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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정재민

성별:남성

직업:판사 소설가

최근작
2024년 2월 <범죄사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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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작가 박생강의 세계는 내가 직면하는 세계와는 달리 특별할 것 같았다. 꿈과 낭만, 환상, 순수와 명랑함이 돌아가면서도 사람을 무섭고도 조금 슬프게 만드는 동굴이 있을 것만 같았다. 《나의 아메리카 생존기》의 세계가 바로 그렇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다시 나누고 싶은 대화 종일 숱한 말을 주고받지만 하루를 마치고 돌아보면 진정한 대화의 순간은 드물다. 마음이 굳어져서 그런 것일까. 나이가 들수록 외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서 내가 그동안 대화법을 몰랐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모처럼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것처럼 충만해졌다. 내일은 진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3.
  • 독서 주방 - 불과 칼 사이에서 따뜻한 책읽기 
  • 유재덕 (지은이) | 나무발전소 | 2019년 9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225
희고 높은 모자와 흰 조리복, 번들번들한 주방기기들 사이에서 칼과 불을 번쩍거리며 사용하는 셰프들을 보면 번개와 천둥을 다루는 신화 속 신들이 연상되곤 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백 년 넘은 호텔에서 30년 한 길을 걸어온 셰프 중의 셰프가 4년 간 문장으로 만든 요리다.
4.
  • 소년을 위한 재판 - 소년부 판사, 소년법을 답하다 
  • 심재광 (지은이) | 공명 | 2019년 3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1,302
누구나 한때는 '소년'이었습니다. 어른의 가슴마다 아직 소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남이 아닙니다. 소년은 우리의 과거이고, 우리 자식의 현재이고,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소년은 남이 아닙니다. 판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건들은 몰라도 소년 사건만큼은 남 일이 아닙니다. 원래 상처로 시작해서 상처로 끝나는 것이 재판이지만, 가해자도, 피해자도 소년이기에 상처가 더 깊고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판사들 사이에서도 소년 재판은 감정적으로 가장 힘든 재판입니다. 그 힘든 재판을 저자는 손을 들고 직접 감당했습니다. 게다가 뜨거운 가슴으로 한 재판들을 이 책을 통해 서늘한 이성으로 반추해 놓았습니다. 이 사회를 조금 더 살 만한 곳으로 바꾸어 보려는 소년의 열정을 담아서. 세상의 모든 소년들에게, 저마다 소년을 품고 있는 어른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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