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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주원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2월 <길가메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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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시누헤 이야기》가 풍부한 해설과 함께 우리말로 처음 번역되어 기쁘다. 《시누헤 이야기》는 고대근동 세계와 고대 이스라엘의 관계를 탐구하는 사람에게 구약성경의 결정적 사건인 이집트 탈출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시리아-팔레스타인의 상황이 어땠는지 생생하게 전해주는 문헌이다. 주인공 시누헤는 정치적 이유로 이집트를 탈출해 시리아-팔레스타인 땅을 떠돌다 정착했지만, 모세와 달리 이집트를 그리워해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누헤 이야기》는 이집트 중왕국의 정치, 문화, 군사, 외교 등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귀중한 1차 사료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집트학 전공자로서 우수한 논문과 저술로 고대 이집트를 한국에 알려온 유성환 박사의 역작이다. 인류 최초의 문명에서 탄생된 문헌을 우리말로 읽는 즐거움을 누려보시라. 우리에게 쉽고 친절하게 다가온 《시누헤 이야기》의 출판을 축하하며 가장 큰 박수를 보낸다.
2.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시누헤 이야기》가 풍부한 해설과 함께 우리말로 처음 번역되어 기쁘다. 《시누헤 이야기》는 고대근동 세계와 고대 이스라엘의 관계를 탐구하는 사람에게 구약성경의 결정적 사건인 이집트 탈출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시리아-팔레스타인의 상황이 어땠는지 생생하게 전해주는 문헌이다. 주인공 시누헤는 정치적 이유로 이집트를 탈출해 시리아-팔레스타인 땅을 떠돌다 정착했지만, 모세와 달리 이집트를 그리워해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누헤 이야기》는 이집트 중왕국의 정치, 문화, 군사, 외교 등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귀중한 1차 사료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집트학 전공자로서 우수한 논문과 저술로 고대 이집트를 한국에 알려온 유성환 박사의 역작이다. 인류 최초의 문명에서 탄생된 문헌을 우리말로 읽는 즐거움을 누려보시라. 우리에게 쉽고 친절하게 다가온 《시누헤 이야기》의 출판을 축하하며 가장 큰 박수를 보낸다.
3.
브레바드 S. 차일즈의 이 빛나는 연구는 고대근동의 신화를 알아야 구약성경에 담긴 진리와 아름다움과 권능을 깊이 음미할 수 있음을 깨달은 선각자의 역작이다. 구약성경은 고대근동 세계에서 탄생하고 전승된 문헌이다. 고대 이스라엘은 이웃 민족들의 체험과 언어와 문화와 세계관 등에 전면적이고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므로 고대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구약성경의 고유성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고대근동 문헌을 가까이 두고 꼼꼼히 비교하며 읽어야 한다. 미국 구약학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차일즈는 이미 1950년대에 구약의 실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근동의 신화를 알아야 한다는 확신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제 본서는 연구사적으로도 의미가 큰 작품이 되었다. 그래서 더욱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귀한 연구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반갑고 기쁘다. 이런 일을 해 주신 역자와 출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구약성경은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믿음을 전해 준다. 동시에, 고대 근동 세계의 약소국이자 상대적 후발 국가였던 고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고난과 영광의 역사를 생생히 전하는 책이기도 하다.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와 정치를 이해하면 그들이 지녔던 믿음의 실체와 기능에 대해서도 훨씬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보다 고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국내외 정치 상황 변화에 대한 역사적 자료, 연구 방법, 다양한 쟁점, 깊은 통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를 통하여 우리 인간을 가르치시는 하느님의 큰 뜻을 성찰하고, 구체적인 역사 안에서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현해야 하는 우리 신앙인의 임무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얻게 되기를 희망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재밌다. 유쾌하다. 진지한 이야기를 이처럼 위트 있게 써내다니, 놀랍다. 한편으로 성찰과 고민의 진한 세월이 짐작된다. 어쨌든 읽는 우리는 즐겁다. 유머와 위트가 넘쳐서 TED 강의를 보는 느낌이다. 지은이는 리처드 도킨스 식의 전투적 무신론을 배격한다. 과연 신을 믿을 것인가? 종교를 가질 것인가? 그렇다!! 문제는 ‘그렇다면 어떤 신을 어떻게 믿어야 하나?’ 또는 ‘어떤 종교를 가질 것인가?’이다. 대답은 이거다. ‘각 종교의 좋은 점만 바라보자. 그래서 기회가 되면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때때로 익히자.’ 모두가 그렇게 살면 아마도 종교 때문에 갈등하고 전쟁을 벌이는 일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종교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종교에 대해 한번쯤 골똘히 고민해본 사람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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