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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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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히끄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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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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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는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으로서의 미안함이 공존한다.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반려 산업 현장의 실체를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내 동물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낸다. 이제 선택받지 못한 개가 남긴 메시지에 우리가 답할 차례다.
2.
“이 책에는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으로서의 미안함이 공존한다.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반려 산업 현장의 실체를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내 동물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낸다. 이제 선택받지 못한 개가 남긴 메시지에 우리가 답할 차례다.
3.
  • 아무래도, 고양이 - 닿을 듯 말 듯 무심한 듯 다정한 너에게 
  • 백수진 (지은이) | 북라이프 | 2020년 3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39) | 세일즈포인트 : 23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150원 전자책 보기
길 위에서 만나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나무’와의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고양이를 향한 사랑과 그 너머 불안까지 느껴져 뭉클했다. 고양이와 함께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평생 이 감정을 모를 거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아무래도 고양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36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맞아, 이때 그랬지.’ 하고 두꺼운 사진앨범을 한 장, 두 장 넘기는 기분이 들었다. 앨범 첫 장에는 항상 벌거벗고 찍은 어릴 때 사진이 나와서 부끄러운 것처럼 반려동물에 무지했던 그 시절의 우리 모습을 보자니 낯설고 바보 같았다. 갈등과 충돌이 생겼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호이를 통해서 인내를 배웠고, 호삼이를 통해서 기쁨을 알았다. 그리고 김신을 통해서 희망을 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호호브로 탐라생활』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야기가 아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의 반려묘 ‘히끄’와 살다보면 자기계발서에 절대 나오지 않는 고양이만이 주는 깨달음이 있다. 히끄의 하루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인간 세상의 고민은 별 게 아니고, 고민을 말하면 ‘그건 이렇게 하면 된다냥!’ 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앞발을 핥으면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만 같다. 사람 중심이 아닌 고양이만의 가르침이 있는데, 고양이가 말한 내용을 사람의 언어로 번역해서 알려주는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냥선생의 가르침 아래에 있는 엄청나게 귀여운 일러스트마저 사랑스럽다. 나는 글을 쓸 때 과하게 진지해지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공간의 흐름에 따라 글을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중학생이 되는 조카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지만, 막상 해줄 수 없는 말이 이 책에는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세상이 버거워진다면 냥선생의 7주간 행복 수업을 받아보길 바란다. 7주 후면 당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에서 훨씬 자유로워질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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