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장회익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8년

최근작
2023년 9월 <[큰글자책] 아인슈타인>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syo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묵향
4번째
마니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슈뢰딩거는 직관이 인도하는 대로 여기저기 중요한 광맥들을 탐색하여 낯선 보배들을 찾아내는 일에 충실했고, 바로 그 일에 크게 성공했다. 이 책은 그가 본업으로 생각했고 어쩌면 제일 중요하다고 여겼던 광맥에서 마지막으로 시도한 탐색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2.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가 배우는 과학은 중요한 결과들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재구성한 내용들이다. 그 안에서 과학자들의 활동이 소개되기도 하지만 부차적이거나 단순화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이 책은 과학 활동의 속살을 보여준다. 특히 과학이 이루어지는 역사적 현장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여러 인물들이 어떠한 생각들을 하며 어떻게 서로 얽혀 작업해 왔는지 잘 그려낸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과학 공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영양제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인류문명이 이룩한 두 개의 큰 이야기를 나란히 담고 있다. 그 하나는 현대과학이 찾아낸 지식의 결실이며, 다른 하나는 오랜 전통에 바탕을 둔 지혜의 소산이다. 서로 연결되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하는 이 두 이야기를 조화롭게 읽어낸다는 것은 고차원적 사고를 요구하는 일이다. 이 책은 이런 사고의 소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현대의 지성, 특히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에게 권장할만하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물리학의 정수를 그 안에 담아내면서도 이것을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간결하게 전달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리학을 안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물리학의 내용에 대한 완벽한 파악은 물론이고 이것을 마음대로 반죽하여 원하는 형태로 얼마든지 변형해 내는 마술가적 소양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물리학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며, 여기에 다시 이를 말로 표현해 낼 언어적 구사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이러한 소양을 갖춘 사람을 찾아보기가 우선 쉽지 않다. 그리고 설혹 이러한 능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학문 세계에서 별로 큰 보상이 따르지 않는 이러한 작업에 선뜻 뛰어들어 이를 하나의 책으로 완결해 나가기까지의 노력과 인내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 정상급 물리학자로 손꼽히는 최무영 교수가 이 일을 해 주었고 그것도 아주 잘 해내었다는 것은 우리 학계 그리고 문화계로서는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물리학이 어렵다고 하는 신화를 믿지 않는 사람이며 물리학에 대한 기본 이해가 21세기의 필수 교양이라고 믿는 사람이면서도 지금까지는 늘 물리학에 대한 좋은 입문서를 소개하라면 말문이 막혀 왔다. 그러나 이제 더는 주저하지 않고 권할 만한 책이 생겼고, 이것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커다란 기쁨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우리말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듯이 물리학의 언어 또한 일상적 언어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 ‘번역’ 작업을 수행하여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해 살짝살짝 드러나는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함을 보여주고 있다. 드러난 부분의 ‘오묘함’과 여전히 숨겨진 부분의 ‘신비함’이 그것이다. 물리학의 힘든 수련을 거치지 않고도 자연의 참모습에 한 걸음 다가서려는 이들이게 이 책은 좋은 반려가 될 것이다.
6.
  • 시민의 물리학 - 그리스 자연철학에서 복잡계 과학까지, 세상 보는 눈이 바뀌는 물리학 이야기 
  • 유상균 (지은이) | 플루토 | 2018년 8월
  • 16,500원 → 14,850 (10%할인), 마일리지 82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671
물리학이 어려운 이유는 물리학을 안내할 좋은 책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좋은 책이란 두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하나는 정말 알기 쉽게 잘 쓰여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 내 단계에 적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춘 책을 발견하기가 정말 어렵다. 그런 점에서 나는 《시민의 물리학》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일단 매우 알기 쉽게 잘 쓰였다. 단순히 물리학 내용만이 아니라 그것이 전개돼온 역사적 정황을 실감 있게 전해주고 설명 자체도 구수한 이야기체로 잘 풀어나간다. 군데군데 옆길로 새면서까지 독자들의 관심 폭도 넓혀주고 있다. 그리고 정말 넓은 독자층을 아우른다. 물리학을 거의 배우지 않은 일반 대중에서, 배웠지만 점점 잊어가는 지성층, 그리고 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사실 과학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전문적인 과학자들에게도 무척 망설여지는 작업이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신학자가 그것도 무척 훌륭한 솜씨로 해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8.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우리말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듯이 물리학의 언어 또한 일상적 언어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 ‘번역’ 작업을 수행하여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해 살짝살짝 드러나는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함을 보여주고 있다. 드러난 부분의 ‘오묘함’과 여전히 숨겨진 부분의 ‘신비함’이 그것이다. 물리학의 힘든 수련을 거치지 않고도 자연의 참모습에 한 걸음 다가서려는 이들이게 이 책은 좋은 반려가 될 것이다.
9.
과학과 불교 사이에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흥미를 끈다. 그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마음에 대한 수련이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사람의 마음이 신체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받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 모두가 ‘마음’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배워야 한다. 최근의 과학적 성과들과 오래된 불교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논의의 출발점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999년 말 이른바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한 언론기관에서 학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천 년(1000년~1999년) 사이에 인류 문명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 설문 조사를 한 일이 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이 바로 아이작 뉴턴이었다. 이 결과에 대해 다소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현대 문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것은 바로 과학이며, 그 과학의 기틀을 확고하게 설립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 사람이 뉴턴이다. 우리는 지금 뉴턴을 과학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뉴턴 당시에는 ‘과학자’라는 말은 물론이고 ‘과학’이란 말 자체가 없었다. 뉴턴이 있고 나서 과학이란 분야가 생기고 과학자란 말도 생겨났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과연 천재가 있고 천재적 작업이 있다면 뉴턴과 그의 작업이 바로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개인을 천재로 규정하고 그의 작업을 천재만이 할 수 있는 과제라 생각하는 순간, 그것들은 우리 손에 닿지 않는 딴 세상의 것처럼 멀어지게 된다. 그와 같은 생각은 전혀 사실이 아닐 뿐 아니라, 그의 창조적 작업에서 우리 스스로를 차단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가만히 살펴보면 천재라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천재가 걸어간 길’이 있을 뿐이며, 이 길을 대부분 사람들이 찾아나가지 못할 뿐이다. 뉴턴의 전기를 한 번 진지하게 공부해봐야 할 이유가 바로 이 ‘길’을 살피는 데 있다. 제대로 된 뉴턴의 전기를 통해 천재로서의 ‘뉴턴의 길’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파악해낸다면, 이는 우리를 천재로 이끌어낼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주변의 천재들을 길러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영웅 위인들에 관한 전설들이 그러하듯이 뉴턴에 관한 이야기들 또한 다분히 과장되거나 신비화되는 경향이 있다. 웨스트폴의 이 책이 지적하듯이 뉴턴의 조카사위이자 최초의 뉴턴 전기작가라고 할 만한 존 콘듀잇은 “뉴턴의 모든 통찰에 거의 예외 없이 과장된 수사로 거품을 씌웠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뉴턴을 우러러보게 하는 데는 효과가 있겠지만, 뉴턴을 배워가며 그 길을 따르려는 것에는 오히려 장애가 된다. 이 책 《아이작 뉴턴》은 방대한 자료들을 찾아내고 이를 세심히 검토해 사실 자체를 최대한 가감 없이 드러낸 뉴턴 전기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과학사 학자인 저자가 20여 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역작이기에, 진정 뉴턴의 길을 살피려 나서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책이 아닐 수 없다. 다만 너무도 방대하고 또 전문성을 갖춘 대작이어서 상당한 인내심을 가지지 않고는 통독해내기가 쉽지 않다. 예컨대 뉴턴이 작업해나간 수학에 대해서 세세한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일반인들이 따라 읽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독자들은 자신이 주로 관심을 가지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읽어나가도 좋을 것이다. 대다수의 독자들에게는 특히 그의 지적 능력을 형성한 성장기 그리고 대학시절의 학습과정 등이 눈길을 끌 것이며, 이 부분이야말로 뉴턴의 길을 더듬어나가는 데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중략) 물론 이 책을 읽는 가운데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뉴턴의 사고 안에서 ‘힘’의 개념이 어떻게 조성되고 변해왔는지를 살피는 것 역시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독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뉴턴을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고, 또다른 영감도 듬뿍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천 년에 한 번 있는 위대한 천재의 탄생은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경이이고 교훈이다.
11.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과학과 신학 사이의 진정한 대화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보기 드문 성공 사례이다. 시종 과학과 신학으로 분리되어왔던 각각의 반쪽자리 진리가 어떻게 하나의 온전한 진리로 되살아날 수 있는지 마음 졸이며 보게 된다. 기독교 신학의 역사, 그리고 해방신학을 비롯해 현대신학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크게 넓혀주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12.
슈뢰딩거는 직관이 인도하는 대로 여기저기 중요한 광맥들을 탐색하여 낯선 보배들을 찾아내는 일에 충실했고, 바로 그 일에 크게 성공했다. 이 책은 그가 본업으로 생각했고 어쩌면 제일 중요하다고 여겼던 광맥에서 마지막으로 시도한 탐색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온생명 사상가의 앎과의 숨바꼭질
1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온생명 사상가의 앎과의 숨바꼭질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