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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손열음 (Yeol Eum Son)

본명:Yeoleum Son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6년,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

최근작
2024년 2월 <[수입]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 러브 뮤직 [디지팩]>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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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서 백혜선 선생님만큼 동경했던 피아니스트는 또 없었던 것 같다. 그의 피아노 소리를 참 많이 닮은 이 문장들을 읽어 내려가며, 다시 한번 그 이유를 곱씹을 수 있어 행복했다. 무대 위 선생님을 바라볼 때마다 설레어 어쩔 줄 모르던 수년 전 그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처럼 음악과 음악가를 사랑하는 사진가가 또 있을까? 나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고, 어쩌면 그 어디에도 없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흘러가는 음악과 남겨지는 사진. 안웅철 작가는 그 둘 사이를 누구보다 자유롭게 넘나든다. 그의 사진 속에서 나도 몰랐던 순간 속 나의 감정과 감각들이 되살아나는 것을 매번 목격하곤 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김호정 기자는 유력 일간지의 문화부 기자라는, 누구라도 부러워할 타이틀에 우아하게 머무르기를 고사한다. 팟캐스트, 유튜브 등 수많은 소셜미디어에서 음악과 음악가를 소개할 수 있는 판이라면 누구보다도 먼저 팔을 걷어붙인다. 그런 그녀가 드디어 책을 냈다. 보내준 글들을 읽으며, 구석구석 핵심을 찌르는 사유에 공감하고, ‘정답이 없는’ 예술과 내일을 겸허히 끌어안는 열린 마음에 감탄한다. 무엇보다도 ‘이 좋은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는 그녀에게 음악가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린다. “역시, 지금 딱 이런 작가와 책이 필요해!”
4.
그처럼 음악과 음악가를 사랑하는 사진가가 또 있을까? 나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고, 어쩌면 그 어디에도 없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흘러가는 음악과 남겨지는 사진. 안웅철 작가는 그 둘 사이를 누구보다 자유롭게 넘나든다. 그의 사진 속에서 나도 몰랐던 순간 속 나의 감정과 감각들이 되살아나는 것을 매번 목격하곤 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모든 생각이 바로 ‘수학적 사고’라니, 무슨 얘긴지 궁금하시죠? 이 책에서 답을 찾으시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곁에 한 뼘 정도는 더 다가와 있는 ‘수학’을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6.
히사이시 조야말로 그가 동경해 마지않는 베토벤과 가장 닮은 이 시대의 음악가가 아닐까? 동시대인들을 울고 웃게 하는 작품을 쓰는 그는, 실은 자신의 곡을 레퍼런스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준수한 피아노 실력을 갖춘 데다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는 입체적인 음악가다. 17세기엔 대부분의 음악가가 훌륭한 악기 연주자이자 괜찮은 지휘자이며 뛰어난 작곡가였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이 아예 없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20세기를 주름잡았던 레너드 번스타인이 이런 ‘다빈치형’ 음악가의 마지막 모델 정도가 아니었을까. 자신이 이미 시대의 베토벤인데, 그는 왜 굳이 아직도 베토벤의 교향곡을 지휘하고 싶어 할까. 나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모든 이에게 이 책이 아주 시원한 답을 줄 것이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미처 알 수 없는 미지의 시점들을 하나씩 메꿔가는 거장에 대한 존경심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음악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이 책을 추천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3,300원 전자책 보기
최정동 기자님의 글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처음 바흐 음악에 귀가 기울여지던 순간, 슈베르트와 계곡의 속삭임이 서로를 반주하는 것에 스르르 눈이 감기던 순간, 시게티의 투박함에 왠지 마음이 이끌리던 순간들은 그림처럼 정지된 시간의 단면이 아닙니다. 마치 흐르는 음악과 같습니다.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가만히 멈춰 있는 줄 알았던 제 마음에도 작은 일렁임이 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거기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은, 그런데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순간마다 모습을 바꾸는 푸른 나무 같은 순수한 아름다움이 글 하나하나에 잘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그 아름다움이 따스한 햇살처럼 함께할 것입니다.
8.
  • 마이너리티 클래식 - 클래식 음악의 낯선 거장 49인 
  • 이영진 (지은이) | 현암사 | 2013년 7월
  • 22,000원 → 19,800 (10%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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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이너리티’의 길을 걸은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의 수호자들이 아닐까. (……) 내 영혼을 울리는 음악가들을 함께 추억하는 것만큼이나 감격적인 것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예술가들에 대한 이영진 선생님의 흠모와 연민 가득한 시선이다. 그들의 음악처럼 가슴 깊숙이 전해지는 감동의 『마이너리티 클래식』, 많은 이와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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