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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태준

출생:1979년

최근작
2019년 1월 <란포와 도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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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다큐멘터리 영화가 지닌 성격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성찰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다큐멘터리 영화 속 공간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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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1920년대와 30년대의 후버에서 루즈벨트로 지나가는 과정에서 복지 정책의 변화를 연대별로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이 여성의 가사노동을 어떻게 착취하고 가족 제도를 어떤 식으로 재편해서 국가주도의 시장을 유지해갔는지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의 매우 치밀하고 꼼꼼한 이해가 돋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지정책의 한계를 잘 드러내주는 저서였습니다. 국가 주도의 공공사업에 대한 한계를 냉철하게 관찰한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의 이 저서와 국가주도의 소득주도성장과 새로운 복지국가를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교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 지금 이 시대에 매우 필요한 책이라 느껴졌습니다. 자본주의라는 토대에서 이루어졌던 케인스 정책과 하이에크 정책이 둘 다 실패한 정책이라면 다른 토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습니다. 뉴딜 정책이 가족을 중심으로 노동력의 소득과 재생산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성의 가사노동을 헌신과 희생이라는 덕목으로 바꾼 기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길고 복잡한, 또는 접하기 쉽지 않았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다는 점입니다. 가족이라는 제도와 국가의 관계 사이에서 배제되어 온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가사노동을 전담하고 계신 많은 여성분들에게 이 책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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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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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재현수단인 영화에서 벗어나 관객의 표현수단으로 영화를 바라보게 해주는 사회과학적 영화 분석. 스크린 속 허구가 아닌 하나의 사건으로 영화를 독자에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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