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동필

최근작
2016년 8월 <책과 연애하는 41가지 방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래전부터 전통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술을 제대로 알리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2015년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사동에 전통주 갤러리를 마련했을 때, 그곳에서 지방의 특산주를 소개하고 시음과 판촉을 통해 전통주 부활의 전기를 마련한 이가 바로 이현주 (전)관장이다. 그녀의 책에는 잘 익은 술에서 우러나는 색깔과 향기가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예로부터 집집마다 어른들로부터 전해오는 방식대로 누룩을 빚어 술을 담그고 집안에 큰일이 있거나 손님이 오면 대접하는 가양주 문화는 전통문화의 일부였습니다. 그러나 일제 시대를 거치면서 집에서 술을 담아서 먹던 가양주 전통의 맥이 끊어지게 되었고 우리 술의 맛과 향, 역사를 아는 이들도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최근 가양주의 전통을 우리 식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이를 복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걸음 중 하나로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귀중한 가양주들을 소개하기 위하여 “일가일주, 우리집 술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전통주 애호가들이 고문헌을 토대로 전통주를 복원하기 위해 기울인 간절한 노력과 숨겨진 사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우리 전통주를 직접 빚어 오신 25인을 선정, 약 6개월에 걸쳐 각 가정과 제조장을 방문하여 어렵게 얻어낸 성과물입니다. 전통 식문화의 일부분으로서 가양주 문화의 복원과 전통주 소비 확산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그렇지만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다면 비록 한 때 맥이 끊긴 전통문화라도 다시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