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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찬세

출생:1979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

최근작
2023년 3월 <눈만 봐도 다 알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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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공손히/ 마음 쓰다듬으며/ 노란 꽃은 노란 마음으로 분홍 꽃은 분홍색 마음으로// 애써 안녕하지 않아도/ 깊이 관여하지 않아도/ 바람에 마음결을 나누며/ 무게를 가두지 않는다”(「꽃들은 바람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오영자 시인의 시들을 읽다 보면 인용한 시의 ‘마음결’과 ‘무게’ 대신에 시를 넣어도 되겠다. 오영자 시인의 시는 바람에 시를 나누며 시를 가두지 않는다. 얇고 희고 맑다. 엷고도 곱다. 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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