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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채호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2월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학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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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음의 부력〉은 죄와 죄책감에 관한 이야기다. 살아 있다는 것은 죄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존재 자체의 죄. 그러나 죄 짓지 않은 사람은 없다거나 모두가 죄인이라거나 하는 말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어떤 죄인가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죄책감이기 때문이다. 죄책감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헤아림에서 온다. 〈마음의 부력〉은 그 헤아림의 갈피들을 세세하게 뒤적인다. 그래서 무엇이 가능한가는 다음의 이야기고, 우선 중요한 것은 나의 존재 가능성을 되돌아보는 일이다. 〈마음의 부력〉은 그 자리에 있다. - 〈마음의 부력〉에 대한 심사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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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의 폭력성은 개인의 선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세계의 폭력성은 개인의 선함에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것이며, 때로는 개인의 선함을 자기의 먹이로 삼는다. 그러니 세계 속에서 개인의 몰락이란 선함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바로 그 ‘때문에’인 것이다. 수상작은 그 ‘불구하고’를 ‘때문에’로 바꾸어 보여준다. 그렇게 이 소설은 세계의 수많은 문제들을 이어간다. 하나하나로도 벅찬 문제들이 이 소설 속에서는 촘촘하게 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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