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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제동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경북 영천 (물병자리)

직업:MC

기타:계명문화대학

최근작
2024년 3월 <내 말이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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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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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MBC 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를 진행할 때 목요일마다 만난 노중훈이란 사람은 볼 때마다 들을 때마다 궁금했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음식 이야기인데 늘 사람 이야기로 돌아가는 걸 보며 ‘이런 사람이 조금 더 많은 글과 방송으로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드디어, 책이 나왔네요. 밥을 먹는 이도 사람이고 짓는 이도 사람이니까 ‘밥 이야기’는 사람을 가장 먼저 보는 이 사람이 오죽 잘 풀었을까요. 밥이 하늘이라는 말은, 그 밥을 하는 이가 하늘이라는 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노중훈이라는 작가가 꾹꾹 눌러 담은 밥과 뜨끈한 국 한 그릇씩 들이켠 느낌이 드실 거예요. 무엇보다 잘 차려진 투박한 밥상을 받았을 때의 그 울컥함과 기쁨을 함께 나누시길. 밥 잘 챙겨 드세요.
2.
  • 당신이 나의 백신입니다 - 감염병과 혐오의 시대, 의사 김동은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2020 ARKO 문학나눔 선정도서 
  • 김동은 (지은이) | 한티재 | 2020년 6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485
쌤이 있는 대구로 갔을 때 김동은 쌤이 한 첫 이야기가 환자분들, 그리고 간호사님들과 병원 직원분들이 진짜 고생이 많으시고, 본인은 딱히 하는 일이 없다는 거였어요. 근데 얼굴은 너무 피곤해 보여서 안쓰러웠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랬겠지만, 대구에서 만난 분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서로를 챙기고 눈 맞추는 일로 행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었어요. 하지만 이들은 영웅이고 천사이기 전에 사람이고, 일을 하는 노동자이고, 누군가의 가족이고, 평범하지만 멋지고 존엄한 우리 이웃들이지요.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이지요. 저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가 아플 때 우리를 보호하는 보호자들이 평소에 잘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은 쌤의 이 책이, 어려울 때 함께 길을 건너온 우리에게 위안과 평화가 될 거라고 믿어요. 또 앞으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함께 길을 걸을지에 대한 어렴풋한 지도가 될 거라고 믿어요. 김동은 쌤에게,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잘 견뎌주신 환자분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수많은 우리에게….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3.
처음엔 돈 이야기로 읽다가, 아이들 이야기로 읽다가, 엄마 아빠 이야기로 읽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다 있다. 경제는 결국 사람이 손잡고 강을 건넌다는 뜻이라는데, 마음에 남는 책이다.
4.
변치 않는 하늘 같은 사람과 마음들이 이곳에서 만납니다. 백년의 길. 백년의 친구. 아! 좋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역사는, 늘 억지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1392년은 짐작도 못 하고. 위화도가 섬인지 땅인지도 모르고. 그저 1392년 위화도 회군만 줄기차게 외웠습니다. 세종이 어떤 마음으로 한글을 만드셨는지 짐작해볼 겨를도 없이 숨 가쁘게 고종으로 치달아야 했습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심용환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다시 역사에 대해 생각합니다. 역사공부가 아닌 역사놀이처럼 즐겁습니다. 즐거우면 의미가 없고 의미가 있으면 지루한 일이 많은데 이 책은 둘 다 있습니다. 역사 속 사람들과 역사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서로 얽히게 만듭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경제의 원래 뜻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이 책이 경제란 무엇인지 알아서 함께 우리를 구하는 일을 해보는 좋은 지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7.
마음을 보는 일. 짐작하는 일.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보는 일. 이 책과 함께.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폭발적으로 재미있다!
9.
그라운드에서 본 이승엽의 모습을 책에서 읽고. 유니폼을 벗은 후의 이승엽의 모습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승엽과 우리가 함께 해 온 시간들을 슬쩍 떠올리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험한 길이었지만 함께 걸어온 우리도 이승엽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볼 수 있을 거예요.
10.
  • 웃음의 현대사 - 시대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우리를 웃게 한다 
  • 김영주 (지은이) | 웨일북 | 2018년 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10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함께 <김제동의 톡투유>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김영주 작가의 모습을 봐왔다. 이 책 안에, 사람과 웃음을 대하던 작가의 마음과 재미가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책을 함께 나누고 싶다. 책 속 그들의 웃음이 그대로 우리의 웃음이 될 것이다.
11.
웃음과 결의를 한 번에 가지는 사람. 북방 유목민족의 육체적, 외모적, 정신적 후예. (ㅋㅋㅋ) 벌판을 달리듯 시원합니다. 넋 놓고 바라보던 그의 강의를, 글을, 말을 타고 함께 달리듯 자유롭게 책에서 봅니다. 늘 유목민이기를…. 우리 모두!
1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상욱 쌤이 나에게 양자 역학 책에 관한 추천사를 부탁했을 때 나는 웃었다.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웃었다. 양자 역학 자체가 나에게는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재미있다. 맞다. 말이 되는 것은 웃기고 재미있지 않다. 말이 안 되는 것이 웃기고 재미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렵지만 재미있다. 웃음은 양자 역학이다. 어쨌든 양자 역학에 관한 책의 추천사를 지금 내가 쓰는 것은 양자 도약이다. (아, 이 책을 읽었을 뿐인데 있어 보인다.)
1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괜찮다. 괜찮다. 이 한마디의 말이 늘 목마른 저이기도 하고, 우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행복한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 너무 쉽고 명쾌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1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렸을 때, 우리 동네에 가끔 ‘팡팡’이라는 놀이기구가 왔어요. 어떤 모습으로 뛰어도, 어떤 모양으로 떨어져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안아 다시 하늘로 올려 주는 거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압니다. 그렇게 순하게 나를 받치고 있는 수많은 이들. 것들. 그러면 우리 사는 일, 지옥 아니지요. 고이 누워도 보고, 발 굴러도 보고, 뛰어도 보세요. 웃어도 되고요. 詩 위에서. ‘당신은 늘 옳다’는 심리기획자 이명수의 글 위에서.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최순실 예산을 촘촘히 속속들이 파헤친 책입니다. 저는 제2의 최순실을 막기 위해서는 예산 편성과정에서부터 국민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 수입, 집행 등을 모두 알고 참여해야지요. 예산의 라이프사이클에 모두가 관여해야 합니다. 영국 의회에서 매주 총리가 출석하는 토론회를 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국민과 끊임없이 대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는 이 물음에 대답해야 합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은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가 사라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경계가 없는 잔치 같은 만남의 기록입니다. 참 좋습니다.
17.
  • 스물아홉 마흔둘 - 군대를 세 번 다녀온 진짜사나이 서경석이 20대와 40대 청춘에게 보내는 격려 
  • 서경석 (지은이) | 에듀윌 | 2015년 5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25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서른에서 마흔을 넘어오면서 느끼는 마음의 숨 가쁨은 물리적 깔딱 고개를 넘는 산행하는 사람의 그것에 견주어도 서운함이 없습니다. 언제 끝날지 몰라서 더 두렵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고개를 넘어선 후가 더 두려워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넘어보니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넘어온 봉우리를, 그 때의 나를 바라보는 맛 말입니다. 그 맛을 저와는 다르게 느꼈을 경석형의 글을 함께 드셔주세요. 이 형. 괜찮습니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여러 마음들이 있지요. 사람이 사람에게 받을 수 있는 여러 마음들이 있지요. 마음으로 걷어 올리는 마음들이 여기 있어요. 내 안의 생각들을 묘하게 건드려서 함께 놀아준다는 생각이 들 때 저는 여인의 손을 잡는 것만큼이나 짜릿하거든요.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해야 한다는 마음의 강박 없이 늘 명수형의 글들을 읽어요. 무거운 것은 무거운 것으로. 가벼운 것은 가벼운 것으로. 때로는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의 분별없이. 오롯이 있는 그대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비추어 보아요. 함께.^^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태어났을 때 다르게 태어났지만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닮아가고 사랑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들입니다. 저도 그 속에 섞이고 싶습니다.’ 네, 10년 전에 제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고집 세게 안 바뀌는 것이 있네요. 저는 아직도 그 속에 섞이지 못했고요, 아직도 그 속에 간절히 섞이고 싶습니다. 이 웃음 나고 눈물 나고 부럽고 정겨운 이야기들 속에 말입니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태어났을 때 다르게 태어났지만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닮아가고 사랑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들입니다. 저도 그 속에 섞이고 싶습니다.’ 네, 10년 전에 제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고집 세게 안 바뀌는 것이 있네요. 저는 아직도 그 속에 섞이지 못했고요, 아직도 그 속에 간절히 섞이고 싶습니다. 이 웃음 나고 눈물 나고 부럽고 정겨운 이야기들 속에 말입니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650원 전자책 보기
별이 진 자리. 그 자리. 수많은 상처로 아팠던 자리. 사람들이 환하게 밝혀줄 겁니다. 캄캄한 밤에도 별이 잇던 자리. 우리가 잊지 않을 겁니다. 모진 고문도 끄지 못했던. 그 밝은 별자리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손으로 쓴 글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 책이 가진 매력이다. 사람들 속에서 쓴 이 글들이 우리의 마음과 발을 움직이게 할 걸로 생각한다. 새로운 우리나라를 꿈꾸어보지 않겠는가?
23.
  • 새로운 100년 - 오연호가 묻고 법륜 스님이 답하다  choice
  • 법륜, 오연호 (지은이) | 오마이북 | 2012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50) | 세일즈포인트 : 4,247
통일과 새로운 100년.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설레는 일이다. 반도에 갇힌 민족의 운명을 대륙으로 뻗어나가게 하는 일, 젊은 우리 청춘들이 미래에 대한 벅찬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일, 헤어진 혈육들이 이념과 분단의 선을 넘어 핏줄을 잇는 일, 남과 북의 이성들이 수줍은 눈빛으로 함께 손잡고 낙동강과 대동강을 거니는 풍경을 꿈꿀 수 있는 일. 그렇게 행복한 일에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길이 이 책 속에 예쁜 지도처럼 그려져 있다.
24.
괜찮다. 괜찮다. 이 한마디의 말이 늘 목마른 저이기도 하고, 우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행복한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 너무 쉽고 명쾌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25.
가볼 수 없는 곳을 가본 것처럼 느끼게 하는 기쁨. 찾아보고 싶은 곳을 막 다녀온 것처럼 느끼게 하는 기쁨. 만나볼 수 없는 사람을 살아서 만나게 되는 기쁨. 막연한 역사가 문화유산을 통해 살아나는 듯한 기쁨. 책을 통해 본 세상에 머물지 않고, 문 열고 나가 역사에 참여해보고 싶은 욕구와 기쁨. 그래서 전 이 책이 좋아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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