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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진형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1월 <청소년 테마 소설 세트 2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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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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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빈집에 혼자 있을 때,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밖이 점점 어두워지면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안녕.” 하고 인사하는 닐스의 작은 목소리가 들릴지도 몰라요. 엄지 소년 닐스와 함께 있으면 우리는 큰 마음을 갖게 돼요. 세상이 하나도 무섭지 않고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게 돼요. 닐스와 함께라면 우리는 작지만 큰 어린이가 될 수 있어요. 밖이 어두울 때에도 다독다독 서로를 돌보며 환히 살아갈 수 있어요.
2.
고립된 존재들이 마침내 서로에게 연결돼 가족으로 뿌리내리는 과정이 두고두고 애틋하다. 폭력에 대해 쉽게 판단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 지켜보는 작가의 시선도 믿음직하다.
3.
이 책은 한때 열세 살이었거나 이제 곧 열세 살이 될 이들에게 건네는 ‘사랑의 인사’입니다. 빈집에 숨어든 고양이처럼 사랑이 바스락대던 시절, 서툰 마음들이 만나 오래도록 잊지 못할 첫 이야기를 짓습니다. 먼 길을 돌아 서로의 손을 꼭 잡은 해원이와 산호처럼, 비에 젖은 편지를 챙겨 돌아선 우진이와 홀로 푸른 목도리를 짜 내려간 려희처럼, 우리는 『열세 살의 여름』을 지나 가만가만 자라나겠지요. 그렇게 어엿한 어른이 되겠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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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온작품읽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이 책은 그간의 교육 실험들이 어떻게 뿌리내리고 자라나 꽃피었는지에 대한 내밀한 기록이다. 무엇보다 가르침의 주체인 교사들의 목소리가 또렷하다. 책 읽기를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고, 든든한 동료를 얻고, 교실 속 아이들을 새롭게 발견했다는 고백들이 미덥기 그지없다. 온작품읽기 현장이 궁금한 이들에게 가장 정직한 길잡이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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