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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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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대학 총장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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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평소 존경하고 사랑했던 고 강영우 박사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어언 10년이 흘렀습니다.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교육학과 학창시절이 더욱 그리워지는 건 Classmate 영우 학생의 밝은 미소 그리고 긍정적 사고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대한민국 최초 장애인 유학생으로서, 피츠버그대학교 대학원에서 최초 시각장애인 교육학 박사학위 취득 후,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시면서 교육계에서 열정적 봉사를 하셨습니다. 이후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정책차관보로 임명되어 정계에서도 큰 공적을 남기셨습니다. 이는 당시 한국인 100년 이민사에서 최고의 공직자 최초 등극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아메리칸 드림 중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 냈던 것입니다.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성공적인 人生을 살았던 입지전적 인물, 그는 나의 자랑스러운 동기이자,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정 속에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역사적인 인물이 있습니다. 석 자 은 자 옥 자, 석은옥 사모님(나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직계선배)이십니다. 강영우 박사의 모든 삶은 바로 석 여사님과의 동행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아내 되시는 석은옥 여사님의 내조와 신앙이 아니었다면 그분의 감동적인 인생스토리는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석 여사님은 내조와 더불어 2男 자녀를 세상에 꼭 필요한 인재로 교육, 육성시켜 하나님의 종으로 바치셨습니다. 세 사람의 섬김의 리더는 석은옥 여사의 一生一代의 희생과 사랑의 Masterpiec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번에 故 강 박사님의 소천 10주기와 석 여사님의 80년의 생애를 기념하는 화보집이 나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역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
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 ‘대한민국이라는 버스’의 승객들이 가진 솟구치는 열정 에너지와 열망을 어떻게 리드해야 한 방향을 향한 강력한 사회적인 파워로 승화시킬 수 있을지 그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글자에 담긴 심오한 생각과 근원을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문자에 담긴 문명을 읽어내는 인문학적 사유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군자몽(群字夢)은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근원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모든 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는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심장한 접근방법으로 많은 이에게 소개되길 원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3일 출고 
나의 선친인 백남 김연준 한양대학교 선대 이사장께서 이만영 박사에게 “한국에서 전자공학 분야 1호로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한양대학교에서 연구의 뜻을 펼쳐달라”고 부탁하셨다. 이후 이만영 박사는 한양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아날로그 컴퓨터의 효시인 전자계산기를 만든다. 이 책을 통해 그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점을 후학들이 존경하고 본받기를 바란다.
5.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개인의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의 강조에 치우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미덕이 무시되고 간과되어 나타나는 지덕체智德體의 불균형이 아닐까.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서 건져 올린 체험적 깨달음과 느낌으로 창조된 지식, 즉 ‘체인지體仁知, change’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나보다는 우리, 개인보다는 공동체, 혼자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미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3일 출고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깡마른 체구에 소년 같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최신규 대표는 천상 장난감 회사의 CEO이다. 어린이들의 놀이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그의 업적을 높이 사 한양대학교에서는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보통 사람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뚝심 있는 소신으로 창의 산업의 선봉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낸다.
7.
오늘날의 ‘교육 위기론’ 앞에서 우리 교육자들은 진지한 자기성찰보다는 현실을 책망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 실로 어려울진대, 어찌 부단한 노력과 자기반성 없이 그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교육자가 바로 서야 학생들도 국가 발전의 동량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음은 자명하다. 이제 우리는 교육자가 희망의 원천임을 강조하는 조벽 교수의 전언과 쓴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돈을 벌고 싶은가? 직장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러면 다른 CEO들이 쓴 책을 보라. 그러나 돈을 벌기 전에, 직장에서 살아남기 전에, 먼저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 성공의 노예가 되지 않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저자의 노하우가 부드럽게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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