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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도윤(갈로아)

본명:김도윤

최근작
2024년 1월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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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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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960원 전자책 보기
메뚜기 박사님의 최애 곤충은 풀무치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동네 야산에서 풀무치를 처음 보시고 ‘세상에 저렇게 큰 메뚜기가 있다니!’ 하고 놀랐고, 코앞에서 땅을 박차고 도망가는 모습이 마치 새가 날아가는 것 같아 최애 곤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박사님이 풀무치에 빠져드신 것처럼 책에 푹 빠져들어 순식간에 읽어나갔습니다. 흥미진진한 관찰 기록, 단편 소설같이 쓰인 대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닌 경험담, 세계적인 거장들과 만난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들은 마치 고생대 거대 잠자리 메가네우라를 만난 듯한 신비로운 경험이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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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작품 곳곳에 또 다른 작품이 있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우주로부터의 귀환》을 읽은 뒤 우주비행사를 꿈꿨고, 결국 그때 산 초판본을 싣고 우주로 나갔다. 첫 우주여행의 감상은 만화 《우주형제》의 모티브가 되었다. 이번 세 번째 여행에서 도킹에 성공하자, 만화 《귀멸의 칼날》의 명대사를 인용하는 여유로움은 덤이다. 우주는 수많은 작품의 영감이 되어주기도 하고, 반대로 작품들이 우리에게 우주를 꿈꾸게 만들기도 한다. 누군가에겐 이 책이 저자의 애독서 《우주로부터의 귀환》과 같이 우주를 꿈꾸게 할 것이다.
3.
개미들은 버섯 같은 먹이에 목숨을 건다. 우리는 그 버섯의 가치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돈에 있어 우리도 마찬가지다. 여기 개미도 배울 수 있는 돈의 맛이 있다! 더듬이로 더듬듯 따라가보자. 귀여운 개미와 돈이 우리를 기다린다!
4.
“어떤 컷들은 너무나도 인상 깊고 마음에 울려서, 시선이 오랫동안 머물렀다.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일의 어려움을, 정신과 의사들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심지어 의사가 이를 직접 만화로 그려냈다는 점이 더 놀라웠다. 얼핏 가볍고 재미있어 보이기만 한 만화라는 매체가 오히려 정신과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뛰어난 비유로 전달해준다. 그림의 전달력에, 저자의 대단함에 감탄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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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개미랑 꿀벌이 얼마나 귀여운지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도 잘 전해지지 않는다. 아무리 징그러워도 알면 사랑한다는 말이 있지만, 매력에 이끌릴 때까지 알아야 한다고 무작정 요구하기는 어렵다. 근데 이 만화는 그림이 아주 귀엽고 매력적이기에 일단 끌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알면 사랑한다가 아니라 사랑스러워서 알게 된다. 으윽, 너무 귀여워.
6.
공룡 화석과 고생물학 지식, 과학적 추론이 생생하게 되살려낸 공룡의 역사에 귀 기울이다 보면, 한때 우리를 매료했던 공룡과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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