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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태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3년

최근작
2022년 5월 <일본제국의 대외 침략과 동방학 변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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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독도 공부 - 한 권으로 읽는 독도 논쟁의 모든 것 
  • 유석재 (지은이) | 교유서가 | 2019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51
독도는 망망대해에 솟은 두 개의 작은 바위섬이지만 일본과의 분쟁으로 얽힌 사연이 섬보다 더 높이 쌓였다. 독도 문제에 관한 한·일 학자 간의 분분한 견해는 전문가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해서 일반 국민이 핵심을 잡기는 쉽지 않다. 『독도 공부』 는 이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오랜만에 접하는 양서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읽고 대단히 놀랐습니다. 조선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결론은 조선은 쉽게 망할 나라가 아니다. 고종을 연구하면서 새로운 것을 계속 발견해 <고종시대의 재조명>이라는 책을 냈지만 일반화 되지 못했다. 그래서 누가 일반 대중들이 읽기 쉬운 책으로 변환해서 책을 내 줬으면 좋겠다. 영화로 하던지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 뒤 17년이 지나서 이재이 작가에 의해서 이 책이 나왔다. 광무황제 이 책이 그 첫 번째이다. 또, 2017년은 뜻깊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특별한 해에 특별한 책이 나와서 제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제목을 광무황제라고 정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첫 제목은 고종의 아들이었는데 우리가 고쳐 불러야 할 호칭인 광무황제라고 한 것은 잘했다. 역사적으로 제대로 배웠으면 고종이 아닌 광무황제로 칭했을 것이다. 표지의 글자는 훈민정음체이고, 표지 사진의 모습은 광무황제 최 성기때 찍은 사진이다. 1900년 원수부를 세우고 대 원수 호칭을 가졌을 때 찍은 사진이다. 광무황제 뒤편에 있는 것은 광무황제가 들여온 신문물인 전차다. 전차는 일본의 수도 동경보다 3년이나 앞서 들여왔다. 제 백 마디 말보다도 작가 이재이의 필체에 맡겨 보십시오. 거기서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 증조부 조부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고종이 바보라든가 일제식민지하에서 비로소 근대화 될 수 있었다. 소위 식민지근대화 되었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말이다. 대한제국 광무황제가 자력으로 근대화를 이룬 나라다. 1880년대 이미 우편전신선이 다 깔렸다. 인천서울의주 서로전신선, 서울부산남도전신선 서울원산 북로전신선 아이티 강국이죠. 전보치는 게 시차가 거의 없었다. 지금 말로하면 광케이블이었다. 지금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이티의 천재라고 하죠. 150년 전의 우리선조도 마찬가지로 똑같았다. 전국적이지는 않아도 앞서 끌어가는 것은 똑같다. 30대의 군주 광무황제의 선도에 의해서 호기심 내꺼로 만들어야겠다는 일본이 러일전쟁을 일으켜서 우리 기회를 뺏어 간 것이다. 우리를 잘 살게 해 주겠다는 것은 다 거짓이었다. 얼마나 빼앗아 갔냐? 저여서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인식은 이제 버려야한다. 광무황제 때 불붙었던 것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때에 다시 불붙은 것이다. 읽기 좋은 책이다. 우리의 역사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추천사 일부)
3.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역사학자,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이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지적했듯 ‘새는 좌·우의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때입니다. 정치 과잉에서 벗어나 좌·우의 진영논리를 넘어 균형 있는 시각에서 바람직한 한국사의 답을 찾고 있는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독서계에도 크게 기여하는 작품이 되리라 믿습니다.
4.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역사학자,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이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지적했듯 ‘새는 좌·우의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때입니다. 정치 과잉에서 벗어나 좌·우의 진영논리를 넘어 균형 있는 시각에서 바람직한 한국사의 답을 찾고 있는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독서계에도 크게 기여하는 작품이 되리라 믿습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역사는 과거를 다룬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역사를 그저 ‘옛것’으로 치부하거나, 고루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이 살아온 ‘과거’는 ‘당시’ 사람들이 살아낸 ‘현재’였다. 따라서 역사에는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치열함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며 ‘나는 누구인가’를 성찰하고, 이회영 일가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안네의 일기와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소녀의 일기를 통해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를 곱씹게 되는 이유다. 이 책에 담겨진 이야기들이, 과거에 대한 ‘앎’이, 현재의 ‘삶’에 던지는 화두가 되기를 희망한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역사는 과거를 다룬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역사를 그저 ‘옛것’으로 치부하거나, 고루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이 살아온 ‘과거’는 ‘당시’ 사람들이 살아낸 ‘현재’였다. 따라서 역사에는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치열함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며 ‘나는 누구인가’를 성찰하고, 이회영 일가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안네의 일기와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소녀의 일기를 통해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를 곱씹게 되는 이유다. 이 책에 담겨진 이야기들이, 과거에 대한 ‘앎’이, 현재의 ‘삶’에 던지는 화두가 되기를 희망한다.
7.
  •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 반환 교섭 막전 막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4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 박흥신 (지은이) | 행복에너지 | 2014년 10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6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700원 전자책 보기
각고의 노력, 섭리의 결실인가? 박흥신 전 주불 대사의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 반환 교섭 막전 막후』를 접하니 감개가 무량하였다. 이 책은 박 대사가 2009년 12월에 주불 대사로 부임하여 한-불 간의 주요 외교 현안이던 외규장각 의궤도서의 ‘귀환’을 성사시킨 외교 노력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1991년 서울대학교 규장각도서 관리실장으로서 이 도서 반환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다. 1865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해군이 강화도에서 이 책들을 가져갈 때, 그냥 가져간 것이 아니라 나머지 4천여 책을 모두 외규장각 건물과 함께 방화하고 간 사실을 지휘관 로즈제독의 편지에서 확인한 데서 반환운동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국제법 전공의 백충현 교수에게 의논하였더니 이런 사실을 안 이상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반환은 요청해 놓고 봐야 한다고 답하였다. 그래서 함께 총장에게 건의하고 총장이 외무부 장관에게 공한을 보내는 절차를 거쳐 우리 외무부가 나서 프랑스 정부와 길고 긴 협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국 정부의 요청에 대해 미테랑 대통령의 반응은 의외로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그가 1993년 9월,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동행한 파리 국립도서관 사서의 반발로 그의 호의는 무색해지고 말았다. 그때 나는 반환 교섭이 장기화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그간의 사정을 기록으로 남겨 후일에 이바지하자는 생각으로 『왕조의 유산 - 외규장각 도서를 찾아서』를 냈다. 조선왕조의 의궤가 왕실의 주요 행사의 전 과정을 담은 기록이듯이 반환운동도 자체 기록을 가져야 한다는 의무감도 발동되었다. 그 후 프랑스 정부가 안 돌려 줄 생각에서 ‘등가교환’의 원칙, 민간대표에 의한 협상 등으로 지연작전을 폄으로써 협상은 장기화하였다. 그렇게 근 20년의 세월이 흘러 나는 그간에 새로 생겼던 일들을 담아 ‘증보신판’을 내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이 나온 지 몇 달이 되지 않아 한-불 간의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낭보가 나왔다. 그 낭보를 만들어낸 주역이 바로 박흥신 대사이다. 그가 부임 후 근 2년간 펼친 힘겨운 줄다리기 외교 협상을 담아 『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 반환 교섭 막전 막후』라는 서명을 붙였다. 내 책이 ‘판 벌이기’였다면 박 대사의 책은 ‘마무리’로서, 한국 출판사상 드문 책의 형제 탄생이다. 나는 박 대사의 요청을 받고 원고를 읽으면서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엄연한 진리를 새삼 느꼈다. 문제를 제기한 쪽에서도 요동하는 世波로부터 원칙 지키기가 쉽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한국 문화에 생소한 프랑스 인사들을 설득하고 뿐더러 나중에는 그들이 나서 다른 관계자들을 설득하게 하는 성과를 거둔 사실들에 접하여 나는 큰 감동을 받았다. 외규장각 의궤 도서를 둘러싼 양국의 외교는 하나의 전쟁이었으며, ‘귀환’은 눈물겨운 승전이자 미담이었다고 해야 할까. 박 대사 이전에도 비슷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외교관들이 많이 있을 것이지만, 최종적으로 20년의 숙제를 마무리한 박흥신 대사 팀에게 우리는 감사를 표해야 하겠다. 이 책에는 우리 대사관 직원 여러분의 노력뿐만 아니라, 공식 협상이 시작된 후 우리의 입장을 대변해 준 프랑스 측 인사로서 작크 랑 의원, 쿠쉬네르 외교부장관, 미테랑 문화부장관, 레비트 외교수석, 장-오르티즈 아시아대양주 국장, 파리7대학교의 뱅상 베르제 총장, 마틴 프로스트 교수, 파리 13대 살즈만 총장, 쁘티지라르 예술원 부회장 등의 협조와 노력에 관한 일화도 많이 실려 있다. 박 대사는 최종적으로 사르코지 대통령이 보여준 호의와 선의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널리 알려져 있듯이 프랑스 해군이 가져간 의궤도서는 박병선 박사가 1975년 파리 국립도서관 베르사이유 별관에서 처음 찾아내었다. 서울대학교 측이 반환운동을 시작하면서 파리의 박병선 박사는 현지의 큰 축이 되었다. 박흥신 대사는 책의 끝에 ‘박병선 박사를 기리며’를 실어 큰 수술을 받은 뒤에도 병인양요에 관한 저술에 여력을 쏟던 박 선생의 말년을 애틋한 정으로 보살폈던 얘기를 담아 명복을 빌고 있다. 같은 박 씨일뿐더러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은 전주 출신이더라고 밝힌 대목에 접하여 나는 세상의 큰일에는 섭리가 있는 것을 느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100원 전자책 보기
과거에 대한 ‘앎’이 현재의 ‘삶’에 던지는 화두! “역사는 과거를 다룬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역사를 그저 ‘옛것’으로 치부하거나, 고루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이 살아온 ‘과거’는 ‘당시’ 사람들이 살아낸 ‘현재’였다. 따라서 역사에는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치열함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며 ‘나는 누구인가’를 성찰하고, 이회영 일가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안네의 일기와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소녀의 일기를 통해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를 곱씹게 되는 이유다. 이 책에 담겨진 이야기들이, 과거에 대한 ‘앎’이, 현재의 ‘삶’에 던지는 화두가 되기를 희망한다.”
9.
“사학자가 아닌 언론인이 불모지나 다름없는 유라시아 고려인 통사에 도전했다는 건 놀랄 일이다. 그동안 고려인 역사에 관한 연구는 러시아(소련)적 시각에 머물거나, 각론 위주의 단편적인 논문 발표에 그쳤다. 1937년 고려인 강제이주의 본질과 그 후 중앙아시아에서의 수난이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던 것은 그 때문이다. 소련 붕괴 이후의 고려인 유랑사(流浪史)도 덜 알려졌다. 이 책은 진실을 규명하려는 언론인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교재다. 교양 역사서로 매력적이어서 기꺼이 추천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나라의 역사는 우리 자신의 뿌리이자, 미래 발전의 원천이며, 세계를 향한 도약의 근원입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바로 우리 역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우리 역사에 발붙여 아시아를 넘어 온 세계로 나아가 인류 문화를 새롭게 창달하는 데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역사 편지 쓰기 공모전’은 국민 모두가 우리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세계와 대화할 수 있는 기본 자산을 우리 역사에 쌓아가는 시도였습니다. 이 공모전이 더욱 발전하여 우리 국민이 우리 역사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내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으로 재임하면서 개설한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 AdFontesProgram)에 저자가 1기 수료생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때부터 불태워 온 열정의 산물이다. 일본 · 한국에서 출판된 관련 서적들을 두루 섭렵하고 강의시간 중에 들은 내용들을 소화하여 한일 양국 근대화 과정의 잘잘못, 빠르고 늦음, 각기의 특성 등을 헤아려 필력을 발휘하였다. 그의 작업은 상아탑 속의 방식과는 다르게 자유분방한 문제의식을 엔진으로 가동하여 그 질주감에 독자들은 찬탄과 경이감을 만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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