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1/1 photos
신간알리미 신청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강상중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0년,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

직업:대학교수

기타: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최근작
2022년 12월 <성스러운 동물성애자>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하이드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chik...
3번째
마니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판매량순출간일순등록일순상품명순평점순리뷰순저가격순고가격순
옵션 설정
25개
1.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소세키는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들을 예견했다. 그는 문명을 길게 내다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에, 미래에 더욱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2.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해협을 사이에 두고 책의 숲을 꿈꾼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나눈 마음의 기록. 책의 힘을 빌려 키워온 출판인들의 소망은 한일 간의 벽도 허물어갈 것이다.”
3.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작가는 현실의 리얼한 삶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소설을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4.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기독교에서는 악이란 아무런 내용이 없는 공허한 것으로 본다. 악은 무언가를 바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악은 형식 바로 그 자체를 즐긴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한 ‘악의 형태’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 바로 그레이엄 그린의 『브라이턴 록』이라는 소설이다.
5.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작가는 현실의 리얼한 삶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소설을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6.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작가는 현실의 리얼한 삶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소설을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7.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작가는 현실의 리얼한 삶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소설을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8.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작가는 현실의 리얼한 삶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이 소설을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9.
새창열기미리보기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절판
보관함
『마음』이라는 소설의 가장 큰 모티프 중 하나는 역시 인간과 인간의 ‘인연’이라고 봅니다. 이 가장 근원적인 문제를 인간 마음의 세계로 그려낸 것이 무척이나 대담하고 실험적이라 깊이 와닿습니다.
10.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자유를 구가하고 독립을 주장하며 자아를 내세우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왜 이렇게 다들 고독한가. 부모자식, 부부, 친척, 친구, 연인, 사제……인간관계 안에 숨어 있는 에고이즘과 고독,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을 그려낸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 봐도 선구적인 작가임이 틀림없다.
11.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유리문 안에서』에 나오는 “죽지 말고 살아 계세요.”라는 한마디에는 나쓰메 소세키가 우리에게 전하고 했던 모든 메시지가 담겨 있다.
12.
새창열기미리보기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절판
보관함
그 우울한 청춘의 시대, 옆에서 늘 속삭이듯 말을 걸어준 것은 나쓰메 소세키였습니다. 섬세하면서도 동시에 대담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위태롭습니다.
13.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마음』이라는 소설의 가장 큰 모티프 중 하나는 역시 인간과 인간의 ‘인연’이라고 봅니다. 이 가장 근원적인 문제를 인간 마음의 세계로 그려낸 것이 무척이나 대담하고 실험적이라 깊이 와닿습니다.
14.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미완으로 끝난 『명암』은 그런 소세키의 문학적 시도의 도달점이고 그 최고봉에 위치한다고 해도 좋다. 물론 행인지 불행인지 이 작품은 미완성이고, 남겨진 형태로서는 문학적 상상력의 날개가 갑자기 닫힌 채다.
15.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문>에 나오는 소스케와 오요네 부부를 좋아합니다. 과거에 친구를 배반할 정도로 열렬하게 사랑했던 그들은 현재 참회의 마음을 가지고 의욕이 없는 은둔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생활 속에는 재 속에 남아 있는 불꽃같은 따스함이 있습니다.
16.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내가 지금도 산시로라는 청년을 계속 사랑하는 것은 미숙하고 서툴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찾아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7.
새창열기미리보기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한일관계, 중일관계를 뒤흔드는 영토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일본을 대표하는 석학이자 러시아사와 한국전쟁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하루키 교수는 일본이 주장하는 ‘고유영토’ 논리의 허점을 꿰뚫어보고, 러시아(구舊 소련)와 일본 사이의 북방영토 문제에 대한 일본의 궤변을 날카롭게 논파한다. 이 책은 영토문제 해결을 향한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18.
새창열기미리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돌이켜 보면 선생은 내 청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낭만적 감성만 과도하게 부풀어 현실 도피를 되풀이하고 있던 내가 부모님의 나라를 방문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재생을 맹세한 학생 시절, 선생은 이미 한국 민주화의 상징적 존재였다.
19.
새창열기크게보기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400원 전자책 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메이지유신, 전후개혁에 이은 제3의 '무혈혁명', 그 길잡이가 여기 있다. 비즈니스맨 필독의 저술
20.
새창열기크게보기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품절
품절센터
의뢰하기
보관함
가족의 강한 인연과 사랑, 저돌적이고 용맹한 아버지 엄숙한 느낌을 주면서도 부드러운 한편, 애수마저 깃들여 있는 이주인 시즈카 씨의 작품을 나는 애독해 왔다. 그 이유는, 김윤규(金胤奎. 다치하라 마사아키=立原正秋) 씨의 작풍과 분위기에 이주인 문학을 투영해보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작품을 읽고 나의 생각이 상당히 잘못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대는 한국전쟁이 한창인 일본과 한반도. 바다를 건너 위험이 가득한 전쟁터로 혼자 뛰어들어 처남을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소지로에게 풍기는 ‘의협심’은 다치하라 문학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의 ‘아버지’인 소지로의 대사가 정말 멋지다. “멀기는 무슨. 날씨만 좋으면 (한국에는)하룻밤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국경? 바다에 그런 게 어디 있어?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야기는, 그런 소지로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겐조 씨가 소지로가 목숨을 걸고 구출작전을 감행했던 사실을 소지로의 아들 다다하루에게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시작한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일본에 남아 해운업을 일구며 재산을 구축한 소지로는 힘든 인생을 살아왔다. 소지로는 과묵하고 결단력이 넘치며 어떤 난관과 고통이 있더라도 나약한 말을 하지 않는, 장기판의 차(車)처럼 저돌적이면서 의리가 강한 남자다. 그런 소지로가 요코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녀를 아내로 맞이한다. 요코는 잇달아 세 명의 딸을 출산하고 마침내 소지로가 그렇게 원하던 아들 다다하루를 임신한다. 부계 중심 가족의 강한 인연이 어머니 요코의 따뜻한 마음과 인내심 강한 언행을 통하여 수채화처럼 강렬한 인상을 작품에 더해준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비극이 가족을 덮친다. 패전 이후의 혼란과 일본에 대한 실망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간 요코의 부모와 남동생 고로에게 처절한 내전의 참화가 밀어닥친 것이다. 특히 외골수이면서 정직한 성격을 갖추고 있는 고로는 남북통일과 민족해방을 주장하는 북한군에 가담하여 대의명분도, 동포애도 없는 가혹한 전쟁터의 실상을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그는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서 탈출하여 구덩이 안에서 1년 이상 숨어 지내는 비참한 상황에 몰린다. 사랑하는 남동생의 안위를 걱정하는 요코의 마음을 헤아린 소지로는 무모하게도 직접 처남을 구출하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전쟁 상황에 전혀 위축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소지로. 무엇이 소지로를 그렇게까지 강한 남자로 만들었을까. “나는 어려운 말은 몰라. 하지만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족이라는 사실은 알아.” 이 말에 소지로의, 그리고 작가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다. 사람은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살아만 있으면 희망이 있다. 기원(祈願)과도 같은 이 말에, 작품의 모든 주제가 응축되어 있다. 가부장적 독재자처럼 행동해 온 아버지에게 반발하여 한때는 도쿄로 ‘가출’을 했던 다다하루가 겐조를 통하여 아버지의 감추어진 ‘진실’을 알게 된다. 이것은 작가 이주인 씨와 돌아가신 아버지의 화해를 암시한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해에 태어난 작가의 새로운 출발을 장식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21.
새창열기미리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여러 가지 문제들로 시간을 낭비해도 그것은 전부 인생에서 의미를 지닌다. 소세키가 그린 것처럼 인간은 본래 ‘한눈팔기’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다.
22.
새창열기미리보기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미디어와 민주주의를 둘러싼 실험장으로서의 한국. 이 책이 묘사하는 한국상은 일본의 가까운 미래다.
23.
새창열기미리보기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24.
새창열기크게보기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25.
새창열기크게보기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가나다별 가 l 나 l 다 l 라 l 마 l 바 l 사 l 아 l 자 l 차 l 카 l 타 l 파 l 하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

(주)알라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최우경 고객정보보호 책임자 최우경 사업자등록 201-81-23094 통신판매업신고 중구01520호 이메일 privacy@aladin.co.kr 호스팅 제공자 알라딘커뮤니케이션 (본사)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 Aladin Communication.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44-2514 (발신자 부담)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71 숨도빌딩 7층 Fax 02-6926-2600
1:1 문의 FAQ
중고매장 위치, 영업시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