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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고성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직업:정치학자

최근작
2023년 3월 <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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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586의 퇴장은 필연적이다. 586의 생물학적 퇴장은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586의 정치적 퇴장은 이미 시작됐다. 그들이 숭배하는 이념이 역사적 사망선고를 받은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586의 폐허위에 피어날 새로운 꽃들에 주목한다. 한동훈도 그 꽃 중의 하나이리라.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지난 10년, 서울은 좌파의 노획물이었다. 천만 서울시민의 삶보다는 좌파의 세력 부식과 확장이 우선되었다. 600년 서울의 미래보다는 좌파의 기득권 유지가 더 중요한 의제였다. 서울을 이들 좌파세력의 손아귀로부터 해방시키는 대역사가 진행되고 있다. 깨어난 시민만이 대역사에 함께 할 수 있다. 주사파 이념과 계급정치에 오염된 극소수 기득권을 타파하고 건강한 서울, 깨끗한 서울을 되찾기 위해 이제는 각성된 시민들이 나설 때다. “자! 우리 함께 떨쳐 일어나자!”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명진의 촌철살인 정치평론은 우리 사회에 영향력이 적지 않다. 그의 견해에 찬성하는 쪽이든 반대하는 쪽이든 경청하지 않을 수 없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표는 역사다. 우표에 담긴 먼나라 이국풍물이 신기하긴 했어도 우표를 역사로 보진 못했다. 역사로 다시 보게 된 우표가 나를 돌아보게 한다. 해방 전후 우리 역사를 보여주는 첫 장 ‘냉전과 열전 사이’에서 시작된 우표의 여정은 베트남, 이란, 쿠바를 거쳐 냉전시대의 소련과 필리핀, 일본, 그리고 후세인의 이라크에서 닻을 내린다. 20세기 현대사를 이토록 압축적으로 간결하게 보여준 책을 따로 보지 못했다. 그것도 20세기를 거치면서 최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과 그 패권주의를 반대하는 반미 행동과의 관계를 역사로 재해석해낸 책은. 낯익은 우표들을 통해 낯선 세계사 속으로 풍덩 뛰어들기를 권한다. 그리하여 역사에는 친미만이 아니라 반미도 있음을 직시하길 바란다. 놀랍고도 멋진 세계사 기행이 될 것이다.
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인권은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출발점이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 짓고 야만과 구별하는 기준점이다. 인권은 어떤 경우에도 양도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인간 존재의 최후 근거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간의 역사가 인권 실현의 역사였으며 이후의 역사 또한 인권 실현과 인권 확장의 역사여야 함을 선언한 것이다.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세계인권선언’이 미래 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인권은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6.
오랜만에 본격에 맞는 정치분석서를 읽었다. 현장에서 뛰는 40대 중반의 실력 있는 정치평론가, 정치기획가, 선거전략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을 읽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박근혜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를 떠나, 박근혜가 이미 우리 사회의 정치현상이고, 문화현상이며, 시대현상이라는 필자들의 관점에 동의한다. 진영 논리로 따지면 박근혜의 옆이 아니라 맞은편에 서 있는 이들의 진단이기에 더 흥미롭다. 그런 점에서, 특히 박근혜 편에 서 있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김 앵커의 글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무심한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 너무도 소중한 관계들을, 스쳐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담겨있는 작은 우주들을, 그리하여 정작 소중한 순간들을 흘려보내버리고 있는 바쁜 일상들의 안타까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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