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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표창원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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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지적 생활을 위한 일타 교양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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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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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공정하고 평등한 경찰 행정’을 위해 노력한 이들이 겪은 일 들과 이뤄낸 성과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안전하게 살 권리’, ‘치 안 공공재’를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 소득 수준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 이다. 그런데, 같은 내용에 ‘젠더’, ‘성평등’, ‘페미니즘’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논란이 일고 난관이 발생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이라면, 이 사회의 어떤 곳보다 남성중심적인 문화와 관행이 강한 제복 조직인 경찰에서 그 어렵고 힘든 여정을 거쳐온 이들의 이야 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2.
“서미애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
3.
“서미애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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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
5.
“서미애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
6.
아이들은 아무나 따라가면 안 된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누군가 친절한 사람인 척하며 다가와 같이 가자고 하면, 홀린 듯 따라가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안전 교육은 백 번, 천 번 강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럴 땐 조심해 조심해》는 안전 교육을 처음 받는 아이, 안전 수칙에 관해 잘 아는 아이 모두 반복해서 읽어야 할 안전 그림책입니다. 주입식으로 안전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퀴즈로 재미있게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즐겁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한 가정에 한 권씩 꼭 구비해 두어야 할 ‘안전 필독서’로, 우리 아이의 안전한 생활에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7.
법이 어렵다는 편견을 유쾌하게 깨는 판타지 법 동화. 재미와 감동 속에 논리력과 정의감이 자라난다.
8.
죄심리학에서는 연쇄살인범을 ‘동족 포식자’라고 부른다. 평소에는 평범한 이웃처럼 위장해 의심이나 경계를 피하고 살인할 때는 맹수로 변하는 이들은 존재 자체가 사회적 재난이다. 이들이 저지른 범행을 피해자와의 원한이나 치정, 혹은 금전 문제 등이 동기가 된 사건으로 오판하는 경우, 초기 수사 단계에서부터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기 쉽다. 프로파일러는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이다. 앤 버지스는 미국 1세대 프로파일러이자 프로파일링 연구 및 교육 훈련의 일인자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프로파일러 존 더글러스나 로버트 레슬러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멘토, 조력자였던 인물이다. 오랫동안 장막 뒤에 서 있던 그가 FBI 프로파일링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세상에 내놨다. 프로파일링은 물론, 범죄 수사에 관심 있는 분들과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인간애를 가진 모든 분께 강력하게 일독을 권한다.
9.
수년 전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살인방화사건 조사실에서 형사는 아무런 말도 없이 용의자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가만히 20분이 흐르자 용의자 눈동자의 흔들림이 심해지고 팔다리의 움직임이 빈번해졌다. 이때 형사가 한마디를 던졌다. “왜 그랬어?” 그 말에 고개를 떨군 용의자는 “잘못했습니다”를 시작으로 범행을 자백했고 범행도구와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캘리포니아에서 이뤄진 실험에서 언어장애인 그룹이 비장애인 그룹보다 거짓말을 탐지하는 능력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언어보다 훨씬 더 정직한 신호는 비언어적 행동이라는 결과다. 《FBI 행동의 심리학》은 저자의 FBI 경험과 과학을 토대로 사람의 비언어적 행동을 통해 마음을 읽는 기술을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범죄수사현장에서는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서, 말로는 전달되지 않는 진실을 주고받는 소통의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10.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범죄 프로파일링’의 세계를 스스로의 학습과 연구로 개척한 전직 경찰 프로파일러, 현직 교수 권일용 박사. 그가 1,000여 명이 넘는 강력 범죄자들을 만나 그들의 내면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파악한 범죄심리, 악의 마음을 역이용해 우리 모두를 위한 범죄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 지침과 대안으로 만들었다. 법 없이 살 수 있을 평범한 시민들과는 너무 다른 잔혹한 그들, 범죄에 대한 책임은 무겁게 물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더 이상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악의 마음을 철저히 분석해 막아내야 한다. 이 책이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11.
클리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범죄 이야기에 머리를 꽝 맞은 것 같았다.
12.
  • 사이코패스의 저편 - 현직 경찰대 교수가 말하는 범죄학과 인문학의 만남 
  • 노성훈 (지은이) | 텍스트CUBE | 2022년 3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10.0 (5) | 세일즈포인트 : 307
흉악 범죄, 언제까지 분노만 할 것인가? 범죄의 완전한 근절은 과연 가능할까? 《사이코패스의 저편》은 범죄의 현실 속에 사는 우리로 하여금 차분히, 그리고 깊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생각할 기회를 준다. 일독을 권한다.
13.
성공한 대통령이 없는 불행한 한국 정치, 과열된 권력 다툼 속에 국민도 갈려 싸운다.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를 고민하는 주권자 시민께 일독을 권한다.
14.
클리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범죄 이야기에 머리를 꽝 맞은 것 같았다.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죽이고 싶은 사람 명단을 적어 내라고 한다면, 그 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만약에 누군가 그 명단에 있는 사람들을 대신 죽여주거나, 명단을 제출한 사람이 직접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만들어 준다면. 『목요일의 아이』가 던진 이 질문은 읽는 내내 뇌 속에 구렁이처럼 똬리를 틀고 있다가 어느 순간부터 목덜미를 타고 내려오며 온몸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16.
클리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범죄 이야기에 머리를 꽝 맞은 것 같았다.
17.
“과거보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나아진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왜 더 외롭고 불행할까?” 무거운 돌덩이처럼 우리 모두의 머리와 가슴을 짓누르는 질문이다.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과잉존재』는 과잉, 즉 ‘지나치게 많고 넘침’에 주목한다. 과잉을 이야기할 때 충동과 욕구, 그리고 자아의 과잉이 만들어낸 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의 ‘이상범죄’를 빼놓을 수 없다. 저자 김곡은 이들 현대판 과잉범죄 사건을 부검대 위로 올려놓고 영화감독 특유의 번뜩이는 직관과 날선 감각을 메스와 현미경 삼아 낱낱이 해부한다. 아동학대, n번방 사건, 묻지마 범죄, 나아가 신경학적 질환의 급증까지 이 시대의 다양한 이상징후를 이토록 집요하게 파고든 책은 없었다.
18.
이소영 작가는 국회에서, 지자체에서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 우리에게 필요한 한 가지, ‘동물에 대한 인간의 예의’. 작가가 입법 현장에서 온갖 어려움과 위험을 견디며 간직 했던 마음과 생각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읽고 우리와 공존하는 지구 마을의 이웃 친구 동물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인류로 진화하길 기대한다.
19.
질투에 눈이 멀어 동생을 살해한 아벨, 그를 닮은 카인의 후예, ‘악마의 유전자’ 때문에 염색체와 호르몬, 뇌 신경전달물질 체계에 이상이 생긴 살인마……. 인류는 ‘악’의 근원과 정체를 찾아 싸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 책은 ‘악’은 처음부터 우리의 내면에 있었다는 불편한 진실을 다채롭고 체계적이며 흥미롭게 전달한다. 인종 학살과 아동 성폭력, 연쇄살인의 이면에 숨어 있는 아프고 슬픈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란다.
20.
‘사회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료 시민과 국가 사회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 그런데 한 개인이 세상 모든 사실과 정보를 다 파악할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그 ‘신뢰를 배신’하는 사기범죄를 저지를 수 있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피해자 개인의 삶을 처절하게 파괴하는 사기범죄는 우리 사회 공동체 유지의 필수 요소인 ‘공적 신뢰’마저 손상시키기 때문에 국가의 특별한 대응 노력이 절실하다. 매우 늦었지만, 이 책이 그 시작이 되기 바란다.
21.
《속삭이는 자》의 연쇄살인범과 같은 자들의 출현은 이미 19세기에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에 의해 예견되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보통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우월한 존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전당포 노파와 그 여동생을 도끼로 살해하고, 자수로 선처를 받아 8년간 시베리아 유형이라는 벌을 받았지만 끝내 참회하지 않은 라스콜니코프가 바로 그렇다. 아마 《죄와 벌》의 속편이 있었다면, 유형생활을 끝내고 사회로 돌아온 라스콜니코프가 《속삭이는 자》의 ‘앨버트’가 되지 않았을까? 유럽과 세계 문학계에서 호평을 받은 수준 높은 스릴러소설 《속삭이는 자》는 단순한 추리 소설을 넘어섰다. 오랜만에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갖춘 좋은 소설을 만난 것 같다.
22.
문화와 예술, 언론인 대상 블랙리스트는 민주주의와 인간성에 대한 가장 추악한 파괴이자 악독한 반사회적 범죄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참극에 대한 치열하고 정확한 기록이자 인류사의 유사한 선례들과의 비교를 담은 이 책은, 사람이 사람 대접 받는 나라다운 나라를 꿈꾸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다.
23.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 뿌리 중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힘들었던, 그런 절박한 시기에 우리 스스로 세운 우리의 정부입니다.
24.
  • 임정로드 4000km - 대한민국 100년,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임시정부 투어가이드  Choice
  • 김종훈 (지은이) | 필로소픽 | 2019년 1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8 (16) | 세일즈포인트 : 1,230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 뿌리 중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힘들었던, 그런 절박한 시기에 우리 스스로 세운 우리의 정부입니다.
25.
2016년 최고로 기대되는 블록버스터급 추리소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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