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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승훈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강원도 춘천

사망:2018년

직업:시인, 대학교수

최근작
2015년 7월 <이승훈 평론선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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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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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은 우리 시단에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한다. 거침없이, 때로는 눈부시다. 패기만만하고 상상력이 신선하다. 거리낌없이 활달한 어법이 주는 자유로움과 시와 사진, 그림과 콜라주를 통한 파격적이고 특이한 매혹으로 넘친다. 현대인의 황홀한 내면 풍경과 외로움의 미학을 시대와 역사로까지 이어가며 그 품을 넓혀간다.
2.
김이듬은 자신을 썩은 물, 흐르는 컨테이너, 음식물 분쇄기라고 노래한다. 그의 시에선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라 물건들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고, 이 소리는 인간의 가치가 사물로 전락한 시대의 무의식이고 강박증이다. 히스테리 옆에 강박증이 있다. 강박증을 사랑하자. 그의 경우 이 강박, 강제, 반복되는 내적인 힘은 죽은 것에 대한 성적 충동으로 변주되고 그러므로 가로등은 노란 팬티이고 도로는 이불이고 시멘트는 떡이고 기타 소리는 성기이다. 그의 강박증은 죽은 사물과의 간음을 꿈꾸고 그것은 아무것도 생산할 수 없는 이 시대의 삶에 대한 그로테스크한 반응이다. 거친 어조도 좋고 낯선 문법도 좋고 낙후한 우리 시단에 이런 신인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좋다.
3.
K는 성에 도달하지 못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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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순은 말이 안되는 세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 말이 들어설 수 없는 세계를 노래하고, 아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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