴 (지은이), 강유리 (옮긴이) | 심심 | 2024년 6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9.5 (53) | 세일즈포인트 : 730
미디어에서 떠들썩하게 회자되는 수많은 사건을 보노라면,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가족과 어릴 적 친구만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불신의 시대, “우리는 신뢰하는 사람에데 더 잘 대해주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은 상대방이 그 행동에 보답하도록 격려한다. 신뢰받는 사람 또한 그 신뢰를 착취의 기회로 보지 않고 미래를 위해 보존해야 할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라는 책 속 문장이 위안을 준다. 더 넓어진 세상, 신뢰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15.
  • 마케터의 밑줄 - 나와 일 모두 함께 크는 사람의 성장법 
  • 김상민 (지은이) | 더퀘스트 | 2024년 6월
  • 18,800원 → 16,920원 (10%할인), 마일리지 940
  • 9.6 (16) | 세일즈포인트 : 543
핵개인의 시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당신만의 서사입니다. 당신이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기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이의 사려 깊은 일상을 만나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16.
수직적인 소통으로 유지되던 권위주의 시대를 지나, 이제 각 개인이 상호 네트워크의 힘으로 자립하는 핵개인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지만 우리의 언어 습관에는 여전히 이전 시대의 세계관이 보이곤 합니다. 이를 현재에 맞게 바로 잡지 않는다면 새 세대와의 갈등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능을 가진 모둠살이 종인 인간에게 타인과의 교류는 필연적입니다. 그런 삶 속에서 이런 의도치 않은 갈등을 피하고, 언어가 가진 네트워크의 힘을 갖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17.
우리를 놀라게 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이제 범용인공지능을 꿈꾸기 시작한다. 이처럼 기술이 인류를 편하게 돕는 세상의 이면에는 모둠살이 속 각자가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 새로이 고민하게 만드는 어려움이 있다. 급변하는 시기에 다음 세대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평생 이 주제를 고민해온 학자의 친절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18.
기술이 감각을 증강시키는 시대, 편리와 욕망이 결합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촘촘히 연결된 세상은 이제 더는 넓어만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것이 자동화되는 사회에서 우리가 할 일도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성장’이라는 단어가 우리 주변에 보이기 시작한 지도 꽤 시간이 흘러, 이제 저성장은 문제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단기간에 산업화가 진행된 우리의 근현대사는 절대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풍요의 시대를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커졌어야 할 우리의 ‘만족’은 그 성장률에 비례해 커지지 않아 당혹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삶을 겪어온 사람들의 현명함, 때로는 실수를 통해 만족감이 결코 물질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을 때 우리의 일이 생존을 위한 수단을 넘어 삶의 주요한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진중하게 일깨워 줍니다. 제 책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속 한 문장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당신만의 서사입니다. 당신이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기여가 얼마만큼 치열했는지” 더 길어진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20.
안방극장이라 불리던 TV의 시대는 저물고, 누구나 일상을 공유하는 동영상 플랫폼의 시대가 탄생한 지 이제 20년 남짓이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라는 속담처럼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새로운 매체는 우리의 생각을 형성한다. AI가 스스로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 지금, 볼거리로 가득 찬 유튜브라는 매체는 과연 어떻게 변신할까? 지난 역사로부터 힌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1.
삶의 공식은 과연 있을까요? ‘모든 것이 변화한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옛 현인의 깨달음은, 각자에게 한 번만 허락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주눅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현명한 법칙을 알고 싶다는 우리의 소망을 다양한 이야기로 보듬어줍니다. 나의 운명이 생년월일시와 별자리만으로 결정되었다고 믿고 싶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22.
누군가 한 해 동안 씨름하고 궁리하며 얻어낸 진리가 때로 매우 간단한 문장 하나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그 문장이 그저 흥미로운 하나의 관점에 불과할지 몰라도, 절실한 누군가에게는 고민하던 문제에 해답을 주는 소중한 열쇠와도 같을 것입니다. 제게 열쇠가 된 책 속 문장은 이것입니다. “정말이다. ‘그들’이란 없다.” 이 책에 담긴 수백 개의 격언 같은 지혜가 산해진미로 가득한 성찬처럼 여겨지겠지만, 부디 한꺼번에 폭식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허기질 때 음미하는 한술로 지친 삶을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느린 일독을 권합니다.
23.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우리 종이 보잘것없는 근육을 가졌음에도 이 행성에서 우월적 지위를 얻게 된 이유를 ‘공통의 상상(collective imagination)’ 때문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책 《핸드오버》의 저자는 이렇게 허구를 함께 믿으며 문명을 건설해 온 인류가 만들어낸 협력 시스템의 구조와 역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늘하게 설명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스스로 작동하는 국가와 기업을 만들었고, 국가와 기업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이제, 이 세계에 로봇이 진입하고 있다. 계속 인류를 위한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국가와 기업, 인공지능과 인간 간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국가와 기업을 넘어 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협력 및 통제 시스템이 앞으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에 대한 이해와 전망을 구하고픈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호기심 많고, 창의적이며, 쉽게 산만해지고, 궁극적으로 취약한 종’인 우리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4.
“나이와 세대를 기반으로 한 선형적인 인생 모형과 한 번의 쉼에도 경쟁에서 탈락할 것 같은 긴장감은, 이제 장수의 축복과 함께 이완되고 있습니다. 길어진 삶만큼 더 많은 시도가 허락되고, 연결성과 지능화의 도움으로 다면적 정체성도 가질 수 있는 현생 인류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합니다.
25.
촘촘히 연결된 세상은 이제 더는 넓어만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것이 자동화되는 사회에서 우리가 할 일도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성장’이라는 단어가 우리 주변에 보이기 시작한 지도 꽤 시간이 흘러, 이제 저성장은 문제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단기간에 산업화가 진행된 우리의 근현대사는 절대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풍요의 시대를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커졌어야 할 우리의 ‘만족’은 그 성장률에 비례해 커지지 않아 당혹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삶을 겪어온 사람들의 현명함, 때로는 실수를 통해 만족감이 결코 물질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을 때 우리의 일이 생존을 위한 수단을 넘어 삶의 주요한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진중하게 일깨워 줍니다. 제 책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속 한 문장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당신만의 서사입니다. 당신이 그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기여가 얼마만큼 치열했는지” 더 길어진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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