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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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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주니어 리딩튜터 Junior Reading Tutor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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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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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 『한국교육, 진짜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우리 교육의 진정한 변화에 대한 염원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향, 변화의 모델, 나아가 방법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은 두껍지 않지만 한국 학교교육의 현실 진단과 재설계의 큰 방향과 구체적인 방안을 놀라울 정도로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정리해 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의 제목을 보면 “맞아, 교육 대전환이 필요해! 그런데 지금까지 못했던 대전환이 어떻게 가능하지? 또 많이 들어봤던 뻔한 얘기를 늘어놓는 것 아냐? 어떤 대전환을 하자는 거지?”라는 질문을 떠올릴 듯싶다. 나도 그랬다. 그러나 그런 기우는 거두어도 좋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4개의 굵직한 질문과 이에 대한 저자의 고유한 생각과 해법을 담고 있다. <제1부>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넘어 <제2부> 우리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변화를 가로막고 있는 것들 <제3부> 무엇을 바꿀 것인가? - 교육 대전환의 방향과 과제 <제4부> 어떻게 바꿀 것인가? -교육 대전환을 위한 실천 과제 중요한 것은 매력적인 목차가 아니라 실제의 내용이다. 이 4가지 질문에 대해 뻔한 얘기는 한 마디도 없다. 저자는 자신의 고유한 문제의식과 해법을 간명하고 힘 있는 문체로 풀어내기 때문에 지루할 틈도 없고 읽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든다. 교육의 거대 담론에 대한 얘기이므로 읽기 지루할 것이란 선입견을 가졌다면 이는 저자에 대한 큰 실례가 된다. 이 책은 “이종태 교수는 뻔한 얘기는 않는 분, 교육에 대한 철학이 탄탄하고 분명한 분, 글을 자신만의 언어로 명쾌하게 잘 쓰시는 분,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적 안목이 뛰어난 분, 그리고 실제 학교를 경영해본 대안교육 전문가”라는 그에 대한 나의 평소 믿음과 기대를 조금도 저버리지 않았다. 이 책은 독자 역시 실망시키지 않을 실질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1부에서는 저자가 청년시절에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 교육을 바라보는 그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나는 차츰 이 땅의 모순, 즉 빈부 격차와 군사독재를 낳을 수밖에 없는 사회모순과 민족 모순에 눈을 떴고, 관심을 키워나갔다.(17쪽)” “당시 나는 극빈층 출신으로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고, 그것을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은 당시 민중들을 억압하는 유신 독재정권 타도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18쪽)” “잘못된 세상에 살면서도 그것이 잘못된 줄 모르고 순응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만든다면, 저 불의한 권력과 제도를 뒤엎고 한달음에 세상을 바꿀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로부터 나는 내가 교육학자가 되어 프레이리를 더 깊게 공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교육 이론을 정립하리라 마음먹게 되었다.(20, 21쪽)” 저자는 기존의 가치나 관습의 틀로 아이들을 얽어매는 교육을 반대하고, 아이들이 자유로운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지적 정서적 시야를 넓혀가도록 도와야 한다는 듀이의 진보주의 교육관에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런 교육이 한국의 학교교육에 그대로 실현될 수 있으리라고 믿을 만큼 순진하지도 않다. 그는 ‘불의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그런 참교육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의 답을 끈질기게 찾아가고 있다. “듀이는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이 점진적인 사회 진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현실에서 수많은 적과 싸우고 있는 활동가들은 그것이 순진한 낭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32쪽)” 여기쯤 읽었을 때 저자가 혹시 젊었던 시절 가졌던 생각의 연장선상에서 프레이리의 의식화 교육과 같은 급진적 진보주의 교육을 꿈꾸는 것은 아닌가 하여 우려가 되었지만 그가 생각하는 교육의 참의미를 보면 안심이 되고, 사회 변화를 위한 교육의 갈망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거기서 난 교육의 의미를 세 가지로 정리했는데, 두 가지는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전수’와 ‘성장’을 위한 교육이었고 나머지 한 가지는 내가 새로 추가한 ‘세계 변화’를 위한 교육이었다.(34쪽)” 교육의 대전환 필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외친다. 하지만 기존의 교육제도를 해체하고 어떻게 새롭게 구성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이 없다면 이는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 이 책에 대해 만일 그런 우려가 되었다면 독자가 ‘① 사례 1 :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철학에 기반을 둔 유아 놀이교육 사례’와 ‘② 사례 2 : 미국의 공립 대안학교 ‘메트 스쿨’ 사례’를 읽을 때쯤이면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을 수 있게 된다. 이 두 가지 사례는 한국 학교교육이 나아갈 미래방향을 그림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가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은 OECD 교육2030 프로젝트에서 제시하고 있는 학습자 주체성을 바탕으로 ‘변혁적 역량’을 길러야 한다는 주장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제2부에서 ‘교육변화를 가로막고 있는 쇠말뚝’에 대한 분석도 깔끔하고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제3부에서는 ‘버려야 할 교육의 통념들’에서는 저자의 깊은 통찰력이 돋보인다. 제4부 ‘교육 대전환을 위한 실천적 과제’에서는 핵심을 매우 잘 짚어내고 있다.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서문에서의 저자 기대처럼 진정한 교육 변화를 위한 거대한 흐름이 다시 형성되고, 새로운 의미의 교육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 책은 ‘미래교육’과 ‘교육 대전환’이라는 용어에 식상되고 지쳐 길을 잃고 방황하는 분들에게 어둠을 밝혀줄 희망의 불빛이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정책 결정자, 교육 행정가, 실천가, 학부모들이 꼭 일독 했으면 한다. 특히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사랑하는 미래 자녀들이 더 이상 입시경쟁교육에 내몰리지 않고 ‘나다운 나가 되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는’ 교육이 이 땅에 구현될 수 있도록 교육 대전환을 위한 대열의 앞줄에 서서 목소리를 높여 줄 것을 기대한다. 소중한 통찰의 기회를 나누어 준 저자 이종태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더 큰 노력과 애정을 쏟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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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실험을 통해 얻은 성과는 놀라울 만큼 풍성하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게 되자 취침 시간이 당겨지고 수면 시간이 늘어났다는 결과에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실험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
3.
  • 교사, 함께 할수록 빛나는 - 글과 삶을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학습공동체 이야기 
  • 김종훈 (지은이) | 템북 | 2020년 1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809
이 책은 교육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아름답게 쓰여진 한 편의 시다. 교사란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떤 교사인가?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교사는 어떻게 더 교사다워질 수 있는가? 이런 고민 속에 꼬리를 이어가는 성찰적 질문에 대한 고민을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교사 공동체 속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통해 찾아가는 책이다. 저자는 이런 질문의 답변으로 ‘글·이·살·다’라는 4가지 암호를 탁월하게 풀어내어 제시한다. 이 책 속에는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귀한 문장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별처럼 빛난다. “교사의 말에 가르침이란 작은 우주가 담겨 있다.”, “교사의 말이 아이들을 살리기도, 반대로 죽일 수도 있기에 가르친다는 것은 이토록 조심스러운 일이다.”, “교사의 과거와 아이의 미래가 교실이라는 현재의 공간에서 만난다. 가르침과 배움의 오묘함이다.”와 같은 문장들이 빛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교육에 과연 희망이 있는가?’라는 회의에 빠진 선생님들과 독자들에게 소중한 선물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미래 한국 고등학교 교육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인상 깊게 보여준다. 대학입학만이 최고의 목표가 되고 있는 현 세태와 달리 충남삼성고는 교육다운 교육을 실천하고 ‘학생 선택 진로 집중 교육과정’을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탐구식으로 배우는 일반 교과과정, 졸업논문, 80시간의 봉사활동, 철학·미술·디자인 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이 학교의 교육과정은 IB에 견주어 손색이 없다. 한국의 모든 고등학교도 이렇게 될 수 있기를 고대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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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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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가 1970년대에 이미 ‘언젠가 들뢰즈의 세기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던 것처럼 현대 철학에서 들뢰즈의 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석되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시선은 매우 신선하고 흥미롭다. 저자 올슨은 아이들을 길들이고 예측하고 준비시키고 감독하고 학습을 평가하려고 오늘날 사회가 쏟아붓는 온갖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다. 이 책이 유아교육에 주는 메시지는 그 어떤 책보다도 울림이 크다. 한국 유아교육에 대한 깊은 성찰과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다음 주장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아동들도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해야 한다’, ‘사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은 필요하다’. 왕따, 이주 노동자, 장애인, 청소년, 원주민 등 우리 사회는 각 분야에서 인권과 관련된 숙제들이 많습니다. 인권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형태의 억압 기제들이 작동하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인권의 개념을 역사와 함께 알차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권 문제를 현장에서 고민해온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정신을 고취시킬 내용이 담긴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각을 넓히고 삶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국이 인권선진국이 될 날을 꿈꾸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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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장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아동들도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해야 한다’, ‘사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은 필요하다’. 왕따, 이주 노동자, 장애인, 청소년, 원주민 등 우리 사회는 각 분야에서 인권과 관련된 숙제들이 많습니다. 인권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형태의 억압 기제들이 작동하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인권의 개념을 역사와 함께 알차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권 문제를 현장에서 고민해온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정신을 고취시킬 내용이 담긴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각을 넓히고 삶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국이 인권선진국이 될 날을 꿈꾸며!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66일의 기적’ - 흥미로운 한편의 실화소설 같다. 의욕만 앞선 전통적 접근과는 완전히 다른 학습자 중심의 정교한 멘토링이 감동적이다. 그런데 민영이의 습관 변화는 과연 기적인가? 이렇게 훌륭한 과학적인 접근과 탁월한 감성적 전달법으로 민영이의 공부 습관이 바뀐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부모님이 가장 먼저 읽으셔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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