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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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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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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음악은 숨결과 같다. 오랫동안 머금고 있다가 조용히 내뱉는 숨 같은 노래들을 그는 폴리스 시절부터 내내 만들고 불러왔다. 탐구를 멈추지 않되 절제를 놓지 않는 음악은 성찰의 프리즘을 거쳐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공기처럼 물들여오곤 했다. 음악과 철학은 애초에 그에게는 구분이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왔다. 스팅의 자서전은 그 생각을 확신으로 굳힌다. 스팅은 자신의 인생의 어떤 순간들을 빛도 어둠도 없이, 한없이 담백하게 묘사한다. 시와 문학, 음악이 삼위일체 되는 진기한 경험을 책을 읽는 내내 할 수 있었다. 음악이란 그저 소리의 발현이 아닌 인생과 철학의 투영임을 스팅은 일깨워준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이 독창적인 밴드의 예술적, 산업적 위치에 대해 철학적인 고찰을 행하는 책이다. 현대 문화이론이 대거 투입되어 그들의 가사와 음악, 그리고 행동과 시도를 분석한다. 그들의 신비한 매력을 어떻게 언술할 수 있을까, 라는 라디오헤드 팬들이라면 한 번 쯤 가졌을 의문을 치밀하게 서술한다. 이 책을 완독한다면 라디오헤드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철학, 대중문화, 그리고 인문학이 머릿속에 투영되는 즐거운 지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드스탁이 바꾼 것은" 순간순간 전율이 스친다. 우드스탁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어서가 아니다. 음악 듣기를 업으로 삼고 있어서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축제 같은 순간은, 시간과 모습을 달리할지언정 한번쯤은 있는 법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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