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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병준

출생:1954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고령

최근작
2022년 1월 <지방자치론 (김병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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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동안 도시가 형성된 비사(秘事)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주택과 아파트 정책에 대한 난맥상, 초고층 아파트 및 지하철 건설 등에 얽인 숨겨진 이야기 등을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게 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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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에 대한 복잡하고 긴 소개가 필요 없다. 오랫동안 학자적 전문성과 현실주의적 관찰자의 눈으로 우리 사회와 정치를 지켜보고, 분석하고, 조언하고, 해설해 온 고성국 박사의 기념작이다. 거시적 시각과 구체적 현실이, 또 당위와 사실의 문제가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기술되어 있다. 그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책이다. 내용은 매우 흥미로운, 그러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된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인가? 역사는 결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체는 개인에 우선하는가? 이 질문들에 ‘예스’라 답하면 자유 우파이고 ‘노’라고 답하면 좌파이다. 여러분의 답은 과연 무엇인가? 그런 다음, 저자는 이 질문들의 의미를 하나하나 따져나간다. 왜 자유 우파가 역사의 주류인지, 왜 진보 좌파가 이러한 흐름에서의 작은 일탈에 불과한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어떤 정부이고 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지 그 구조와 배경을 밝힌다. 그런 가운데 우파와 좌파, 그리고 보수와 진보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을 바로 잡는다. 이를테면 보수가 잘못해서 그에 대한 반동으로 진보가 생성되었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 프랑스 혁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보수주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버커를 등장시켰듯이, 오히려 진보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 보수주의가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보수주의가 반개혁적이라는 통념도 거부한다. 지킬 것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개혁하고 혁신하는 것이 보수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또 이런 지속적인 개혁과 혁신이야말로, 국가 권력을 장악해 세상을 일시에 뒤집고자 하는 진보 좌파의 ‘혁명’과 구별된다고 설명한다. 고 박사님의 저술을 보면 흥미로운 가운데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숨은 의도와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나가는 것이 그렇다. 왜 이럴까? 왜 이렇게 경직되고 고집스러울까? 독자들은 문재인 정부에 관해 가졌던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이 강조하듯 자유 우파는 토론과 논쟁, 그리고 설득을 중시한다. 개인의 자유권을 중시하는 데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고자 하기 때문이다. 좌파가 국가 권력을 장악해 세상을 바꾸고, 사상 주입과 선전으로 국민을 세뇌시켜 나가는 것과는 정반대다. 토론과 논쟁, 그리고 설득을 중시하는 만큼, 자유 우파와 보수는 논리와 철학을 강조한다. 혁명과 선동 선전을 중시하는 좌파나 진보와 달리 말이다. 이제 물어보자. 여러분은 얼마나 진정한 자유 우파인가? 또 바른 보수인가? 다시 말해, 좌파와 진보의 혁명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고, 지속적인 개혁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지킬 논리와 철학, 그리고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부터 읽었으면 한다. 그래서 좀 더 자유 우파다운 자유 우파가 되고, 좀 더 보수다운 보수가 되었으면 한다. 좋은 책이 많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1964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골드워트가 쓴 책과 거크가 쓴 책 등이 번역되어 있으나 어쩔 수 없이 남의 나라 이야기이다. 국내 학자나 논평자들이 쓴 책이 다수 있으나 너무 학술적이거나 너무 저널리스틱하다. 이런 가운데 역작이 나왔다. 의미 있는 내용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독자 제위께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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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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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경 앵커는 끊임없이 할 일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녀가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에 여성 리더를 만나 인터뷰를 한다고 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기대했다. 이 책은 직장 여성의 고충을 보듬어주고, 다시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다. 또한 여성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작은 비밀들을 이 책 곳곳에 담아내고 있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새내기 여성과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미래의 여성 리더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4.
  •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 완결판, 두 제국 군주의 리더십 대격돌! 
  • 김형오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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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는 우리 학계와 문화계에 주는 일종의 경종이자 충격이다. 내용의 새로움과 치밀함은 손쉬운 주제와 방법의 매너리즘에 빠진 학자들에 대한 경종이고, 역사서와 소설을 뛰어넘는 실험적 서술 방식은 학술과 문학 모두에 있어 충격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늘 공부하는 기자 윤범기 그리고 단단한 자기 논리로 ‘왕따’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보 논객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이들이 ‘결혼하고 싶어도 결혼할 수 없는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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