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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오강남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종교학자

기타: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맥매스터(McMaster) 대학에서 종교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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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큰글자도서] 오강남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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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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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설교집을 통해 성서의 더욱 깊은 뜻을 깨닫고 나아가 기독교가 지금 우리에게 주려고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발견할 수 있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당면한 이 암울한 현실을 개벽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독자들로서 얻을 수 있는 축복을 크게 누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 여인이 아내로서 그리고 세 아들의 어머니로서 어떻게 이민 생활을 영위해 왔고, 나아가 교민 사회를 위해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어떻게 힘써 왔는지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이런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가 나도 이처럼 뭔가 보람된 일을 해보면 좋겠다는 용기를 갖게 된다면 더욱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여보, 회고록 출간을 축하하오. _ <축사> 중에서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사회학을 공부하고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 젊은 종교학도가 한국 사회의 현실,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종교 현실을 나름대로 예리하게 관찰하고 심도 있게 분석하여 톡톡 튀는 문장력으로 표현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독자들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그의 글을 읽으면서 즐거운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4.
“이 책이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이어 주는 교량 역할을 하게 되리라 믿는다. 이는 종교들이 심층에서는 서로 통한다는 필자의 평소 지론이기도 하다. 이 책의 출판을 크게 기뻐하며 적극 추천하고 싶다.”
5.
산업화한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탈종교 현상을 보이지만, 아직도 종교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한국의 경우만 봐도 무종교인이 종교인보다 더 많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서 종교가 일으키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가. 왜 그런가? 종교가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고 사악해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종교에서 어떤 현상이 나타날 때 사악해졌다고 할 수 있는가? 저명한 종교학자 찰스 킴볼 교수는 종교가 사악해지는 징후로 크게 다섯 가지를 들고 있다. 그의 주장을 무조건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겠지만 하나의 진단으로 생각하면, 지금 내가 가진 종교, 나아가 우리 사회에 편만한 종교 현상을 재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내가 학생들에게도 소개하고 내 글에 자주 인용했던 이 책이 한국 독자들에게 널리 읽혀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으로 사악해진 징후가 분명한 종교는 한국 사회에서 퇴출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사회학을 공부하고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 젊은 종교학도가 한국 사회의 현실,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종교 현실을 나름대로 예리하게 관찰하고 심도 있게 분석하여 톡톡 튀는 문장력으로 표현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독자들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그의 글을 읽으면서 즐거운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삶의 이야기로 듣는 영성 이야기 종교의 깊은 층이 영성spirituality입니다. “네 자신을 알라.” 그리스 델포이 신전 앞마당에 새겨져 있던 신탁으로 소크라테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이 말이 어느 면에서 영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보고 우리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우리 스스로를 모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근본을 모르기에 우리는 모두 미망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영성이란 나의 참 나를 발견하고 그 참나와 내가 하나 됨으로 지금까지의 나에게서 해방되어 참 자유를 누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성을 다루는 책이지만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네 분 저자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영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양의 몇몇 신학자들은 ‘신학은 자서전적’이라고 말하며 자기 저술 앞에 자기 삶의 족적을 밝힙니다. 제가 아는 한국의 어느 여성신학자도 여성신학을 제1장 제1절하는 식으로 조직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자기의 온몸으로 겪은 바를 들려줌으로 여성신학이 무엇인가 알려준다는 취지로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여기 이 네 명의 저자들은 각각 다른 분야를 전공한 분들이지만 내면의 자기를 발견해 간다고 하는 영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제 자기들의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하여 어떻게 영적으로 깊이를 더해 갔는가 하는 과정을 소상히 밝혀줌으로 독자들에게도 나의 또 다른 나, 나의 진정한 나란 무엇인가 반추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바가 있다면 독자들에게 궁극적 문제 해결은 결국 ‘인간 안에 내재한 영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동의할 수 있도록 하여 독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영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우리 사회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힘쓰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자들의 이런 소원에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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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인류가 유산으로 물려받은 여러 가지 전통적 명상법과 현대 의학자들이나 심리학자들의 연구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주교님 스스로 체계화한 명상법을 자세히 일러주므로 가히 명상의 길잡이가 되기 충분하다. 이런 책을 펴내신 윤종모 주교님께 독자를 대신하여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숨 막힐 정도인 종교의 도그마에서 벗어나면 삶과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지금껏 당연히 여기던 것을 새롭게 보게 된다. 이렇게 종교를 넘어서 모든 것을 신기한 눈으로 보며 사는 삶의 태도를 저자는 ‘경외주의(aweism)’라고, 그리고 이런 태도로 사는 사람을 ‘경외주의자(aweist)’라 불렀다. 이것이 오늘날 절실한 ‘종교 아닌 종교’인 셈이다.”
10.
예부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mens sana in corpore sano)”이라는 말이 보편적인 진리로 여겨졌다. 어느 의미에서 맞는 말이다. 그러나 마음을 중시하는 불교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쪽으로 이야기해 왔는데, 흥미롭게도 근래 서양에서도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마음과 몸의 관계에서 두 쪽이 서로 떨어질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우리가 지금껏 등한시했던 마음 쪽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자고 한다. 마음과 몸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불교 및 동양사상에 조예가 깊은 서구 심리학자와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이런 이야기에서 얻는 바가 클 것이라 확신한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창조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바를 누에가 명주실을 품어내듯 품어내어 아름다운 고치를 만든 것, 더 없이 (출판을) 환영하는 바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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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마가복음에 담긴 예수의 가르침이 지배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세상이 만들어놓은 인위적 경계선을 전부 허물라는 정치적 메시지였음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신학 다시 하기’ 혹은 ‘성서 다시 읽기’를 통해 성서의 교훈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비단 그리스도인들뿐 아니라 현실 사회를 걱정하는 타 종교인 또는 무종교인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종교 간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
13.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마가복음에 담긴 예수의 가르침이 지배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세상이 만들어놓은 인위적 경계선을 전부 허물라는 정치적 메시지였음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신학 새롭게 정립하기’ 혹은 ‘성서 다시 읽기’를 통해 성서의 교훈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비단 그리스도인들뿐 아니라 현실 사회를 걱정하는 타 종교인 또는 무종교인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종교 간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한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이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여기던 시대에서 이제 신이 문제 자체가 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 프랑스의 지성 르누아르는 신에 대한 인간의 생각이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차분하면서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끝 부분에서 저자는 오늘 신에 대한 인간들의 생각에 세 가지 흐름이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적 특성과 무관한 신, 남성 신이 아니라 여성적 특징을 지닌 신, 저 위에 있는 신이 아니라 내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신이다. 우리 모두가, 특히 종교적 열기가 대단한 한국인이,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30년만에 밀려오는 감동 - 남지심 작 <솔바람 물결소리>를 다시 읽고 남지심 작 소설 『솔바람 물결소리』가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왔다. 반갑고 기쁜 일이다. 198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이었으니 3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 새 모습으로 부활한 셈이 아닌가? 감격스러운 일이다. 내가 새로 나온 이 소설을 이처럼 반기는 것은 내가 이 소설과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이 30여 년 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나오는 어느 교포 신문에 연재되었다. 불교를 소재로 한 이 소설이 그 당시 캐나다 대학에서 불교를 가르치고 있던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소설에 은은히 배어 나오는 불교 정신은 내가 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설명해주는 불교 내용보다 더욱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불교에 관심이 있는 서양 학생들이나 한국인 2세들이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간 신문이라 한 주일에 한 꼭지씩 연재되어 나오는 것을 영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신문이 배달되어 올 때 마다 그때그때 번역하다가 어느 새 책 전체를 다 번역하게 되었다. 완성된 원고를 내가 가르치던 몇몇 학생들, 친구들, 내 아들에게 읽어보게 했다. 1986년 가을 교수들이 6년 가르치고 1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안식년을 맞아 서울에서 가르치기로 하고 귀국했다. 어느 날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한국일보』 자매지 The Korea Times 지를 보는데, '한국현대문학번역' 응모에 관한 광고가 나왔다. 그 때 5.25 인치 커다랗고 얇은 프로피 디스크에 넣어온 번역물을 프린트해서 코리아 타임즈사로 보냈다. 그해 11월 초 제17회 현대문학 영문번역 장편소설 부문에서 당선되었다는 통고를 받았다. 지금도 그 때 줄 한 줄 번역하면서, 그리고 번역된 것을 고치고 또 고치면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잊을 수 없다. 강 선생님이 혜강이에 대해 가졌던 마음 씀씀이, 강 선생님과 다솔 스님과 혜강이가 홍련암에서 3일간 기도하던 일, 강 선생님과 다솔 스님이 음성나환자 촌인 청솔 마을을 찾아 가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청솔 마을을 찾아 갔다가 돌아오면서 다리 위에 수북이 쌓인 눈을 솔가지로 쓸어내리는 다솔 스님의 모습, 눈을 피해 들어간 폐가에서의 마지막 장면, 혜강이가 조상하다가 완성하지 못하던 관세음 보살상을 강 선생님이 숨을 거둔 모습을 보고 난 후 완성한 것, 다솔 스님의 다비식 등, 이 모두가 30년 전 내 마음 속에 그려진 그 장면들이 지금도 눈앞에 어른거린다. 새로 나온 책을 펴 보았다. 전보다 아름다운 표지와 시원시원한 행간이 읽기에 더욱 편해졌다. 내 머리에 아직 남아 있는 대사 몇 구절을 찾아보았다. 주인공 강 선생님이 어린 딸 자운이를 남기고 먼저 떠나야 할 심정을 그리는 대목이다. "나는 자운이 발밑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너를 남겨두고 가야 하는 엄마는 죄인이다. 나는 자운의 조그만 두 발을 가슴에 꼭 껴안았다. 그리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울었다."(374쪽) 강 선생님이 죽기 전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뒷일을 모두 챙기고 하는 말이다. "정이란 가장 고통스러우면서도 역시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이 비록 번뇌망상의 원천이라 할지라도 인간은 정을 느낄 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 짙은 애정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나의 마지막 길은 더욱 쓸쓸했을 것이다."(389쪽) 지금 읽어도 역시 감동이다. 아니 30년이 지나고 읽으니 이런 대목이 더욱 숙연하게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나에게만이 아니라 전에 읽었던 독자들이나 새롭게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주는 잔잔한 감동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경험을 하게 되리라 믿는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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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40년 가까이 애장하며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고 인용하는 책이다. 캐나다에서 대학 상급반 교과서와 주요 참고도서로 활용할 정도다.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해주는 종교의 심층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이번에 김영사를 통해서 한국어로 나오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신학적 제국주의를 충격적으로 일깨워준 책. 올더스 헉슬리의 수많은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저작이라 단언하고 싶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일본도 다른 어느 사회와 마찬가지로 빛과 그림자가 병존하는 사회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획일화를 강요하는 일본 사회에서 남과 같지 않기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는 소수 집단의 애환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외부인들에게는 물론, 심지어 일본인들에게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사회의 그늘진 모습을 고발하는 책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본인을 포함해서 일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일본을 알지만 표피적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 일본을 판에 박힌 선입견에 따라 과대평가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 일본의 다양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들, 나아가 지구 공동체 내에서 일본의 위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읽을거리가 되리라 생각한다.
18.
  • 젤롯 - “예수는 정치적 혁명가였다” 20년간의 연구로 복원한 인간 예수를 만나다  choice
  • 레자 아슬란 (지은이), 민경식 (옮긴이) | 와이즈베리 | 2014년 3월
  • 16,500원 → 14,850 (10%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 (68) | 세일즈포인트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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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시각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가 그리는 역사적 예수의 모습은 극히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특히 한국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예수가 정치와 무관하다고 본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예수가 유대의 혁명을 이끈 정치적 인물일 수 있다는 이 책의 주장이 하나의 훌륭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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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역작이다. 팔만대장경 조성 과정에 얽힌 비화를 대단히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게 묘사해냈다. 이 빼어난 소설의 미덕은, 팔만대장경이 불교의 가치를 넘어 경교 형태의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전 인류의 경험과 지혜를 총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고려가 몽골의 무력 앞에서도 문화 강국으로서의 긍지를 지키며 힘의 전횡이 부끄러운 일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매순간 걸작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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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역작이다. 팔만대장경 조성 과정에 얽힌 비화를 대단히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게 묘사해냈다. 이 빼어난 소설의 미덕은, 팔만대장경이 불교의 가치를 넘어 경교 형태의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전 인류의 경험과 지혜를 총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고려가 몽골의 무력 앞에서도 문화 강국으로서의 긍지를 지키며 힘의 전횡이 부끄러운 일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매순간 걸작을 선사한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역작이다. 팔만대장경 조성 과정에 얽힌 비화를 대단히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게 묘사해냈다. 이 빼어난 소설의 미덕은, 팔만대장경이 불교의 가치를 넘어 경교 형태의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전 인류의 경험과 지혜를 총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고려가 몽골의 무력 앞에서도 문화 강국으로서의 긍지를 지키며 힘의 전횡이 부끄러운 일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매순간 걸작을 선사한다.
22.
이슬람 세계 밖에서 이슬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슬람 전통 중에서 그 심층을 대표하는 수피 전통을 좋아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이 바로 수피 시인 루미라 할 수 있다. 그의 저작은 이슬람 신비주의 사상과 시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인류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으로 꼽힌다. 나도 물론 루미를 좋아한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루미, 내가 알고 지내던 이슬람 연구의 최고 권위자 안네마리 쉼멜 교수의 저술, 내가 평소 존경하는 여수 돌산섬 김순현 목사의 번역, 이 셋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진 아름다운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 평생 기성 종교의 외적 형식을 넘어서 오로지 ‘하느님의 신비, 임의 신비, 사랑의 신비’만을 위해 살고, 이를 음악과 시와 회전춤으로 풀어낸 이 위대한 영혼의 이야기에서 심층 종교가 주는 아름다운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23.
모든 것을 치유하고 살려낼 수 있는 인간 내면의 힘, 저자가 ‘여신’이라 부르는 그 힘을 그는 스스로의 삶을 통째로 보여주면서 용감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증언하고 있다. 이제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온 미래의 여성적 영성에 목말라하는 이들은 이 책에서 시원한 생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24.
모든 것을 치유하고 살려낼 수 있는 인간 내면의 힘, 저자가 ‘여신’이라 부르는 그 힘을 그는 스스로의 삶을 통째로 보여주면서 용감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증언하고 있다. 이제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온 미래의 여성적 영성에 목말라하는 이들은 이 책에서 시원한 생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25.
21세기 화두는 단연 생명과 평화다. 저자는 서양 전통에서 나타나는 평화사상을 소개하면서‘우리 자신의 진면목을 바로 보게 하는 거울’을 들어 준다. 평화의 반대는 전쟁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밝히고, 우리 스스로 모든 폭력을 물리치고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인지, 누군가를 적대시하며 싸우고 있는 신앙인인지 자문하게 한다. 평화를 염원하고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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