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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우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서울 (천칭자리)

직업:만화가

기타: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학사

최근작
2023년 12월 <[세트]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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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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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엔 누구나 꿈이 있다. 어른이 된 지금 당신은 꿈이 있는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아니, 질문이 틀렸다. 당신은 누구인가? 가장 쉬운 것 같지만 가장 어려운 질문이다. 온갖 현실의 문제를 핑계 삼아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까마득히 잊은 채 무덤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말한다. 인생의 꼬이고 얽힌 문제들로부터 빠져나오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2.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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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안에는 인간도 있고, 인간과 가장 가까이 살아가는 반려동물도 있어요. 저만 해도 아내, 딸,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다섯 식구가 살고 있지요. 이 책에는 인간끼리의 삶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나와 있어요. 책을 읽고 함께 ‘우리’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3.
  • 노 보더 No Border - 전설의 오타쿠, 덕업일치의 코앞에서 좌절하고 도피성 세계여행을 떠나다 
  • 장은선 (지은이) | 세상의모든길들 | 2013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5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저자는 멋지고 그림이 되는 이야기로 자신의 여행을 꾸미지 않는다. 보통사람들은 들키고 싶지 않은 사건들을 낱낱이 보여 준다. 그토록 흔해빠진 폼 잡는 장면 하나 없이 자신의 인생, 여행을 되돌아본다. 인생이란 돌발 상황의 연속이다. 그런 점에서 여행과 같다. 희망을 안고 시작하지만 상상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하지만 계획하고 꿈꾸던 것들을 이룬다고 꼭 행복한 인생, 여행을 했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까? 우린 자신의 과거의 여행을 떠올리며 그땐 왜 그랬을까,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더 좋은 여행을,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고쳐먹었다. 그 시절의 여행은 그것대로 소중한 것이었음을.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인간은 평등하다. 모든 인간이 결국 죽음에 이른다는 점에서. 그렇다면 그 후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사람들도 역경과 죽음 앞에서는 결국 ‘신’을 찾기 마련이다. 저자는 질문한다. 그렇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신’을.
5.
  • 셰프의 딸 - 맛있고 심플한 삶, 코즈모폴리탄의 이야기 
  • 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 마음산책 | 2011년 11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306
히데코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내가 차려준 스페인 음식을 통해서였다. 그것은 프라이팬에 여러 가지 해산물과 쌀을 넣고 만든 에스파냐의 전통 요리였는데 생소하지만 꽤 입맛에 맞았다. 아내가 히데코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우리 집 밥상은 점점 풍요로워졌다. 스페인 요리, 프랑스 요리, 일본 요리……. 생각지도 못했던 화려하고 신기한 음식들에 나와 딸아이는 눈이 휘둥그레지곤 했다. 그뿐이 아니었다. 원래 아내가 자주 해주던 음식들, 스파게티, 우동, 심지어는 라면 같은 것들도 맛이 더 좋아졌다. 이쯤 되면 당연히 궁금해진다. “도대체 히데코 선생님이 누구야?” 그분은 직접 만나니 더욱 신기한 사람이었다. 우리나라 아줌마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구수한 느낌이랄까? 아니다. 그것과는 또 달랐다. 하지만 전형적인 일본 사람도 아니었다. 이 책의 원고를 읽고서야 그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그에게 태어난 나라 같은 것은 애당초 상관없었다. 떠나고, 살고, 만나고, 사랑하고,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 그의 평생의 과업이 아닐까. 그는 음식을 통해 세계를 살고 있다. 언제나 두려움보다 호기심을 택했던 코즈모폴리탄. 그는 일본, 독일, 스페인, 한국에서 소중한 사람과 마주한 요리의 기억들, 맛있는 시간들로 인생을 채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새 스케치북을 마련하면 가슴이 설렌다. 그건 앞으로 새 스케치북에 두고두고 벌어질 알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기대와 희망 때문이다. 『이 책을 파괴하라』는 그런 체험을 극대화한 일종의 스케치북이다. 편리하게도 각 페이지엔 어떻게 하라는 지시까지 적혀 있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스케치북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꾼 데이비드 세다리스의 유머는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게다가 소수 동성애자들을 대표한다? 그럴 리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인 나도 깨알 같은 세다리스 이야기에 푹 빠졌다. 세다리스는 전통적이면서도 자기만의 독특한 서사로 유머를 구사한다. 세다리스가 하는 이야기는 모두 사람 사는 세상의 재미난 이야기인 것이다.
8.
  • 허수아비 일기 - 아프리카의 북서쪽 끝, 카나리아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신혼 생활 
  • 싼마오 (지은이), 이지영 (옮긴이) | 좋은생각 | 2011년 4월
  • 11,500원 → 10,350 (10%할인), 마일리지 570원 (5% 적립)
  • (20) | 세일즈포인트 : 7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타이완 여인 싼마오와 그녀의 남편인 스페인 남자 호세의 인생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아프리카 북서쪽 끝에 있는 카나리아에서 둘이 살아가는 좀 현실성 떨어지는 이야기죠. 그렇게나 먼 곳에서 일어난, 삼십여 년 전의 이야기인데도, 그녀는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녀의 문제 해결 방식은 따뜻하고 유쾌하고 씩씩하고 단순합니다. 싼마오 식의 유머로 푼다면 세상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어느새 저희는 그녀에게 빠지고 말았습니다. 한 수 가르쳐 준 싼마오에게 감사의 인사를!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흔히 스케치는 연필로만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볼펜이라는 재료로도 멋진 스케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미술 공부를 따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볼펜으로 뭔가를 쓱쓱 그리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당신만의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인터넷의 수많은 창들을 스쳐지나가다 이크종의 캐릭터를 만났다. 헝클어진 머리에 ‘빤스’만 입고 있는, 왠지 조금 창피해 보이는 그의 캐릭터. 하지만 스크롤해 찬찬히 그림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금세 이크종의 섬세한 그림 솜씨에 반하게 된다. 얇디얇은 가녀린 선으로 매일매일의 일상을 빠짐없이 묘사하는 그. 내용을 읽으며 서서히 깨닫게 된다. 섬세한 것은 그의 펜선뿐만이 아니라 그의 심장임을.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글을 읽고 그 글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는 작가 일 순위는? 다름 아닌 요네하라 마리 여사. 그런데 맙소사, 마리 여사의 글에 그림이 더해진 책이 나왔다. 제목도 매혹적이다. ‘발명 마니아’. 이 책은 마리 여사 특유의 유머가 궁극에 다다른 책이다. 도무지 글줄에서 눈길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다.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예의 방대한 지식과 끝 모르는 상상력을 보고 있노라면, 여사가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이 새삼 안타깝다. 이 책에 더해진 ‘아라이 야요’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도 맛깔스럽다. 쓱쓱, 넉살 좋고 편리하게 마리 여사의 발명품들을 잘도 그렸구나 생각했는데,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모두 마리 여사가 직접 그린 그림이었던 거다! 아아, 요네마라 마리 여사가 과연 못하는 게 있었을까? 여사가 알지 못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가 상상할 수 없었던 게 있기나 했을까? 언제나 존경하는 인물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도 마리 여사처럼 멋진 사람으로 남고 싶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시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를 주인공으로 ‘진화’를 설명한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은행나무를 통해 자연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책!!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미리 어디어디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 것도 아닐 터인데, 문득 길에서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었다. 지은이가 혹시 고양이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14.
만화가를 비롯해 모든 작가들이 꿈이 있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아닐까? 그런 점에서 홍승우는 만화 작가로서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다. 그의 만화에는 도대체 조작된 웃음이 없다. 그건 현실의 이야기, 자신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만화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한 이야기라고 해서 항상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는 없을 텐데... 그럼에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학창 시절, 아니 더 어린 시절부터 부단히 노력해온 '재미있는 이야기하기'에 충실한 그의 작가 정신 때문일 것이다. - 이우일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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