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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인국

최근작
2021년 7월 <사람이 좋아, 사람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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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은 나와 남 사이에 한 칸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인간(人間)’입니다. 그 한 칸의 용도는 쓰기 나름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웃의 곤란과 아픔을 살피는 창이면서 세상을 만나러 나가는 대문이 되기도 하고, 저 혼자만으로 만족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는 편리한 분리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두루 어우러질 때 사람은 비로소 사람이 됩니다. 『보리밥 그릇에 사람이 있네』는 그런 생생한 실례를 가만가만 들려줍니다. 성경에 인간사의 모든 이야기가 담겼듯이 산문집 『보리밥 그릇에 사람이 있네』에도 우리의 거의 모든 사연이 들어 있습니다. 혼자였으면 차라리 덜 외롭고 괴로웠을 텐데 함께 라서 아프고 쓰리고 슬펐던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함께 삶으로써 사람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임을 오늘도 또 배웁니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될 일은 돼야 하고, 안 될 일은 절대로 돼선 안 됩니다. 이런 원칙이 깨지는 사회는 반드시 망합니다. 이 책은 우리 삶의 기본 구성요소들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자는 극진한 호소입니다. 우리 다 함께 읽고, 다 같이 일어섭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편지를 읽는 내내 두 분의 말씀을 숫돌로 삼아서 제 무디고 무디어진 영혼을 새롭게 벼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화는 판소리 명창과 고수의 호흡처럼 그 노래와 추임새가 척척 감기며 어우러지다가도 어느 대목에서는 “어째서 교회가 죄 경영을 일삼는가?” “믿는다면서 말씀대로 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마치 시퍼런 칼날이 내 뺨을 스칠 때의 서늘한 감촉처럼 모골이 송연해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4.
  • 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 31가지 주제로 읽는 우리 시대 종교의 속살 
  • 백찬홍 (지은이) | 평사리 | 2010년 6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13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존엄을 드높이자는 게 종교라면 돈을 주인으로 삼으려는 자본주의와는 불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는 종교의 운명이다. 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어떤가? 대개의 종교들이 줏대 없이 자본을 찬미하거나 맥없이 돈을 편들고 있다. 이에 백찬홍은 종교의 본령이 무엇인지 매섭게 따져 묻는다. 제발 사람 곁으로 돌아오라고 예언자의 목청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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